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89) 썸네일형 리스트형 잡담 나에게 쓰는 편지 Pt.2 안녕? 오랜만에 이렇게 편지를 쓰네. 그때는 안부를 묻고, 너의 상황과 기분 등에 대해 공감을 하고 조언을 했다면, 이번 편지에선 최근에 많이 하지 않았던 '반성'과 '제안'을 해보려고 해. 하루의 끝에 반성하지 말자고 다짐했던 것과는 모순된 편지이기도 하겠네. 이제는 정말 많은 것이 달라진 것 같다. 5년 전에 편지를 했을 때, 너는 입사한지 반년 정도 지난 애송이 신입사원이었으니까 말야. 물론, 그 당시의 너는 "나는 병역 특례와 프리랜서, 인턴의 경험이 있는 중고 신인이야."라고 떠들고 다녔지. 지금은 어때? 지금은 그 때의 경험과 추가로 5년의 경험이 더해진 나름 경력자인데 말이야. 네가 예상하던 미래의 네 모습과는 많은 것이 달라있지? 생각보다 성장하지 않았고(못 했다는 표현보다는 능동적으로 안.. 2016. 5. 31. 09:08 문화/재생목록 [음악] 웨이브(Wave) - Urban Groove 오늘의 음악 추천! 얼마 전 회사 선배랑 옛날에 심취해 있던 음악에 대해 얘기하다가갑자기 생각난, 내 생애 좋아했던 첫 한국 퓨전 재즈 그룹웨이브(Wave) EBS스페이스공감이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시절알던 드러머 형님이 티켓을 주셔서 가게 됐었다. 웨이브의 드러머가 그 형의 스승이었던가.. 그랬다.(웨이브의 드러머가 아니라, 김반장이었나...) 어찌됐던... 웨이브의 Ppaiya 보컬 버전 노래를 정말 좋아했는데,그 영상은 찾기가 힘들다. 그래서 아쉬운대로 3년 전 발매했던 Single을 추천해본다.그루브 넘치는 웨이브의 음악...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2016. 5. 17. 13:36 문화 케븐의 별점과 한줄평 [2016년 5월] [영화] ~ 왓챠에서 보기드디어 완성된 한국판 오컬트 영화, 취향이 갈리는 것은 당연하다.★★★★★ 잔인함과 애틋함이 공존하다. 눈살이 찌푸려지는 참혹함.★★☆ 제니퍼 로렌스가 주는 몰입★★★★ 2016. 5. 4. 00:42 사진 Black & White 2016엠플 스튜디오강남, 서울 피아노 건반은 흰색과 검은색 뿐이지만,건반이 만들어내는 소리는 수만가지의 색이 된다. 2016. 5. 3. 19:13 문화/재생목록 [음악] WE'D(위드) - Unhappy 5월의 노래 추천! 정말 아는 사람이 드물 것 같은 그룹나도 회사 선배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다. 회사 선배 친구분이 프로듀서라고 ㅋ각자 실력과 경력을 쌓아 와서인지 완성된 느낌의 음악 내가 좋아하는 에코브릿지 느낌도 나고,트렌디한 음악을 구사하는 것 같다. 감상해보자! 미처 몰랐던 그때 너의 눈길그땐 눈치 없이 지나쳤나봐어젠 나를 보더니 그냥 뒤돌아서서벌써 저 멀리 가버리는 건 왜 하긴 용기도 없었었지어디든 갈 때나 아무 때나항상 혼자 다니는 게 나아그렇게 항상 혼자 였지내가 뭐 여자야 거 있어봐야하는 거 없이 귀찮아요 oh, 이젠 달라요나 좀 도와 줘요먼저 말 걸기 부끄러워그저 매일 모른척했죠 난어렵게 온 기회도 놓쳐요사실은 난 여자를 몰라요 어쩌죠만나본 적이 없어요 대체 왜 이렇게 나에게만은어려운 일.. 2016. 5. 2. 11:07 사진 여행의 힘 2015 Hallstatt Salzkammergut, Austria 갑작스레 어디라도 떠나고 싶기도, 미개척지에 대한 탐험을 하고 싶기도 하다. 가보았던 곳이 그리워 다시 찾기도 하고, 들르지 못한 곳이 아쉬워서 갈망하기도 한다. 일상도 하나의 여행이지만, 일상 밖의 여행에서 받는 에너지는 거대하다. 그래서 나는, 미래의 여행을 그리기도, 과거의 여행을 추억하기도, 현재의 일상에 충실하기도 한다. 나는 여행자다. 2016. 4. 21. 21:45 잡담 Counsel Have more than you show, Speak less than you know, Lend less than you owe. Ride more than you walk, Don’t believe everything you hear, Don’t bet everything on one throw of the dice William Shakespeare's 《King Lear》 Act 1, Scene 4 2016. 4. 21. 11:30 사진 옥수수 2016전북 김제 외갓집 얼마나 많은 추억이 깃든 집인가얼마나 많은 사랑이 깃든 고향인가얼마나 많은 세월이 깃든 옥수수인가 2016. 4. 20. 00:31 문화/재생목록 [음악] 정키x거미x시스코(SisQó) - Without You 아니! 내가 정키 노래를 놓친게 있었다니... 게다가 거미! 시스코(SisQó)는 잘 모르니 패스... (유명한 애구나...) 잔잔한 R&B 감성이 예술이다. 들어보자! Bright Light Fancy Restaurants Everything in this world that A man could want that I got a Bank account bigger Than the law should allow Still still lonely now Pretty Face Could have covers from a VOGUE still I want you But I dont wanna be a lonely fool all of the money don't amount to you To you To yo.. 2016. 4. 15. 15:33 식객 맛있는 탕수육과 물짜장, 익산 《길명반점》 외할머니의 미수연이 있어서, 김제에 들렀다가... 술자리에서 쩌리가 된 우리 항렬끼리 저녁 먹으러 익산으로 나갔다. 먹을 때 옆 테이블에서 볶음밥을 드시던데, 찾아보니 여기 볶음밥도 맛있다고 한다. 한 번 시켜볼껄... 양념이 걸쭉, 깔끔 탕수육이 아주 맛나다. 짜장이라기보다는 볶음 백짬뽕 같은 맛, 해산물이 많이 들어 있고, 양념의 맛이 좋다. 2016. 4. 14. 00:10 문화 케븐의 별점과 한줄평 [2016년 4월] [영화] ~ 왓챠에서 보기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2와 시빌 워 맛 보기★★★☆ 이쯤 되면, 남은 2편을 봐야 하나 갈등이 생김. 디스토피아 영화의 한계가 보인다.★★☆ 훌륭한 그들을 모두 보여주기엔 다소 부족한 영화★★☆ 오로지 드라마 팬을 위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화시키지 못한 지루함.★★ 약간의 지루함이 동반되며, 너무 뒤섞어 놓았다.★★☆ 범죄 영화를 기대한다면 보지 말 것, 익스트림 스포츠와 자연의 위대함을 기대한다 해도 조금 지루할 지도.★★ 입을 열심히 털었지만, 시원하진 않았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살벌함, 인간의 선과 악. 그 모든 것들의 중심에서의 생존이 눈물겹다.★★★ 2016. 4. 9. 17:18 장바구니 [노트북] LG그램(15ZD960-GX3GK) 개봉기 + 윈도우7(Windows) 설치기! 두둥! 오랜만의 지름이다! 어찌어찌하다보니,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구매하게 되었다. 예전 같으면 다른 사양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고 샀겠지만, 이번엔 무게에 초점을 두고,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이자, 가장 큰 화면을 가진, LG그램 15인치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러고보니 최근 쇼핑 목록이 죄다.. LG제품) 자, 그럼 개봉기를 시작해보자. 지금까지 수도 없이 윈도우를 설치해보았지만, 이런 오류는 처음이다. 방금까지, USB 인식해서 윈도우 설치 화면까지 왔는데, 어째서 설치 드라이브를 인식하지 못 하니?! 알고보니 Intel 6세대 Skylake에서는 Window7 설치 시 USB 드라이브 인식이 안 된다는 것! 다행히 지금은 다시 지원을 한다고 한다. LG그램에서도 Window7.. 2016. 4. 3. 23:54 문화/재생목록 [음악] 이루펀트 - Pink Polaroid (Feat. 있다) 10년 전, 내 봄날을 채우던 음악 오랜만에 들어본다. 소울 컴퍼니 참 좋았는데... 요새 포스팅을 너무 안 해서, 억지로 올리는 음악 포스팅은 아, 아니... 맞다. 2016. 4. 1. 11:35 문화/재생목록 [음악] 마이큐(My Q) - 일년 후 (며칠째 Pt.2) 간만에 괜찮은 가수 발견!데뷔한 지도 꽤 오래 되었네. 너를 처음 만난 날나는 잊지를 못 해 눈치없이 내게 미소 짓던순수한 너의 진실된 마음을 사랑하는 나의 그대사랑하는 나의 그대사랑하는 나의 그대 I just wanna be with you우리 사랑 영원히 변치 말고 처음 그 느낌처럼 햇살이 밝은 오후그댄 내게 다가와 내 손 잡고 나와 기도했죠우리 사랑 영원하길 바라며 사랑하는 나의 그대사랑하는 나의 그대사랑하는 나의 그대 I just wanna be with you우리 사랑 영원히 변치 말고 처음 그 느낌 처럼 사랑하는 나의 그대사랑하는 나의 그대사랑하는 나의 그대 I just wanna be with you우리사랑 영원히 변치말고처음 그 느낌처럼 우리 둘이 우리 둘이우리 둘이 우리 둘이 2016. 3. 18. 13:05 문화/재생목록 [음악] Phil Woods & Barcelona Jazz Orchestra - My Man Benny 오, 이런 맙소사... 제일 좋아하는 색소포니스트 우즈옹의 홈페이지에 오랜만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도메인 만료... 알싸한 기분에 검색을 해보니... 작년 9월에 돌아가셨다. 하... 23살부터 약 9년간 내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진 적이 없는, 우즈 옹... 지금 뭔가 좀 충격이다. 이런 상실감이 있나? 내가 가까이 아는 사람도 아닌, 그저 아티스트일 뿐인데... 오늘은 와인 한잔, 술 한잔에 우즈 옹의 음악을 틀어야겠다. 늦게 알아서 죄송해요. 당신이 Benny를 그리워하며 연주한 음악을,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며 듣습니다. Good bye, My Man Phil. Rest in Peace. 2016. 3. 10. 17:21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