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발렌시아의 밤거리

2014. 3. 16. 22:26

방랑/2014 ES,D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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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가보고 싶은 유럽 서부 중 드디어 스페인을 가보게 되었다.


여행이 아닌 출장이라 많은 것을 보고 오지는 못 했지만...



발렌시아 공항에 내려서 호텔로 일단 이동!



발렌시아에서 이틀을 묵은 호텔 디마르



시설은 뭐 생각보다 괜찮았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만 돌아다녀서

야경 사진밖에 없다.



밝게 빛나는 스페인의 밤거리

10시가 넘어서인가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았다.



호텔 근처에 있었던 교회....



교회는 아니었다.

성당을 짓다 만듯한 건물에

매장이 들어서 있다.



큐브 형태로 가게들이 들어서 있다.




스페인의 유명한 하몽이 걸려 있던 가게

점심 시간도 늦고, 저녁 시간도 늦은 스페인


보통 점심은 1시반, 저녁은 8시에 먹어서

가게는 저녁 8시에 여는 데가 많다.



걸어서 역 근처로 이동하였다.

역 근처에 발렌시아 투우장이 있다고 해서.



여기가 발렌시아 투우장



Plaza de Toros, Valencia

스페인하면 유명한 투우는 계속 된다.



유명한 투우사인가보다.



투우장 옆에 있는 노르(Nord)역



오래된 느낌



플랫폼의 모습






길을 걷다보니 대리석으로 된 거리가 있었다.

돈 많네.



오렌지로 유명한 발렌시아

길거리 여기 저기에 오렌지 나무가 널려있다.


같이 일한 알레한드로의 말에 의하면

길거리에 있는건 안 먹는게 좋을 거라고...

안 먹어, 임마...


발렌시아에서 유명한 빠에야(Paella)도 먹어보지 못하고

마드리드로 이동한다.



고속 철도를 타기 위해 호아킨역으로 이동




고속철도 Renfe를 타고 이동

다음 포스팅은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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