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99)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화 [도서리뷰] 루브르와 오르세의 명화 산책 《루브르와 오르세의 명화 산책》- 김영숙 지음 어렸을 적, 미술에 대한 동경을 품어보지 않은 자가 얼마나 있을까. 나 역시도 어릴 적 그림 그리는게 너무 좋아서 주말을 마다하고 미술 학원을 다니고, (심지어 대회에서 입상도 해봤다... 참가상)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는 친구들과 만화를 그려대기 일쑤였다. 그만큼 그림에 대한 관심이 컸었다. 심지어 미술품을 직접 보러 미술관에도 여러번 찾아간 적이 있었지만, 미술의 '미'자도 제대로 알지 못해 미술품이 주는 큰 감흥을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하고 돌아왔었다. 고상한 취미를 만들어보고자, 혹은 추후에 루브르나 오르세를 방문하거나, 한국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면 제대로 미술품을 감상하고자 책을 질렀다. 책의 짜임새가 잘 짜여져 있고, 책의 내용이 알차고 깊이가 있.. 2011. 5. 15. 22:26 잡담 Break Time 연휴였다. 뭐 사실 검정날이 중간중간 껴있는 징검다리 휴일이었지만, 권장 휴가를 (승인도 없이) 사용하고 연휴를 만끽하였다. 쉼이란 시간은 역시 많이 주어지게 되면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나보다. 4일이라는 시간 동안 깊은 생각을 얼마나 하였나 생각해보자면, 거의 없다. 청소를 할까. 조만간 갈 이사를 위해 짐 정리를 할까. 책을 읽을까. 공부를 할까. 개발을 할까. 잡다한 생각들로만 가득차있다가 결국 또 시간을 허비했다. 그냥 비우는 시간을 보냈다고 치자. 뭔가 허비하고 낭비한 것 같지만. 그렇게 스스로를 위안해보자. 내일은 다시 on the work이다. 2011. 5. 10. 23:34 문화 [도서리뷰] 인문학 콘서트/인문학 콘서트 2:인문학, 한국인을 탐색하다. 《인문학 콘서트》,《인문학 콘서트 2》 한동안 우리 나라에 인문학 열풍이 분 것이 사실이다. 이래저래 열심히 사는데, 성장하는데에만 몰두해있던 세태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 것이 바로 요 놈, 인문학이다. 인문학 콘서트, KTV 한국정책방송에서 방송하였던 것을 책으로 엮은 책이다. 1권은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인문학에서 보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전체적으로 훑어주고 있고. 2권에서는 한국인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최근에 3권이 나왔는데, 3권에서는 한국사를 다룬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한국사를 다루는 책은 다른 것으로 보려고 한다. 이 책은 진행자인 문화평론가 김갑수(우리가 아는 연예인 김갑수씨가 아니다.)씨와 각 패널들이 나누는 각 주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읽기에 어렵지 않은.. 2011. 5. 8. 23:37 가상 그래픽 해상도 해상도에 이름은 왜 붙혀놓았담? 2011. 5. 7. 23:10 자산 대한민국 세금의 문제 대한민국은 70-80년대 생산경제 시절의 세금 체계를 아직도 가지고 있다. 생산경제 시절에는 일해서 돈 버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하는 근로소득이 대부분이라 근로소득세 위주로 국가경제, 세금행정이 이뤄진다. 하지만, 90년대를 거치면서 생산경제보다 자산경제가 현재 7배정도에 달한다. 하지만, 부동산, 주식등 자산경제에 대한 세금은 오르지 않고, 여전히 갑근세와 간접세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노동해서 돈버는 사람들이 부동산, 주식 등으로 돈 버는 사람들이 낼 세금까지 대신 내주고 있는 셈이다. 오르는 자산경제에 세금이 올바르게 매겨져야 대한민국 경제, 세금행정이 살아난다. 《프리 라이더》 中 2011. 5. 6. 15:35 세상 누군가에게 질문을 하기 전에...(19금) RTBM ("Read the bloody manual") RTFA ("Read the fucking article") RTFE ("Read the fucking e-mail") RTFC ("Read the fucking code") [also "reboot the fucking computer"]) RTFSC ("Read the fucking source code") RTFQ ("Read the fucking question") RTFFAQ ("Read the fucking frequently asked questions") UTFH ("Use the fucking help") UTSL ("Use the source, Luke") UTFG ("Use the fucking Google") JFGI ("Ju.. 2011. 4. 26. 13:28 문화 [도서리뷰] 죄와 벌 《죄와 벌》 죄와 벌, 도스토예프스키의 유명한 이 소설을 드디어 읽어보았다. 문학에 한 발 다가가기 위해서 좋은 방법이 바로 고전을 읽는 것이라고 한다. 사실 어렸을 적, 누구나 고전 문학을 읽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나이를 조금 먹어 다시 보는 고전은 그 느낌이 새롭다. 죄와 벌, 요즘 유행하는 《정의란 무엇인가》의 시초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소설 중에 등장하는 주인공 라스콜니코프의 "범죄론". 소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정의(Justice)는 틀린 것인가? 대중이라고 말하는 우리들이 생각하는 정의가 맞는 것일까? 주인공의 사상과 극적인 상황 전개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역시 명품 고전. 다음으로 읽을 고전을 찾아봐야겠다. 2011. 4. 25. 08:45 잡담 하루 하루 이십대에 접어들 때 형들이 그렇게 말했었다. 넌 지금 20km/h로 달리지만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그 속력은 점점 빨라질 것이라고. 어느새 지금 27km/h로 달리고 있다. 하루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나는 이 '하루'에 얼마나 충실히 살고 있는가 뒤돌아 본다. 무의미하게 시간을 떼우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 무언가를 이루고자 열정을 쏟아 부은 날도 있다. 사실 하루 하루 모두에 힘을 쏟아 살아가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20km/h로 달려가든, 30km/h로 달려가든 중요한 건, 얼마나 낭비하지 않았느냐, 하루를 얼마나 알차게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닌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새겨 들어, 절절 매며 하루를 보낼 필요가 없다. 어차피 우리네 인생은 단거리가 아닌 장거리니까. 하루를 달.. 2011. 4. 24. 20:33 잡담 술에 취하면... 술에 취하면 좋지 않은 행동을 한다. 하지 않아도 되는 쓸데 없는 말이나 심하게 부풀려 과장된 말과 거짓말. 술에 취하면 좋다. 생각이 많아지고 글을 쓸 거리들이 생각이 난다. 생각도 깊어지고 가끔 해결책을 찾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난 술이 좋다. 그래서 난 술이 싫다. - 집에 돌아가는 느지막한 지하철에서 개화하기 직전의 꽃 향기를 맡으며... 2011. 4. 22. 00:54 가상 3GPP Release History Version Released Date Detail Phase 1 1992 GSM Features Phase 2 1995 GSM Features, EFR Codec, Release 96 1997 Q1 GSM Features, 14.4 kbit/s User Data Rate, Release 97 1998 Q1 GSM Features, GPRS Release 98 1998 GSM Features, AMR, EDGE, GPRS for PCS1900 Release 99 2000 Q1 Specified the first UMTS 3G networks, incorporating a CDMA air interface Release 4 2001 Q2 Originally called the Release 2000 - a.. 2011. 4. 21. 10:31 문화 [도서리뷰] 성공이 성공이 아니고 실패가 실패가 아니다 《성공이 성공이 아니고 실패가 실패가 아니다》 얼마 전에 트위터를 통해서, 이영표 선수(이하 영표형)에게 책을 받았다고 자랑한 적이 있었다. 근 한달이 되어서야 책을 들었고, 책을 들은지 4~5시간만에 다 읽어버렸다. 사실 책은 영표형에 대해서 그리고 영표형의 신앙에 대해서 나와있는 책이다. 어쩌면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있는 사람들이 읽기엔 아주 적합한 책이다.(응?) 쨌든, 조금은 아쉬운 책이다. 전문적인 작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두서도 없는 느낌이고, 게다가 약간 귀여니 소설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든다. 약간 맘에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었다. 신앙적인 얘기를 제외하자면, 좋은 얘기 투성이다. 영표형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배울 수 있고, 영표형의 경험을 통해 새삼 가슴에 와닿는 것이 있다. 책 제.. 2011. 4. 20. 23:17 문화 [도서리뷰] 마켓 3.0 《마켓 3.0》 나에게 어려운 책을 읽었다. 《마켓 3.0》. 사실 마케팅, 경제, 경영에 관심이 없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이렇다할 책을 읽을 적도 없었다. 추천받아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책의 저자인 필립 코틀러 박사는 마케팅의 대가이자 뛰어난 경영학자라고 한다. 이 책은 기업과 기업이 속한 시장, 그리고 기업들의 환경을 구성하는 것들에 대해 다룬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시장이 어떠한 시장으로 변했는지, 기업은 그 시장에서 어떻게 대처했는 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굳이 전공자나 경영관련 종사자가 아니라도 꼭 읽을만 하다. 시장의 트렌드와 구성에 대해 알 수 있고,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나 그들의 가치, 경영 전략 등,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자하는 동기를.. 2011. 4. 18. 00:00 가상 What is DRX? 부서 배치를 Mobile Protocol쪽으로 받게 되어서, 종종 이동통신 관련 포스팅을 해야겠다. 공부한 것도 정리할 겸. 일단, 첫번째 포스팅으로 DRX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정리해보자. DRX(Discontinuous Reception; 비연속적 수신)는 이동 단말(UE)의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 사용된다. 즉, Data를 전송하지 않을 때에 수신(Rx)을 끄고 필요한 경우에만 Rx를 켜서 전력 소비를 줄인다. PICH(Paging Indicator Channel)에서는 DRX Cycle 주기마다 Rx를 켜서 물리 채널 SCCPCH(Secondary Common Control Physical Channel)의 프레임 정보를 읽어온다. SCCPCH는 전송 채널인 PCH(Paging Channel)과 FA.. 2011. 4. 14. 11:52 문화 [도서리뷰]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 허수경 내게 무슨 바람이 불었던지, 갑자기 시집이 읽고 싶어졌다. 태어나서 단 한번도 시집을 읽어 본 적이 없어서 일까. 늘 그랬듯이 인터넷 쇼핑을 하다가 장바구니에 빨간 표지의 시집을 넣어버렸다. 제목부터 냉소적이었다. 울지 마, 라고 누군가 희망의 말을 하면 웃기지 마, 라고 누군가 침을 뱉었어 시 중의 한 대목이다. 저 대목만 봐도 얼마나 냉소적이신 분인지 알 수 있다. 사실 시집을 읽기는 했지만, 나에게는 너무 어려웠다. 아무래도 문학적 소양이 부족한 탓이 아닐까. 읽다 보면 가슴을 후벼팔 정도의 시린 글귀도 있고, 기분이 다운될 정도의 비관적인 시도 있다. 냉소적인 글을 좋아하시는 분과 문학적 소양이 뛰어난 분이라면 추천할 만하다. 하지만, 난 한동안 냉소적인 글은.. 2011. 4. 7. 07:56 잡담 [자랑글] 이영표 선수에게 책을 받다! 얼마 전 이영표 선수(이하 영표형)가 트위터에서 《성공이 성공이 아니고 실패가 실패가 아니다》라는 책이 왜 서점에 없는지 의문이 든다는 트윗을 한 적이 있다. 그래서 영표형이 홍성사 측에 물어보았다고 한다. 베스트 셀러라서 전량 소진되었다고! 와우와우! 그래서 책을 못 구하는 사람들 몇몇이 트윗을 날렸나보다. 착하고 착하신 우리 영표형이 트윗을 날리셨다. 50분에게 책을 드린다고. Twitter 클라이언트로 모니터 하고 있는 찰나에 그것을 보자마자 메일을 날렸다! 무려 2주간의 기다림 끝에 책을 받았다. 사실 기대도 안 했다. 약 5천명이 메일을 날렸다고 한다. 그래서 기존 50권을 100권으로 늘리셨다. 그런데, 받았다 ㅠ_ㅠ 감격, 감격! 존경하는 사람에게 직접 책을 받을 수 있다니... 너무나 큰 .. 2011. 3. 24. 00:44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