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Decade
* 20대의 10년은 정말 바빴고, 하는 것도 많았다. 대학생이었고, 병역의 의무를 회사에서 마쳤고, 따끈따끈한 신입 사원이 되었다. 어린 티 풀풀 나는 성인이 되었고, 대학생이 되어 땡땡이도 쳐보고, 대학 생활(학업, 축제 등)도 하고, 동아리 활동도 했고, 고급 잡지 비치 알바, 전단지 알바, 공사장 알바, 초등학교 서무실 알바, 타자 알바 등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일도 해봤고, 남들 다 가는(다 가지는 않는) 군대 대신 회사에서 미리 사회 생활도 경험해봤고, 영어 공부와 취직 준비, 면접 준비도 해봤고, 해외라고는 한 번도 나가보지 않았던 내가 아프리카가 첫 해외의 발판이 되어 자원봉사를 하게 될 줄도 몰랐다. 20인 이하 작은 회사들에서만 근무 해보다가, 나름 중견 기업에서 인턴도 해보고, 큰 기..
2020. 10. 5. 12:53
방랑/2019 JP,FR
니스에서의 디너, 그 처음과 끝, Franchin
※여행 지도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니스에서첫 날의 디너와마지막 날의 디너로 간 니스 최고 맛집Franchin을 소개해본다. 프란신?프란친?프렌친?푸라샹? 발음은 잘 모르겠다. 마침 숙소에서 가까웠던 맛집 첫 날엔 예약을 못 해놔서,오픈하기 직전 시간에 달려갔다. 다행히 야외에 한자리가 남았는데,1시간 반 뒤에 예약이 되어 있다고,그 전까지 식사 가능하냐고 물어서,당연히 충분하다고 하고 자리에 앉았다. 올리브도 냠냠 첫 디너니까,로제 와인 한 병(?) 가볍게. 프랭스 갬성 처음으로 나온 문어 요리Warm Octopus별거 아닌 문어 구이 요리인데,너무나 맛있었다. 강추 강추 그리고,미친 맛의Lobster Pasta랍스터 파스타!!! 랍스터 맛도 그렇고,내장으로 낸 소스도 그렇고진짜 존맛 존맛 다음에 이거..
2020. 8. 2. 21:40
방랑/2019 JP,FR
첫 날의 니스, 살레야 시장
코로나19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지금밀려 버린 프랑스 여행기를 시작해보려 한다. GoPro로 찍은 영상도 같이 편집해보려 했지만...못 한다. 더럽게.나중에 영상 편집을 배운 다음에 한 번 시도해 봐야겠다. 2019년 가을 즈음 떠났던,9박 11일 떠난 프랑스 여행기, 시작한다. ※여행 지도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오랜만에 한진항공 타고 떠나 본다. 인천 → 파리 → 니스파리 도착 후, 2시간 20분의 여유를 갖고,니스에 바로 가는 일정으로 짰다. 출장 때 2번 정도 경유만 해 본 샤를 드 골 공항일단, 니스에서 놀다 올게. 파리야, 기다려! 파리에서 바로 니스로 가니 너무너무나 피곤해서원래 예정이었던 트램을 타지 않고,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비싸지만 편하다! 먼 ..
2020. 7. 29.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