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89)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 간디가 말한 7가지 사회악(7 Blunders of the World) - '원칙없는 정치'(Politics without Principle) - '노동없는 부'(Wealth without Work) - '양심없는 쾌락'(Pleasure without Conscience) - '인격없는 지식'(Knowledge without Character) - '도덕성없는 상업'(Commerce without Morality) - '인간성없는 과학'(Science without Humanity) - '희생없는 신앙'(Worship without Sacrifice) - 마하트마 간디 2013. 10. 24. 12:48 잡담 개인주의자의 외로움 지방에서 수 년간을 살면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기대하던 서울에 취직을 했다. 조그만 회사란다. 정확히 뭘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를 만드는 회사이다. 첫 출근이다. 사람들과 어울리며 일을 한다. 열심히 배우며 일을 하지만, 무언가가 허전하다. 월급이 나왔다. 첫 월급을 받았으니 회식이란다. 팀장이 부른다. 열심히 돈 모아서 남들 다하는 결혼, 제 때 하란다. 요새 전셋값이 얼만데. 회식 다음 날은 힘들다. 팀장은 새벽 댓바람부터 나왔단다. 나는 지각이다. 혼난다. 대리님이 담배나 한대 피잔다. 회사 테라스로 나간다. 옆 건물에 가로 막혀서 머리 위를 봐야만 희뿌연 하늘이 보인다. 갑갑하다. 대리님이 열심히 하란다. 지금 아는 것은 없지만, 니가 노력해야지 된단다. 그래서 야근이다. 잔다. 일어난.. 2013. 10. 23. 21:53 사진 소망을 담은 풍선 2013어느 결혼식, 신도림, 서울 2013. 10. 22. 00:33 잡담 훌륭한 문장 훌륭한 문장은 간결하다. 문장에 불필요한 말이 들어가지 않고, 단락에도 불필요한 문장이 없다. 같은 이유로, 도면도 쓸데 없는 선이 있으면 안되고, 기계에도 쓸데 없는 부품이 있어선 안 된다. 이를 통해 제작자는 문장을 짧게 만들거나 혹은 상세 설명을 피하면서 윤곽만을 언급함으로도 모든 것을 전할 수 있다. 《The Elements of Style》 William Strunk Jr. 2013. 10. 17. 16:31 잡담 떠나옴, 그 후... 떠나오면 기억도 사람도 다 부질없는 것을 그 땐 뭐가 그리도 좋았는가. 과거에 대한 미련은 왜 버리지 못하는가. 이렇게 멀어진 것이 나의 잘못인가, 시스템의 순리처럼 멀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일까. 지금도 속해 있는 그들처럼 끈끈하지 못했던가. 나와 같이 언저리에 나와 있는 이들은 그 과거에 목 메지 않는가? 소중했던 기억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먼지 털어버리듯 툴툴 털어버리고 과거를 바라보지 않고 현실에 살아버리는가? 어쩌면 이렇게 더 아쉬워 하는 것은 남은 것이 별로 없어서 그렇다. 그 시간과 공간이 낭비되는 것 같아 그렇다. 남은 것이 없는 이유를 생각해 보자면, 좀 더 끈끈하지 못 하였고, 녹아 들어가지 못해서 일지도 모른다. 같이 보냈던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거나, 알 수 없는 어떤 알파가 부족해서 .. 2013. 10. 14. 20:11 잡담 29.75세의 생각들 (8-9월달의 Note) - 절실하다고 모두 이룰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나중에 보면 그 절실함이 별 것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룬다는 것은 적절한 때가 있다. 천천히 지금 가는 길을 묵묵히 걷자. - 아무도 사랑하지 않아서 터져버릴 것 같은 시간보다 누구를 사랑해서 터져버릴 것 같은 시간이 낫지 않느냐... 중 - 멤버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으면 시스템은 발전하지 않는다. 국민이 국가에 관심이 없으면 민주주의는 무너진다. 수많은 나라의 역사에서 그랬듯이. 아, 우리 나라는 역사를 중요시하지 않지. - "나를 사랑하느냐" 묻는 것은 그것이 숨어 버려 보이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것을 만지고 싶다는 뜻이다. - 소유를 놓으면 자유를 얻을 수 있다. Can get the freedom if threw desire to poss.. 2013. 10. 1. 16:38 와인 Château les Chênes 2010 Château les Chênes 2010 샤또 레 슈네 2010 Bordeaux, France 보르도, 프랑스 처음으로 올리는 직접 산 와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와인 생각보다 많이 드라이하고 달지 않은 와인 원래 이런 스타일의 맛을 좋아하는데, 한동안 달달한 와인을 마셔서 그런지, 오늘은 그냥 그랬음! 잔이 없어서 맥주 잔에~ 소고기와 함께! (+) 회사 형네 집에 있던 다양한 맥주들 골든 라거와 크롬바커를 제외하고 처음보는 맥주들 (형은 저 뒤에서 요리하는데 나 혼자 사진찍고 노는 중) 2013. 9. 30. 23:09 와인 Quasar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 2010 Quasar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 2010 꽈사르 그랑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2010 Curico Valley, Chille 쿠리코 밸리, 칠레 당기다가 코르크가 찢어져(?) 버렸음. 달달한 향도 많이 나고 적당히 무게감도 있다. 근데 왠지 모르게 처음 따랐을 때가 가장 맛있는 듯, 따르고 시간이 지나면 향이 많이 날아가는 느낌. 후딱 따라 후딱 먹으면 좋을 와인. 어쨌든 2012년 Product of Year에 뽑혔을 정도. 2만원 이상 가격을 주고는 못 먹을 듯. (백화점에서 6~8만원 했던 것 같은데, 세일해서 1만원대에 샀다.) 아래는 대충 WineSearcher에서의 가격 2013. 9. 25. 23:38 세상 [약혐] 야밤의 뚫어뻥 사건, 막힌 변기 뚫어 보세! 오밤 중에 생쇼를 했다. 휴지통에 휴지를 안 넣고 변기에 넣었더니 막혀버렸다. 근 8개월동안 아무 문제 없어서 우리 집 변기는 수압이 세겠거니 하고 맹신한 잘못이다. 그래서! 변기 뚫기 대작전! 시작! 다행히 큰 볼일 보고 나서 생긴 일이 아니라서, 건더기(?)는 없었다. Step 1. 옷걸이로 뚫어보기! 인터넷에서 방법을 찾아보니 가장 쉬운 방법으로 옷걸이를 풀어서 뚫기가 있었다! "FAIL" 옷걸이가 구부러져서 도저히 뚫릴 기미가 없다. Step 2. 비닐로 막아서 수압으로 밀어 버리기! 마찬가지로 인터넷에서 추천한 두번째 방법, 비닐 및 테이핑을 하고 물을 내려서 수압으로 내려 버리기. 물을 내릴 때 가운데 비닐 부분을 손으로 눌러 주는 것이 포인트!!! "FAIL" 테이핑이 약했는지... Fail.. 2013. 9. 23. 23:19 잡담 나를 안다는 것 사진: ㈜영화제작전원사 나를 알아간다는 것은 내가 무엇을 잘 하느냐 알아 가는 것이 아니다. 내가 무엇을 잘 못 하는가를 알아 가는 것이다.- 홍상수 감독의 《우리 선희》 정재영의 대사 中 홍상수 감독이 던져 준 대사의 한마디가 가슴을 후벼판다. 그동안 나를 알아가는 것이 무엇인가 많은 고민을 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 지 확인하고, 내가 무엇을 잘 하는지 확인을 하였다. 하지만 할 수 있는 것,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는 것은 끊임없는 과정이었다. 좋아하는 것이 많고,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이 많기에. 역발상. 내가 싫어하는 것, 내가 못 하는 것을 알아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더 쉽게 알아낼 수 있을 것. 나를 알아가는 것에 긍정적인 요소를 찾는 것보다 부정적인 요소를 찾는 것이 더 빠른 길인 것.. 2013. 9. 15. 22:52 문화/재생목록 [음악] Erykah Badu - Didn't cha know 가을이 다가온다. 오늘은 에리카 누나의 목소리로 귀를 적셔보자! Didn't Cha Know아티스트Erykah Badu앨범명Mama's Gun발매2000.12.02[가사][hook]2x Ohhh hey, i'm trying to decide which way to go i think i made a wrong turn back there somewhere [chorus] didn't cha know, didn't cha know trying to run but i lost my way didn't cha know didn't cha know Stopped to watch my emotions sway didn't cha know didn't cha know knew the toll but i would .. 2013. 9. 4. 13:07 세상 Symmetry Everyone의 영상은 참 좋다. Symmetry(대칭) 우리 삶에서 대칭 되는 부분을 영상으로 짜집기 하였다. Symmetry from Everynone on Vimeo. 2013. 9. 2. 17:37 문화 [도서리뷰] 그냥 덮어둘 일이지 - 서정태 《그냥 덮어둘 일이지》- 서정태 실로 오랜만의 도서 리뷰다.최근 경제 관련 책을 읽다가 머리가 뽀개져 식히려고 읽기 시작한 서정태 시인의 시집. 미당 서정주의 아우라고 해서 기대하는 마음에 책을 들었다. 뭐 그냥 소소한 일상과 그리움에 대한 시들이 많다.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소소한 얘기랄까. 특별한 것 없고 소소한 일상. 2013. 9. 2. 11:20 와인 Le Colombey 2009 Le Colombey 2009 르 꼴롱배 2009 Bordeaux France 보르도 프랑스 13,000원에 산 것 치고는 굿! 하지만, 그간 먹어 온 1만원대 와인과 다른 점은 잘 모르겠다. (원래 8만원) 역시 세일하는 것을 사야하는 듯! 제니 베이커리 쿠키와 함께~ Cheers! 2013. 8. 30. 00:13 와인 Las Huertas Cabernet Sauvignon 2011 Las Huertas Cabernet Sauvignon 2011 라스 헤르타스 까베르네 소비뇽 2011 Colchagua Valley Chile 콜차구아 밸리 칠레 아직은 덜 숙성된 2011년 와인. 처음엔 밍숭맹숭한 맛이었다가, 마개를 열어두고 나중에 먹으니 좀 나아졌다. 홈페이지에서도 보니.. 추천 Decanting이 1시간이다. 다음부턴 먼저 검색해보고 먹어야 더 맛있는 와인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2013. 8. 25. 21:05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