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폭스바겐 그룹의 전시장, 아우토스타트 Autostadt

2014. 5. 21. 23:25

방랑/2014 ES,D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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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의 막바지,

볼프스부르크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폭스바겐 그룹의 전시장,

아우토스타트Autostadt에 방문하였다.



호텔에서 본 맑은 볼프스부르크!

하늘이 낮게 느껴지는 유럽은 왠지 기분이 좋다.



아우토스타트 가기 전에 있는 미술관

콘크리트 뿐이어서 왠지 휑~하다.



미술관에서 아우토스타트로 넘어가는 길



1차 세계대전인가 2차 세계대전때부터 있었다는 폭스바겐 공장

딱 봐도 오래 된 공장 느낌이 난다.



여기는 차를 사기 전에 시승을 해볼 수 있는 코스



오르막 내리막

물가 등등 다양한 코스가 있다.



저 멀리 보이는 볼프스부르크 축구 구장

폭스바겐 아레나


구자철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보러 갔을텐데 ㅋ



아우토 스타트의 전체 지도.

여러 브랜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입장하기 위한 티켓



첫번째 건물 ZeitHaus

과거의 다양한 차량과 현재의 차량들이 전시된 곳이다.



입구 앞에 있는 자동차 엔진



1912년대의 자동차

클래식한 자동차들이 확실히 멋지다.




간지 잘잘 왠지 배트카가 생각난다.



아우디의 군용 트럭?

앞에 있는 삽이 인상적이다.



옛날 오토바이



이건 마치 미래에서나 있을법한 1인용 자동차



어렸을 때 장난감으로 가져봤던 것 같은 디자인!



1982년산 포르쉐 911 터보!


엄청난 마력을 가졌을 듯한 바이크!



이것은!

슈퍼내츄럴의 딘 윈체스터가 사랑하는 임팔라?!



금을 두른듯한 자동차!




무한도전에도 나왔던

폭스바겐 버스



요즘 차들보다 클래식한 차들이 멋있어 보이는 것은 왤까!?



비교적 최근의 포르쉐!



1975년식 람보르기니!

간지 작살!



우오오~ 멋지다!



W12 Coupe



뒤에 장착된 터보 엔진이 장난 아니다.



부릉부릉

내가 바로 부가티!




사실 이것보다 간지나는 부가티는 뒤에 나온다!



아우디의 독특한 1인승 자동차



ZeitHaus를 나와서

주변을 걸었다.



공원으로도 잘 꾸며진 아우토스타트



Premium Clubhouse

여기는 단 하나의 자동차만 전시되어 있다.



그건 바로!

크리스탈 부가티!!!!


우오오오오오!! 갖고 싶다.



일광욕을 위한 동산!



람보르기니 전시관에서는 자동차를 옆에 하나 딸랑 달아 두었다.




여긴 아마 아우디 전시관



아우디 전시관에서는 저 볼을 이용하면 다양한 설명이 나온다.



이게 바로 그 아우디 볼!



아우디 RS4



아우디 RS Q3

색깔도 모양도 모두 맘에 든다!

사..사주세요!




저기 멀리 보이는 것은 바로 Car Towers

어딘가의 영화에서도 나왔던 것 같다.



두개의 Tower로 이루어져 있고,

왼쪽 Tower는 관람이 가능하다.



여기에 무수한 차들이 -




높다 높아.



여기 있는 차 한대만 주면 참 좋을텐데 ㅋㅋ



폭스바겐 Touareg



색감이 맘에 드는 공사용 트럭



2층엔 취침이 가능한 공간이,

뒷편엔 다용도 공간과 부엌이...


이 차가 제일 갖고 싶다.

기억에 대략 1억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여기는 포르쉐 관 -




포르쉐관에 시승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았다.




그동안 만들어진 포르쉐의 목업 모델들 -





타이어 간지!


차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볼 거리가 많은 아우토스타트 -

여기말고도 기념품, 식당, 게임 시설 등이 있어

가족, 연인 모두 많이 방문해 있었다.


폭스바겐의 도시, 볼프스부르크다운 전시장!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해보시길!

(대충 봐도 대략 3시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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