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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13편 빈에서 만난 오페라와 클림트, 그리고 여유 방랑/2015 CZ,AT,HU,CN,TH,TR 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13편 빈에서 만난 오페라와 클림트, 그리고 여유 짧고도 길었던 그리고 꿈만 같았던 유럽 여행의 마지막 여행지 오스트리아(Austria) 빈(Wien a.k.a 비엔나 Wiener) 일정을 개떡같이 짠 덕에 부다페스트에서 다시 오스트리아로 넘어 왔다.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시작이 된 부다페스트 → 빈 구간이라고 스스로 위안을 주었다. 물론, 셀린 같은 인연을 꿈꾸며! 셀린 같은 여자는 개뿔, 앞 자리의 독일 아줌마가 어디서 내리냐며 엄청 챙겨줬다...ㅠ_ㅠ 고마워요, 아주머니... 어쨌더나, 빈 여행기를 시작해보자. 첫 날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 빈 시내를 한바퀴 돈다는 1번 트램 타고 한번 훑어 볼 요량으로 나왔다. 트램 타고 돌아서 사진은 하나도 안 찍었다. 시내 사진은 다음, 다음 편에나 올릴 수 있을 듯. 표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매해서 출.. 2015. 6. 13. 18:24
문화 케븐의 별점과 한줄평 [2015년 6월] [영화] ~ 왓챠에서 보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014)The Grand Budapest Hotel 8.1감독웨스 앤더슨출연랄프 파인즈, 틸다 스윈튼, 토니 레볼로리, 시얼샤 로넌, 애드리언 브로디정보미스터리, 어드벤처 | 미국, 독일 | 100 분 | 2014-03-20 글쓴이 평점 └ 아름다운 색감과 훌륭한 구성에 비해 아쉬운 스토리 채피 (2015)Chappie 7.3감독닐 블롬캠프출연휴 잭맨, 샬토 코플리, 데브 파텔, 닌자, 요-란디 비서정보액션, 스릴러 | 미국, 멕시코 | 120 분 | 2015-03-12 글쓴이 평점 └ 불멸의 검은 양을 만들어내다. 포커스 (2015)Focus 6.9감독글렌 피카라, 존 레쿼출연윌 스미스, 마고 로비, 아드리안 마티네즈, 제랄드 맥레니, 로드리고 산토.. 2015. 6. 13. 16:52
Montes Alpha Cabernet Sauvignon 2011 와인 Montes Alpha Cabernet Sauvignon 2011 Montes Alpha Cabernet Sauvignon 2011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소비뇽 2011 Colchagua Valley, Chile 콜차구아 밸리, 칠레 요새 집 앞 자도랭킹샵에 자주 간다. 당근 케익도 좋아하거니와, 고로케, 빵, 세계맥주, 과자 등 다양한 먹을 거리가 있다. 원래 한번 먹은 와인은 다시 포스팅 안 하는데, 요새 몬테스 알파에 완전히 꽂힌데다가, 안주도 맛이 좋아서 포스팅! 2015. 6. 13. 14:31
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12편 동유럽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부다페스트 방랑/2015 CZ,AT,HU,CN,TH,TR 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12편 동유럽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부다페스트 이번 포스팅은 예고한대로 낮에 돌아다닌 부다페스트! 오늘의 도보 일정은 이러하다. 영웅광장 → 시민공원 → 언드라시 거리 → 테러 하우스 → 머르기트 공원 → 국회의사당 → 성 이슈트반 성당 → 바치 거리 → 중앙 시장 → 겔레르트 언덕 원래 계획대로라면 왕궁과 어부의 요새, 마차시 성당도 방문할 예정이었는데, 여유롭게 다니다보니 전부 다 보지는 못 했다. 빡시게 돌아다니면 하루만에 주요 포인트 섭렵 가능! 영웅광장도 자유의 다리와 마찬가지로,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지어졌다고 한다. 좌우에 있는 영웅들은 헝가리 역사에 큰 공을 세운 왕족과 귀족이라고 한다. 시민 공원에서 사진을 많이 안 찍었는데, 안에 호수(라고하기엔 작은 연못)도 있고,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넉넉했다. 왜 부다페스트 시민.. 2015. 6. 11. 16:26
잡담 이타주의자가 더 행복하다 참으로 신기하게도 이타주의는 그렇다. 내가 건낸 선의와 호의는 내게 어떠한 형태로든 돌아온다. 작은 선물 같은 물질적인 형태이든, 나를 향한 호의적인 평가나 칭찬 같은 감성/정서적인 것이든. 이런 것들을 바라고 내민 손은 아니었지만, 받게 되면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다. 순수의 호의. 결국 나도, 타인도 좋아진다. 이타주의자가 지배한다고 말했던 것처럼. 2015. 6. 9. 14:13
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11편 매력 넘치는 부다페스트의 낭만적인 밤 방랑/2015 CZ,AT,HU,CN,TH,TR 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11편 매력 넘치는 부다페스트의 낭만적인 밤 부다페스트 포스팅은 특별히 밤과 낮으로 나누어 본다. 부다페스트의 밤이 그만큼 매력적이어서 나눠 보았다. 물론, 사진을 못 찍어서 건진 야경은 별로 없다. 각설하고 부다페스트 여행기를 시작해보자. 이번 편은 부다페스트의 도착과 매력적인 밤 잘츠부르크에서 레일젯을 타고 도착한 곳은 바로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켈레티 역(Budapest-Keleti)에 내렸다. 숙소는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데아크 페렌츠 광장(Deák Ferenc tér)역에 있어서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이동 부다페스트의 지하철은 호선마다 다른 형태의 칸을 가진 열차가 있었다. 또한, 다른 유럽지역보다 검표가 엄격하다. 승/하차시 매번 검사하니 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그리고 도착한 곳은 캡틴 부다페스트 호스텔(Captain Bud.. 2015. 6. 7. 23:31
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10편 다흐슈타인과 오베트라운 방랑/2015 CZ,AT,HU,CN,TH,TR 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10편 다흐슈타인과 오베트라운 여행기가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다. 어느새 10편! 이제 남은 것은 부다페스트와 빈 어느덧 10박 12일 여행의 반이 지났다. 어쨌든 할슈타트에서 오베트라운까지 거리는 5km 정도이지만, 포스트 버스 543번을 타고 출발! 할슈타트 남쪽 끝, 할슈타트 란(Hallstatt Lahn) 정류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가격은 2유로 정도 했던 것 같다. 버스 정류장에서 다흐슈타인 전망대와 할슈타트 전망대를 두고 어디를 갈 지 고민하시던 두 누님을 모시고 다흐슈타인으로 출발했다. (두 누님들 덕분에 즐거웠던 ㅋ) 얘도 깜빡하고 가격을 안 찍었는데, 코스를 고를 수 있다. 전망대까지 갈 건지, 소금 광산만 볼 건지, 다 볼 건지 선택은 자유지만 대부분 광산은 추천하지 않아서 나도 소금 광산은 .. 2015. 6. 5. 11:00
문화/재생목록 [음악] 참깨와 솜사탕 - 못된 놈 (Feat. Kasper) 오늘 아침부터 꽂혀서 무한 반복 중인 참깨와 솜사탕 1집 수록곡 "못된 놈 (Feat. Kasper)" 앨범 전체 듣기를 선호하는 내게 참솜의 1집은 참 맘에 든다. 추천 앨범! 본의 아니게 한 달에 노래 한 곡씩 추천하는 포스팅 못된 놈아티스트참깨와 솜사탕앨범명까만 방발매2015.05.19[가사]춤을춰그대와내가 널안아줬던그날의밤처럼 온세상은너로인해밝게빛이나는데 아마도오늘의너는날 잠못들게만들건가봐 생각이너무많은데 내게말해줘 기다린이밤은길고, 오늘도너를포기못해 *아직도나는곧이곧대로 나는못된놈나는못된놈 어떻게너를보내 Don't sweet love 아직도나는곧이곧대로 나는못된놈나는못된놈 어떻게너를보내 Don't sweet love Rap) 전화가울려넌말해 통화음까지도너무나서글퍼 우리추억에대한시간을거슬러 밤새이.. 2015. 6. 2. 08:50
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9편 할슈타트의 음식, 야경 그리고 아침 방랑/2015 CZ,AT,HU,CN,TH,TR 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9편 할슈타트의 음식, 야경 그리고 아침 원래는 이번 포스팅에 다흐슈타인(Dachstein)과오베트라운(Obertraun)도 넣을 예정이었으나, 내 사랑 할슈타트(Hallstatt)에 좀 더 할애할 예정(사실 사진이 너무 많아져서...) 일단 많은 것을 먹지 않았지만, 할슈타트에서 먹은 음식들그리고 왠만한 사람들은 잠깐 있다 가서 안 찍는 야경그리고 아침의 풍경을 담아본다. 일단, 간단하게첫째날 저녁, 둘째날 저녁에 먹은 것들이다. 뭔 포크와 나이프를 이렇게 많이 세팅해두는지...ㅋ 사진 실력이 부족해 잘 안 와닿겠지만,귀족이나 왕족이 앉았을 법한 의자가 레스토랑 구석 위에 딱! 간만에 비싼 음식 먹고 카드를 딱!냈는데... 안 된다함...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숙소는 카드가 되냐 물었더니,그건 된다함... 하지만, 다음 날 아침에 나는 .. 2015. 6. 2. 00:47
잡담 순간, 기억, 추억 소중한 순간이 오면 따지지 말고 누릴 것, 우리에게 내일이 있으리란 보장은 없으니까. 그 순간을 기억으로, 추억으로 만들자. 기억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의무적으로 착착 쌓이지만 추억은 이런 기억들과 차별화시키려는 노력에서 생겨난다. 혼자서 했던 많은 일들은 기억이지만, 둘 이상이 함께하는 것은 추억이 된다. 2015. 6. 1. 15:28
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8편 오, 나의 할슈타트여! Oh, My Hallstatt! 방랑/2015 CZ,AT,HU,CN,TH,TR 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8편 오, 나의 할슈타트여! Oh, My Hallstatt!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번 여행의 Trigger Point!할슈타트에서의 첫 날이 시작된다. 할슈타트의 존재를 알려준 친구여, 당퀘센! 장크트 볼프강에서 할슈타트로 가는 방법은포스트버스 546번 + 기차 + 배를 이용하면 된다. 546번 버스는 2시간 간격으로바트 이슐(Bad Ischl)로 바로 가는 직행 버스가 온다. 만약 직행이 아니라면,스트뢰블(Strobl)에서 150번 버스로 갈아타서 가야한다. 바트 이슐에서 도착하면,바로 기차 표를 사자. Hallstatt, one please! 할슈타트로 가는 티켓을 샀는데,고사우로 가는 티켓을 줘도 당황하지 말자.No Problem이란다. 심지어 시간도 안 정해져 있다. 바트 이슐 역에서는 승차 플랫폼이 두군데 있지만,방향이 정해져 있지 않다. 방향을 잘 .. 2015. 5. 28. 23:47
Nostros Gran Reserva 2012 와인 Nostros Gran Reserva 2012 Nostros Gran Reserva 2012 노스트로스 그랑 리제르바 2012 Maipo Valley, Chile 마이포 밸리, 칠레 너무 여행기만 올리는 것 같아서, 잠깐 쉬어가는 와인 타임! 음... 근데, Fail 노스트로스 나랑 잘 안 맞는 듯 그러고 보니 Indomita에서 만든 거네, 얘네 회사랑 내 입맛이랑 안 맞는건가;ㅁ; 향은 풍부하고 달콤하지만, 너무 가벼워서 만족감이 적다. 2015. 5. 28. 22:11
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7편 잘츠캄머굿 유람선과 산악열차 방랑/2015 CZ,AT,HU,CN,TH,TR 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7편 잘츠캄머굿 유람선과 산악열차 드디어 고대하던 잘츠캄머굿(Salzkammergut)과할슈타트로 향하는 여행기가 시작 된다. 이번 여행의 목적지이자 Trigger Point가 된 그 곳! 일단 잘츠부르크(Salzburg)에서 장크트 길겐(St. Gilgen)으로 150번 버스로 이동장크트 길겐에서 장크트 볼프강(St. Wolfgang)까지 유람선(WolfgangseeSchifffahrt) 이용장크트 볼프강에서 샤프베르크 산악열차(Schafbergbahn)로 정상 이동하는 루트이다. 유람선과 산악열차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자.[2015년 가격 및 시간표 정보(English)] 오스트리아의 포스트 버스는 탑승 후에목적지를 말하면 요금을 알려주고티켓을 끊어준다. 150번 버스에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았는데,대부분이 할슈타트로 바로.. 2015. 5. 27. 01:09
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6편 호엔잘츠부르크 성과 잘츠부르크 신시가지 방랑/2015 CZ,AT,HU,CN,TH,TR 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6편 호엔잘츠부르크 성과 잘츠부르크 신시가지 짧디 짧은 잘츠부르크의 마지막 일정바로, 호엔잘츠부르크 성과 잘츠부르크 신시가지다. 잘츠부르크는 굉장히 작은 도시여서,최대 4~5시간이면 모든 관광을 마칠 수 있을 것 같다. 나중엔 시간이 남아서, 잘츠 시내 두바퀴 정도 돌고신시가지 쇼핑도 가고... 그랬다. 마침, 저녁엔 맥주 한 잔 할 동행들을 구해서진짜 현지인들만 갈 것 같은 Bar에도 가봤다.(처음엔 무서운 곳인지 알고 동행들 모두 쫄았다...) 심지어, 여기서 만난 동행 중 한 명은 할슈타트 가는 길에 같이 가고,부다페스트에서 이틀이나 같이 했다. 그리고 다른 한 명은 빈에서 또 만났다. 신기하다.다들 일정이 비슷한 듯 각설하고,잘츠부르크를 돌아보자! 호엔잘츠부르크 성 내부는 그닥 땡기는 코스가 없어서,경치 위주로 구경했다. 안타깝게도 5월 1.. 2015. 5. 22. 00:27
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5편 비 내리는 잘츠부르크의 아침 방랑/2015 CZ,AT,HU,CN,TH,TR 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5편 비 내리는 잘츠부르크의 아침 하루 종일 피곤하게 프라하에서 잘츠부르크로 이동했고. 잘츠부르크는 어제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호스텔에서 3.5유로짜리 조식을 먹고, (조식 사진 어딨니?!) 무작정 길거리로 향했다. 원래는 미라벨 정원에서 모짜르트 광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이동할 예정이었으나. 시간도 넉넉할 것 같고 역시 도보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비도 오고 서늘한 날씨에 기분이 좋았다. 오늘 오전의 이동 경로! 린츠 거리 → 모짜르트 다리 → 모짜르트 광장 → 잘츠부르크 대성당 → 레지덴츠 → 장크트 페터 교회 물론 오전에 호엔잘츠부르크 성도 올라 갔지만, 스크롤의 압박으로... 다음 편에 올려보자. 아, 그리고 한가지 간과한 사실이... 이 날은 5월 1일 노동절이었다. 린츠 거리는 대표적인 쇼핑 거.. 2015. 5. 20.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