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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다 바꾸다 2016. 12. 23. 11:05
순대촌의 오징어 불고기 맛집, 신림 《오첨지》 식객 순대촌의 오징어 불고기 맛집, 신림 《오첨지》 신림에 산 지 2년이 다 되어 가고,심지어 집 앞에 있는 맛집인데이제서야 방문하게 되었다. 신림의 백순대만 맛있는 것이 아니다!!! 신림 순대타운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오첨지 허름한 느낌의 건물과 달리 가게는 만석!심지어 대기줄도 엄청 났다. 일행과 밥을 먹는 동안에도대기 손님이 계속 늘어났다. 오징어 베이스로다양한 음식들 오징어 음식 중의 최고가 되고자오첨지라는 이름을 지었다는 사장님 오삼 불고기 3인분양이 굉장히 많아 보이지만, 미나리가 숨이 죽으면 촥 가라앉는다. 일반적인 오삼 불고기에 미나리는 생소한데,어디 그 맛을 알아 보자. 심플한 기본 반찬들 미나리의 숨이 점점 죽고 있다. 오징어, 삼겹살, 미나리, 떡자글자글 잘 졸여주자. 한 입에 꿀꺽! 도톰한 오징어와 고기고기한 삼겹살미나리의 향긋함과 .. 2016. 12. 22. 23:00
월요일 월요일 2016. 12. 19. 07:28
잡담 가벼움 혹은 무거움 우리의 삶은 가벼울까, 무거울까? 개개인의 입장에서는 견뎌내기 힘들 정도의 하중을 갖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시야를 넓게 보거나 관점을 전지전능한 시점으로 옮겨본다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가벼운 존재가 된다. 그러한 가벼움과 무거움 사이에 살고 있다. 냉소적으로 너무 무겁게 생각할 필요는 없고, 너무 무의미하게 가볍게 살아서도 안된다. 가벼울 땐 가볍게, 무거울 땐 무겁게. 2012년 12월 14일 오전 7:08 2016. 12. 14. 15:42
지금 지금 2016. 12. 11. 20:52
문화/재생목록 [음악] Il Volo - Grande Amore 지난 번 Il Mondo 이후 다시 꽂힌 Il Volo의 Grande Amore 우연히 팬텀싱어를 보다가 듣게 되었는데, 너무 좋다. 팬텀싱어 덕으로 오늘은 한글 번역 같이 첨부! Chiudo gli occhi e penso a lei 두 눈을 감고 그녀를 생각해요 il profumo dolce della pelle sua 그녀의 달콤한 향기와 è una voce dentro che mi sta portando dove nasce il sole 그녀의 목소리는 태양이 뜨는 곳으로 나를 이끄는 것 같아요 Sole sono le parole 태양은 그저 한 단어일지라도 ma se vanno scritte tutto può cambiare 글로 쓰인다면 모든 것이 변할 수 있죠 senza più timore .. 2016. 12. 9. 13:18
열등감 열등감 2016. 12. 8. 10:21
문화 케븐의 별점과 한줄평 [2016년 12월] [영화] ~ 왓챠에서 보기이 재료도 넣고, 저 재료도 넣고, 어, 근데 레시피가 뭐더라?★★☆ 기대에 못 미치는 사운드가 아쉽다.★★★★ 이름 값을 못 한다.★★ 밋밋할 수 있는 요리를 독창적으로 만들다.★★★★☆ [뮤지컬]전개가 급 끝나버린 듯 하지만, 좋다.★★★☆ 2016. 12. 6. 23:49
[폐업] 이국적인 음식이 땡길땐, 서울대입구 샤로수길 《안녕베트남》 식객 [폐업] 이국적인 음식이 땡길땐, 서울대입구 샤로수길 《안녕베트남》 오늘은 왠지 이국적인 음식이 땡겼다. 인디안? 멕시칸? 타이? 베트남! 절대 누구 포스팅을 보고 나서, 베트남 음식을 선택한 것은 아니다. 마침 누구네 집 근처에 있는 베트남 가정식 식당 안녕베트남을 찾았다. 어디, 베트남 음식 좀 먹어볼까? 내부 인테리어는 뭐랄까? 베트남보단 하와이 느낌이랄까? 예약석엔 꽃 목걸이와 베트남 모자가 놓여져 있다. 벽에는 베트남 방송 같은 것이 흘러나온다. (아닌가? 나중에 Sia 뮤직비디오가 나오긴 했...) 군데군데 베트남 소품들이 잔뜩 놓여져 있다. 천장의 식물들도 내가 지하에 있다는 사실을 잊게 해준다. 메인 메뉴와 단품 메뉴들 분짜와 티커층을 시켜보자. 1인 1주문시 밥과 면은 리필이 가능하다. 짜조나 다른 것들도 먹어보고 싶었으나, 참기로... 칠리 소스와 해선.. 2016. 12. 6. 19:44
조금 더 조금 더 2016. 12. 5. 11:40
딤섬이 먹고 싶은 날엔, 신사 가로수길 《쮸즈》 식객 딤섬이 먹고 싶은 날엔, 신사 가로수길 《쮸즈》 블루리본 서베이나 서울 딤섬 맛집이라면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지 않는이곳 쮸즈 가로수길 작은 건물에 위치해있다. 위층이 식당이고,아래층은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 아슬아슬하게 3팀 정도 앞에 있을 때 가서금세 들어갈 수 있었다. 사진을 찍긴 했는데,주방이 너무 표현 안 됐네. 2~3인 테이블 4개와6인 테이블 하나가 전부이다. 6인 테이블은 3팀이 합석을 했다.좁아도 이해를 해줘야 한다. 왜냐?맛있으니까. 기본 찬아삭한 양배추가 맛있다. 소롱포(소룡포) 딤섬하면 역시 소롱포가 기본 아니겠는가. 살짝 찢어 국물과 함께 흡입해준다.앗, 뜨거. 한 번에 다 넣진 말자. 쇼마이 새우와 고기완자를 김으로 감싸주고 있다.김으로 감싸주는 건 처음 본 것 같다. 한 입가득 새우와 완자를 입에 넣으면좋다. 좋다. 좋.. 2016. 11. 30. 22:32
보물 같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시흥 물왕저수지 《마르》 식객 보물 같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시흥 물왕저수지 《마르》 포스팅할 생각이 없어,디카도 안 챙겨 나온 어느 오후 물왕저수지로 놀러 나왔다가,이탈리안이 땡겨서 아무 곳이나 들어갔다. (뒤늦게 다 먹고 나와서 찍은 마르) 3층짜리 건물,애매한 위치에 있는 마르 1층은 주방이고,3층은 단체 예약이나 결혼식에 쓰인다고도 한다.(사진을 안 찍었네) (다먹은) 와인이 가득하다. 탁 트인 시야와 편안한 자리들 비록 밖에 보이는 것들은... 이런 논밭이지만 말이다. 사진 찍을 생각도 없이 있다가,식전빵을 먹고 생각이 바꼈다.(그래서 식전빵 사진은 없다.) 여기느낌이 온다. 아삭하고 상큼한 피클 크림 새우 빠네 파스타 오동통한 새우와 잘 익은 파스타 면그리고 조개 관자인지 버섯인지 모를 녀석이 예술이다. 빵째 집어서 입에 탈탈 털고 싶을 정도 풍기 피자 풍기와 피자 위에 올라간.. 2016. 11. 29. 15:15
낡은 낡은 2016. 11. 28. 13:36
강릉에 테라로사 뿐이더냐?! 강릉 초당동 《카페 기와》 식객 강릉에 테라로사 뿐이더냐?! 강릉 초당동 《카페 기와》 [상호 변경] 휴빈 → 카페 기와 뭐 이미 강릉 커피하면 다 아다시피 테라로사 아니겠는가? 테라로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휴빈을 가보자. 휴빈이 대체 어디지? 초행길이라면 찾기가 힘들다. 이렇게 나무들에 둘러쌓여 있어 그냥 가정집으로 보인다. 나무를 비집고 들어가면, 짜잔! 한옥집의 이쁜 카페 휴빈! 커피, 허브, 쥬스까지 다양하게 판다. 유럽 바리스타 공식인증 시험장이라고 한다. 오와. 커피빵도 팔고 있다. 시험 뿐만 아니라 교육도 있다. 더치 커피에 대한 안내 자, 주문도 해놨으니 내부를 둘러보자. 오래된 집을 개조한 듯한 내부 햇살이 따스하게 들어오고 시골집과 같은 냄새에 편안해진다. 오래된 소품들 구석에 있는 단체석 집 외부, 마루가 있을 법한 공간에도 자리가 있다. 의자는 조금 불편한 편 기껏.. 2016. 11. 25. 22:37
강릉에서 해장이 필요하다면, 강릉 초당동 《동화가든》 식객 강릉에서 해장이 필요하다면, 강릉 초당동 《동화가든》 강릉 여행을 갔다가(전날 과음을 하진 않았지만)해장이 필요한 것 같아 짬뽕 순두부로 유명한동화가든을 찾았다. 나름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차와 사람들로 가득 가득 차있다. 도지사, 시장 표창에다가대체 몇 군데의 방송에 나온거지. 특허도 내셨고,허영만 쌤도 오셨었네. 내부 모습 사람이 너무 많아...모자이크 하기 귀찮을 정도로!!! 이른 시간이었는데,무려 대기 번호 116번 그래도 대략 30분 정도기다려서 들어올 수 있었다. 깔끔한 반찬시원한 김치와짭짤한 고추가 아주 맛난다. 금세 나온 짬뽕 순두부(a.k.a 짬순) 이제 보니 메뉴표를 안 찍었네. 순두부 듬뿍부추 듬뿍해산물 듬뿍불맛 듬뿍 밥을 풍덩 넣어서호로록 호로록 마셔보자. 어떻게? 이렇게! 2016. 11. 25.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