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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잡담 설레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달 간의 연수가 끝이 났다. 이제 다음 주면 현업 배치. 아직 소프트웨어 연수가 남았지만, 어쨌건... 현업이다! 가고 싶은 부서로 갈 수 있을지, 어떠한 사람들을 만날지 기대가 된다. 설레인다. 2011. 3. 18. 22:21
통섭이란 무엇인가? 세상 통섭이란 무엇인가? 《인문학 콘서트》를 읽는 중에 이런 단어가 나온다. "통섭", 통섭이란 무엇인가? 생전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단어이다. 이 것은 William Whewell이 처음으로 사용한 단어로써, 위의 Edward O. Wilson의 책 표지에도 나와 있듯이 "지식의 통합"을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통합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통합하는 것이라면 통섭이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책에서 최재천 교수는 통합과 융합, 통섭의 차이점을 들며 통섭이란 단어를 설명하고 있는데, 통합이란, 물리적으로 이질적인 것들을 그냥 한데 묶어놓은 것이고, 융합은 하나 이상의 물질이 함께 녹아서 화학적으로 서로 합쳐지는 것. 그리고 통섭이란, 통합, 융합을 넘어서 뭔가 새로운 게 만들어지고, 번식하는 것을 말.. 2011. 3. 13. 21:40
잡담 315기 D반 18팀 그룹 연수 때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 즐거웠지만, 이번 전자 연수에서도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 게다가 우리팀 10명 중에서 모바일 부서만 (나 포함) 5명이나 되었다. 많이 뽑아 놓긴 했나보다. 모바일 부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디자인, 마케팅, 인사담당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배울 점이 많은 사람들. 게다가 이번에도 남자들 중 막내를 맡았다. 막내 전문인가보다.(심지어 이 다음 고객접점체험에서도 막내) 특이한 인연으로 그룹 연수 짝꿍 형님의 Best Friend와 여기에서 룸메이트가 되기도 하였다. 다들 바빠지고 근무지도 멀다. 지난 그룹 연수에선 아무리 멀어봐야 대전이었는데, 전자 연수 팀은 평택은 기본이고 창원까지 내려가시는 형님들도 있다. 종종 보기로 했는데 더 모이기 힘들 것 .. 2011. 3. 13. 00:59
잡담 권력의 노예 참으로 신기하다 권력을 가지고 최고 지휘자에 앉은 사람이 그 누구건간에 기간이 길면 모두가 동일하게 변질되어 진다. 마치 자기가 모든 것을 갖고 있는 것처럼. 아니,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처럼. 모두가 동일하게 변해간다. 게다가 신기한 것은 그렇게도 위를 보며 욕을 하던 사람들은 위에 올라가면 아래를 볼 생각을 하지 않는다. 결국에 자신도 그렇게 욕을 먹던 윗 자리가 좋고, 아래를 보기 싫어하게 되니까. 사람은 대부분 권력의 노예가 되어 버린다. 수많은 독재자들이 그랬고. 또한 품성이 좋다고 여겨지던 수많은 리더들도 그랬다. 권력이란 것은 취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누리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 배부르라고 권력을 주는 것이 아니다. 모두에게 돌려주라고 그 사람에게 결정권을 위임하는 것일.. 2011. 3. 2. 23:31
[도서리뷰] 일본전산 이야기 문화 [도서리뷰] 일본전산 이야기 [일본전산 이야기 - yes24] 작년 말에 인턴을 했던 회사에 계시던 인사팀장님이 추천해주신 책이다. 굉장히 특이한 인재 채용 과정을 말씀해주시면서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신 책이다. 일본전산이라는 기업은 생소했지만, 모터 분야에서는 세계 No.1 이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가모리 사장에게 빠져들고, 일본 전산이라는 기업에 빠져들게 된다. 이 책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 모두에게 추천해줄만 하다.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지 방향을 제시해주기도 한다. 어쩌면 요즘 시대에 조금은 뒤떨어진 사고 방식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내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기업의 문화와 인재상을 갖고 있다. 어떻게 일을 .. 2011. 2. 28. 00:01
잡담 성실과 최선에 대한 오늘의 한마디 하루 (피아노) 연습을 하지 않으면 나 자신이 압니다.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동료들이 알지요. 사흘 동안 연습을 하지 않으면 청중 모두가 압니다. 너보다 똑똑한 사람이 있느냐? 그럼 두 배로 노력하면 된다. 똑똑하고 머리 좋은 사람이 오후 6시에 '해결했다'며 룰루~ 랄라~ 퇴근했다면, 똑똑하지 못한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밤 11시까지 해서 해결하면 된다. 그럼 결과는 같아지는 것 아니냐? 2011. 2. 22. 23:57
문화/재생목록 [음악] Yui - Tokyo 住みなれた この部屋を 出てゆく日が来た 살기 익숙해진 이 방을 나갈 날이 왔어 新しい旅だちに まだ戸惑ってる 새로운 여행에 아직 망설이고있어 駅まで向かうバスの中 역까지 향하는 버스 안에서 友達にメールした 친구에게 문자를 했어 朝のホームで 電話もしてみた 아침의 플랫폼에서 전화도 해봤어 でもなんか 違う気がした 그래도 뭔가 다른 느낌이 들었어 古いギターをひとつ持ってきた 낡은 기타를 하나 갖고왔어 写真は全部 置いてきた 사진은 전부 두고왔어 何かを手放して そして手にいれる 무언가를 손에 놓고, 그리고 손에 넣는다 そんな繰り返しかな? 그런 반복일까? つよがりは いつだって 夢に続いてる 강한 척은 언제나 꿈에서 계속 되고 있어 臆病になったら そこで途切れるよ 겁쟁이가 되면 거기서 끊어져 走りだした電車の中 달리기 시작한 전차 .. 2011. 2. 21. 23:45
[디지털카메라] Nikon S8000 장바구니 [디지털카메라] Nikon S8000 내일 모레면 졸업식이다. 졸업식인데, 집에 카메라가 하나도 없다! 이 시대에 필름 자동카메라를 쓸 수는 없는 법...! 서랍에 고이고이 묵혀두었던 Sony Cyber-shot(DSC-P93)을 꺼내보았다. 언젠가 고장이 나서 안 쓰던터라 될 리가 없었다. 아주 짧은 가족 회의 후에, 디카를 하나 구입하기로 결정! 아버지는 기왕 사는거 SLR을 사라고 하였지만, 절대 필요없다고 다짐하며(사실 조금 흔들렸음) 컴팩트 카메라로 샀다! 카메라에 관한 자세한 리뷰는 여기에 가서 보는게 좋을 듯 하다.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메모리카드도 4GB로 받고, 무상 서비스 기간도 연장하고, 이제 잘 쓰는 일만 남았는데. 과연 디카를 얼마나 들고 다니려나 ㅋㅋ 2011. 2. 21. 15:11
잡담 Team & Role 팀(Team)이 구성될 때, 묘하게 잘 돌아가는 팀이 있다. 그리고 팀이 운영되고 나중에 리뷰(Review)를 해보면 느끼게 된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각자의 롤(Role)을 갖고 있다는 것을. Dynamic Duo처럼, 환상의 팀이 구상되기 위해서는 각자의 롤에 맞는 역량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ㅡ자형 인재라든지, ㅣ자형 인재라든지, 결국 팀으로 모이고 능력을 발휘하면, 각자에게 플러스가 되어서 T자형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011. 2. 19. 22:51
문화 [시]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 한용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 한다는 말을 안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있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웃는 것은 그만큼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떠날 때 울면 잊지 못하는 증거요, 뛰다가 가로등에 기대어 울면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증거입니다. 잠시라도 같이 있음을 기뻐하고 애처롭기까지만 한 사랑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한다고 질투하지 않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할 줄 알고 깨끗한 사랑으로 .. 2011. 2. 15. 09:44
잡담 짧은 주말 이틀 전에 서울에 올라왔다. 어제 주말이었다. 지금 벌써 주일 저녁이다. 너무 짧다. 내일부터 5일 또 연수 받고. 또 이와 같이 짧은 주말이 돌아올테지. 좀 더 효율적으로 써야겠다. 주말이 너무 짧다. 2011. 2. 13. 18:58
[거래완료][스마트폰] 디자이어 매매 장바구니 [거래완료][스마트폰] 디자이어 매매 정들었던 디자이어를 팝니다 ㅠ_ㅠ 제 욕망이.. 꼭 좋은 분이 가져가셔서 아껴주셨으면 좋겠네요... [매매글 링크] : http://www.androidpub.com/1266796 2011. 2. 6. 00:18
[스마트폰] 안녕, MACH - 장바구니 [스마트폰] 안녕, MACH - 지름신은 한순간에 오드라 2011. 2. 5. 20:49
옵티머스 마하 vs 옵티머스 시크 장바구니 옵티머스 마하 vs 옵티머스 시크 핸드폰을 바꾸긴 해야하는데, 사양은 크게 차이 없는 것 같고. 다들(?) 마하를 사는 거 같아서, 사기가 싫다....... -_-) 그렇다면 시크를 살 것인가... 고민이군... 2011. 2. 4. 21:55
321기 10반 59팀 잡담 321기 10반 59팀 길거라고만 예상했던 12박 13일의 그룹 연수가 끝났다. 처음은 어색하고 긴장했지만, 하루하루가 갈수록 내가 이 기업에 몸 담았구나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아직도 자사 연수, 직무 세부 연수 같은걸 다 하려면 3달 넘게 연수를 받아야하지만. 좋았다. 우리 팀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좋은 사람들이었다. 각자의 역할을 맞춰 온 것처럼 팀의 구성이 환상이었다. 비록 일등 뱃지 한번 받아보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교육에 임하는 모습과 개개인의 장점들이 들어나는 것들을 보며 많은 것들을 배웠다. 비록 그룹 연수 이후에 공적으로 만날 일은 없을 것이다. 그나마 같은 사업본부인 한 사람을 제외하면, 시간과 재정을 들여 사적으로 만나야 한다. 어제 뒷풀이에서도 말했듯이 노력하면 꾸준히 만날 수 있는 모임이 될 것이.. 2011. 1. 30.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