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78)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 한예종 사태 시대가 과거로 역행하는 중에, 또한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학생들이다. 하나의 학교를 좌파로 몰아가며, 정부에서는 교수들 및 학과를 대상으로 사냥을 하고 있다. 주말에 여행 다녀온 총장에게 근무지 이탈이라는 어이없는 죄목을 붙이고, 고작 600만원의 영수증을 제출하지 못했다고, 공금횡령이라고 하질 않나. 가격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지들은 몇 억씩 해 먹으면서, 고작 600만원 영수증 제출을 안 했다고, 죄로 몰아가니... 얼마 전 유 모 장관이 한예종 학부모께 막말을 해서 인터넷이 시끌해진 적이 있다. 유 모씨도 굉장히 심하게 개념을 잃어가고 계신다. 대체 정부에서 왜 대학교 학과를 폐지하니 마니 상관을 하는 것인가. 아래의 동영상은 한예종 학생들의 퍼포먼스. 학.. 2009. 7. 6. 00:08 잡담 시간은.. "Time flies like an arrow"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아직도 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을 개최한 것 같고, 대학교에 입학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고, 병특으로 회사에서 일한지도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과거에 작성해 놓은 문서들이 벌써 2006, 2007의 작성일을 기록하고 있다. 우연찮게 웹 검색을 하다가 아는 선배의 글이 나왔다. 2001년에 쓴 글, 그 사람의 글에서 천방지축의 모습이 느껴지는데 어느새 그는 결혼을 앞둔 잘 자란 청년(아저씨인가..)이 되었다. 시간은 금세 또 지나가겠지. 그래서 기록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도 있다. 시간을 그만큼 소중하게 써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늘도 난 야근을 한다. 2009. 6. 29. 20:39 세상 아, 부끄럽다. 정상회담에서 오바마가 MB에게 말한 것이든, 기자에게 대답을 했든, 어쨌든 부끄럽다. 대통령으로써의 위신도 이미 떨어질대로 떨어졌고, 그 자리에 앉아서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국익을 위하거나 애국심으로 뭉친 사람들에게 미안하다.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일까, 시민들의 인식부족일까, 인재가 부족한 것일까. 오늘도 대한민국에서 나는 산다. 2009. 6. 18. 17:36 문화/재생목록 [음악] Quasimode - Finger Tip 으핫, + _+) 간만에, 맘에 드는 밴드 발견 저번 달에 내한해서 공연도 했었구나. 클럽 재즈계의 F4라고 불린다고 한다. 2009. 6. 18. 17:26 잡담 욕망의 두 가지 형식 - 직접적으로 대상을 판단하는 '자율 판단'- 누군가의 말이나 글을 통해 판단하는 '모방 심리'알랭 드 보통 '우리는 사랑일까?' 中 2009. 6. 17. 13:34 잡담 등 뒤 사람들은 자신의 등 뒤를 보지 못한다. 그만큼 많은 배신을 당하게 되고, 사기를 당하게 되고, 자신의 등 뒤에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을 보지 못한다. 2009. 6. 12. 16:26 가상 디버깅 원칙 3가지 그동안 프로그래밍하면서 디버깅을 해오면서 세운 원칙들. 내 마음을 추스리고, 짜증내지 않고 차분하게 하기 위한 것들. 사실 회사 다닐 적, 과장님이 말하던 것들이지만. 1. 포기하면 쉽다. - 잘 안 되면 집착하지 말고 버려라. 코드를 새로 짜는 것도 방법.2. 돌아가면 편하다. - 다른 방법을 간구해서 코드를 짠다. 로그 및 테스트 메시지를 남기는 것은 필수.3. 컴퓨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절대 컴퓨터는 스스로 오류를 내지 않는다. 모두 내가 잘못 만든 프로그램이 문제일 뿐. 원래 되던 것은 없다. 2009. 6. 10. 11:10 잡담 파벌 우리네 역사를 보면 늘 조직은 파벌이 생긴다. 대기업이든, 조그마한 회사든지, 친구무리라든지, 심지어 종교의 테두리 안에서도. 그리고 파벌의 사람들은 늘 새로운 사람을 파벌로 끌어들이려고 노력한다. 새로운 사람들도 하나의 파벌을 선택한다. 어쩌면 강요당한다. 강요한다. 파벌을 갖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지낼 수 있을까? 최근의 끝난 드라마 내조의 여왕도 파벌싸움. 최근에 하는 선덕여왕 역시 파벌싸움. 그리고 지금 내가 위치하고 있는 이 세상도 파벌싸움. 2009. 6. 10. 11:02 잡담 Old 아직 많은 나이가 들지는 않았지만, 아래의 노래들이 땡기는 날. DJ DOC - Analog김광석 - 서른 즈음에박상민 - 서른이면 2009. 6. 9. 23:50 잡담 후폭풍 나의 열정이나 힘이나 어떠한 것에 많은 것을 쏟아부으면 후유증이 찾아온다. 혹은 어떤 것을 좇아가다가 길을 잃거나 불편한 진실에 맞닿게 되면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찾아온다. 혼란은. 2009. 6. 9. 23:48 잡담 2가지 최근 계속적으로 머리에 맴도는 2가지 1. 의심은 믿음이 깨질 수도 있는 발걸음이다. 2. 진실은 불편하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 바라는 것들의 실상. 의심을 버리는 것이 믿음이라고 강요한다. 도저히 짧은 내 머리로는 수긍이 가지 않는다. 숨겨진 진실을 들춰내다보면 불편해지는 것은 자기 자신이 될 수도 있다. 2009. 6. 2. 23:23 잡담 배려, 혹은 이기주의 남을 배려한다는 것이 꼭 상대를 생각해서 상대에게 맞춰주는 것 같아보이지만, 배려는 오히려 자신을 위한 것일 수 있다. 국어 사전에 따르면 배려라는 것은,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씀'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책임을 회피하거나 불필요한 언쟁을 피하기 위하여 배려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배려의 이면을 보면 어쩌면 이기주의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배려라는 것이, 상대에게 맞춰주는 것이지만 그것도 순전히 자신의 생각이다. 진정한 배려를 위해선 그 사람의 속과 상황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런 기초작업이 없는 배려는 역시 자만의 이기주의이다. 나는 분명히 배려를 했다고 하지만 상대방이 불쾌한 경우가 바로 이것일테다. 진정한 배려는 상.. 2009. 5. 30. 23:41 잡담 이력서 갱신 그동안 많은 것들을 한 것 같지만, 아직 내 이력서에 쓸 것은 없다. 많은 프로젝트들을 끝낸 것 같지만, 막상 보면 비슷비슷한 수준의 것들. 한가지로 봐도 비슷하지 않을까. 이력서를 갱신하면서, 내 수준도 점검해보자. 지난 번에 썼던 cover letter를 보면서 피식 웃음이 나는 것은 나 역시 이력서를 참 못 쓴다는 것. 점검하자. 내 자신을. 내 수준을. 내 위치를. 2009. 5. 30. 23:29 세상 Mr. 노 故 노무현 前 대통령 추모곡 by 울트라컨디션 온라인, 오프라인 불문하고 세상은 온통 당신을 기립니다. 대학교 1학년 탄핵 반대 집회에 갔을 때에 당신이 누군지도 잘 몰랐습니다. 당신의 임기가 끝나가던 때에도 당신이 누군지 잘 몰랐습니다. 정치가는 그저 서민과는 상관 없는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신의 임기가 끝나고, 당신의 빈자리를 알았을 때. 훌륭한 사람이라고 믿었습니다. 진실이 어떠하든 당신은 이제 이 땅 위에 없습니다. 당신을 존경했습니다. 난 불의에 타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언젠가 당신께 묻고 싶습니다. 좋은 곳에서 웃고 계실 당신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2009. 5. 26. 12:44 세상 별이 지다... 이 별도 지고, 저 별도 지고.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던 별들이 지고 있다. 점점 어둠이 깔린다. 많은 별들이 빛을 잃어가고 있다. 차가운 저 달은 오늘도 여전히 뜬다. 2009. 5. 25. 16:28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