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오 르브와, 파리 au revoir Paris

2022. 8. 28. 22:40

방랑/2019 JP,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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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2년 간 포스팅을 한 프랑스 여행.... 미쳤다.

이제 그 마지막이다.

 

틈이 나면 포스팅을 하던 그때가, 원할 때 떠날 수 있었던 그때가 그립기도 하지만,

여행은 항상 그 곳에 아쉬움과 부족함을 남겨두고 다음에 다시 찾으러 가는 것이라 믿는다.

 

너무나도 좋았던 프랑스 여행.

출산과 코로나로 인해 마지막 여행지(출장지 제외)가 되었는데,

또 좋은 기회로 여행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니스와 파리에서 너무 좋은 추억들을 담아두고 왔다.

또 보자, 프랑스

 

오 르브와, 파리!

 

잘 있어라, 에펠 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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