파란 하늘을 만나, 카페 키츠네 Café Kitsuné에서
2022. 8. 1. 23:21 방랑/2019 JP,FR반응형
※여행 지도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 원래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들렀던, 안젤리나 Angelina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3년 만에 폐업했네.
안 그래도 웨이터 불친절 했었는데, 덕분에 포스팅 생략했다.
그래도 아쉬우니,
라파예트 백화점 옥상뷰 한 번 감상하고 지나가자.
파리 여행을 하면서, 만나기 힘들었던 파란 하늘을 만나고
카페 키츠네로 향했다.
17세기 왕궁(Palais Royal) 정원이 있는 곳의 지점을 찾았다.
잘 가꾸어진 왕궁 정원에서 커피를 한 잔 해보는 여유를 즐겨보고자 했다.
정원을 둘러싼 건물 바깥 쪽이 아닌,
정원 쪽에 입구가 있으니 정원으로 들어가 카페를 찾으면 된다.
내부는 협소한 카페 키츠네
내부에는 자리가 없지만,
바깥에 파라솔과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라떼
레몬 파운드 케이크
개인적으로 아아를 제외하고 모두 맛있었다.
(왜 때문에 아아가 맛이 없지?!)
조금은 맑아진 하늘
파리에 와서 처음으로 맑은 하늘을 본 느낌이다.
여유롭게 분수를 바라보며,
왕궁 정원 앞 테이블에 앉아
파리의 여유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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