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전문 그릴러와 함께하는, 가산디지털단지 《두껍삼》
유난히 돼지고기가 땡기던 금요일 회사 동생들과 새로운 고깃집을 찾았다. 육즙을 몽땅 품은 두껍삼 이란다. 1층에는 대략 7~8 테이블 있었나, 2층엔 70석 정도의 테이블이 있다고 한다. 여태까지 고기를 먹으면서, 삼겹살과 목살을 같이 못 시키게 하는 집은 이 집이 처음이다. 나도 고기 굽기 경력이 좀 되는데... 이유인즉슨, 삼겹살과 목살의 굽는 온도가 다르다는 것!? 허허, 실제로 고기 굽기 전에 온도 측정기로 온도도 재시고, 타이머에 맞춰서 고기도 뒤집어 주시고, 불 조절도 세심하게 한다. 한 수 배워 갑니다. 고기도 두툼하고, 겉은 바싹, 속은 부드럽게 아주 잘 익었다. 제 숟가락 점수는요!? 만점입니다. 만점이에요. 삼겹살 기름과 마늘이 만나, 타게 되면 비타민이 파괴 된다나. 왠만하면 종지에 ..
2015. 7. 12. 00:07
식객
[폐업] 일반적인 한식이 질린다면, 이태원 《중심》
친구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이태원 "중심"을 찾았다. 요새 폰으로 찍은 사진으로는 포스팅을 잘 안 했는데, 최근 우연찮게 맛난 곳을 몇 곳 방문하게 되어 포스팅, 포스팅, 포스팅 가게 외관, 내부 사진 따윈 없다. ;ㅁ; 배가 고팠거든... 나중에 친구한테 들었는데, 여기 대표 메뉴는... 사라다 칼국수라고 한다. 근데, 아무 것도 모르는 5人은 그냥 원하는 대로 주문 ㅋㅋ 한식을 좋아하는데, 조금 독특한 맛을 원한다면, 이태원 중심 강추!
2015. 7. 11. 23:35
식객
[폐업] 맛있는 음식과 저렴한 와인을 즐기는, 이수 《정스타 the 와인포차》
1차로 맛있는 양갈비를 먹고 와서 뭔가 차수가 바뀐 것 같지만, 2차로 이수에 있는 정스타 와인포차를 찾았다. 언젠가 방송에서 트럭에서 하는 파스타 포장마차를 봤었는데, 가게를 차린 건 몰랐다. 이수역에 위치한 정스타 와인포차 스파클링 와인 하나 시켜놓고 와인세트를 시키면 단 돈 20,000원에 피자, 파스타, 샐러드, 토스트, 치즈가 나온다. 우왕, 굿! 치즈 토스트와 스트링 치즈 크림 파스타 그리고 피자 맛이 다 좋다. 레드 스파클링 와인 잔뜩 마시고 안주가 부족해서 또 시킨 함박 그라탕 살 찌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라탕 치즈에 찍어 먹는 식빵까지 저렴한 와인과 맛있는 음식들을 원한다면,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저렴한 와인이지, 와인을 저렴하게 파는 건 아니다. ㅋ;) 이 날 함께한 와인들 San..
2015. 4. 19. 23:13
식객
[폐업] 무한 리필 혹은 9단 조개찜, 봉천 《무한 조개구이 까까》
완전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 최근 누구 같이 맛집 찾아 다닐 사람이 별로 없다보니 신화 김동완처럼 혼자라도 다녀볼까...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2015년의 봄이지만, 봄의 벚꽃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오늘 방문한 곳은 여러 TV 프로그램에도 나온, 무한 조개구이 까까 점심 시간에는 문을 열지 않고, 늦은 오후부터 새벽까지 영업을 한다. 무한 리필은 인당 19,000원 방송에 나온 9단 조개찜은 88,000원 다양한 종류의 조개들 우리 일행은 세 명이어서 4단 조개찜을 시키기는 했지만, 9단 조개찜의 메뉴를 알아보자! 1단. 오징어 순대, 찐빵 2단. 꽃게, 문어 다리 등 3단. 키조개 4단. 모둠 조개 5단. 석화찜 6단. 치즈 가리비 7단. 대합 8단. 피조개, 소라, 삶은 달걀 9단 조개탕 메뉴만으로도 어..
2015. 4. 5.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