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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 1001 목록 서울특별시 (68개) 경복궁, 삼청동 거리, 인사동, 조계사, 청와대, 보신각, 이화장, 국립민속박물관, 사직단, 경교장, 탑골공원, 대학로, 인왕산 선바위와 국사당, 종묘, 서울역사박물관, 창경궁, 창덕궁, 북촌 한옥마을, 동대문시장, 운현궁, 낙산공원, 명동성당, 청계천, 덕수궁, 정동길, 남대문시장, 서울광장,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숭례문, 농업박물관, 남산골 한옥마을, 명동, 남산과 N서울타워, 삼성미술관 리움,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이슬람사원, 홍릉수목원, 아차산, 북한산국립공원, 한강시민공원, 서울숲, 세종대왕기념관, 경동 약령시장, 길상사, 최순우 옛집, 북악산 서울성곽, 도봉산, 태릉, 독립문, 서대문형무소, 월드컵공원, 절두산 순교성지,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국회의사당과.. 2013. 8. 23. 13:33
상파울루의 인사동? 엥부(Embu)에 가다~ 방랑/2013 RU,BR 상파울루의 인사동? 엥부(Embu)에 가다~ 인사동이라고 할 지, 헤이리라고 해야할 지 잘은 모르겠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엥부(Embu 혹은 Embu das Artes)에 다녀왔다. 상파울루 주에 위치한 도시로 상파울루 시에서 가깝다. 아티스트들의 도시로 소개되고 있는 것 같다. 엥부에 가기 전에 호텔 수영장에 누가 있나 가 보았지만 ~ 수영장에 누워 있는 사람은 나 혼자일뿐! 사진 잠깐 찍고 바로 엥부로 이동했다. 일요일을 맞이하여 바글바글한 사람들. 흡사 인사동을 보는 것과 같았다. 작은 액자에 그림을 그려 파시는 일본인 아주머니 코코넛에 구멍 뚫어 파는 음료~ 한번 먹어봤어야 하는데 - 왠지 7호선 지하철에서 본 것 같은 데자뷰가... 잠깐 감상하고 가시죠. 애들 장난감 이건 왠 미니 난로인가 했더니, 향을 피우는 통이라고 한다. 사진엔 안.. 2013. 8. 13. 22:39
과루자(Guarujá) 해변으로! 방랑/2013 RU,BR 과루자(Guarujá) 해변으로! 대서양의 해변을 느끼러, 과루자(Guarujá) 해변에~~ 남미의 해변은 어떠할까?! 겨울이지... 지금은 겨울이야... 겨울이지만 그래도 20도 안팎인 과루자 하얗고 고운 모래가 인상적인 과루자의 모래 사장 한국에서 파라솔을 펴듯이, 테이블을 펼치고 즐기기 유독 연을 많이 갖고 노는 아이들 브라질에 왔으니 브라질 맥주를 안 먹어볼 수 없지! 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브라질의 국민 칵테일! 카이피리냐(Caipirinha) 사탕수수로 만든 술 카샤사(Cachaça)와 라임을 섞어 만든 칵테일! 라틴 뮤직을 즐기며! 모두 춤추며! 테이블 값은 여기서 계산! 여기도 개팔자가 상팔자! 신나게 해변에서 놀고 허한 속을 달래러~ 식당으로~ 식당에서 바라본 과루자 해변 캬~ 하늘에서 비추는 해변은 언제나 아름답다! 2013. 8. 12. 23:50
Ordinary Lunch 사진 Ordinary Lunch 2012 Bentley, Farnham, Hampshire, U.K 2013. 8. 12. 23:27
히우(Rio)에 가다! 제2탄 《코르코바도 Corcovado》 방랑/2013 RU,BR 히우(Rio)에 가다! 제2탄 《코르코바도 Corcovado》 빵산의 다음 일정을 바로 코르코바도!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코르코바도 예수상을 보러! 기차 타고 올라가요! 코리아노! 예수님은 코카콜라가 협찬합니다.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순방향과 역방향 중간에 마을 주민들이 승하차하기도 한다. 기차말고 중간 지점부터 밴을 타고 올라올 수도 있다. 코르코바도에서 경치 감상! 1926년부터 1931년까지 지어진 예수상해발 700m 산 위에 30m짜리 동상 근데 이게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큰 예수님 동상이라고... 예수님과 한 컷! 사진명 '사랑.jpg' 이후에 기차를 타고 내려오면서 야경이 정말 예술이었지만,똑딱이의 한계로 담지 못했다. 히우의 경치는 정말 가본 곳 중 최고였다!이과수 폭포는 여기의 감동에 10배라고 하던데... 못 가봐서 아쉽다. 2013. 8. 11. 23:04
히우(Rio)에 가다! 제1탄 《빵 지 아수카 Pão de Açúcar》 방랑/2013 RU,BR 히우(Rio)에 가다! 제1탄 《빵 지 아수카 Pão de Açúcar》 브라질 출장 중 짬을 내어 히우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에 다녀왔다. 상파울루 to 히우 일정으로새벽같이 일어나서 출발! 차 안에서 맞이하는 일출 한계령(?)도 지나고 상파울루에서 히우 가는 산 길이 하나 밖에 없었는데 앞 쪽에서 사고가 나는 바람에완전 정지... 운전자들은 대수롭지 않게 밖에 나와서 과일 까먹고 우리 일행은 속 타고 여기서 사고 나는 바람에 코파카바나 비치를 가보지 못 했다.너무 아쉬움. 왕복 11시간 반을 운전해준 Felix 아저씨한국어, 영어 못 해도 바디 랭귀지 1등급! 점심 시간이 다 되어서야 빵산에 도착!빵 지 아수카라고 부르며, 설탕 덩어리라는 뜻을 갖고 있다. 빵산 언저리에서 암벽 타는 사람들도 있고! 일단 빵산에 오르기 위해선 케이블 카를 타야 한다. 빵산.. 2013. 8. 8. 18:47
잡담 Who am I? 기타를 치지 않는 기타리스트, 피아노를 치지 않는 피아니스트, 믹서 앞에 서지 않는 사운드 엔지니어, 작품을 써내려가지 않는 작가, 그림을 그리지 않는 화가, 운동을 하지 않는 운동 선수. 그리고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는 프로그래머. 수많은 세월을 어딘가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시간을 투자해왔는데 그것들을 쓰지 않는다. 더 이상 전문가라 말할 수가 없다. 지금은 뭐랄까... 그냥 어느 엔진의 부품이 되어버린 듯한 느낌이다. 무언가를 하고는 있는데,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내가 거쳐온 나의 시간들은 가치가 있는가? 2013. 7. 25. 11:29
잡담 지금 내 머리 속은... - 관심을 먹고 사는 종자.- 서른 즈음에, 근데 PSY 버전이 귓가에 맴도네.- 다섯 달만 더 지나면 이제 곧 30대라니.. 믿기지 않네. 아직도 실패하는 중인가?- 어느새 2013년의 반이 또 지났네. 시간은 잘 가는데, 나는 왜 멈춰있나.- 지금 여긴 브라질, 상파울루.. 5대양 6대주를 다 밟아 보았다. 아마도?- 무엇에 의미를 두고, 목적을 두고 살아가는지 반성해 볼 타이밍.- 대부분의 머리는... 비었음. 2013. 7. 23. 09:51
잡담 인터넷은 세탁기보다 진보적이지 않다. 책을 읽다보니 세탁기가 인터넷보다 일상 생활 가운데 생산성을 뛰어나게 만들었다고 한다. 반박하려고 글을 써야겠다 생각하다 보니 맞는 것 같다. 예전에도 사람들에게 수없이 말했던 것 같다. 아무 짝에 쓸모없는 부질없는 것이다. 몇 주 전에 쓰려고 저장해놨다가.. 생각해놓은게 기억나지 않아 그냥 포스팅.. 나중에 추가해야지.. 2013. 7. 17. 10:39
잡담 외장형 드라이브(뇌) 언제부턴가 정리/기록을 하기 시작했다. IT기기가 발달하지 않은 시절에는 다이어리/노트 등을 들고 다니며 끊임없이 기록했다. 기록하고 보고 기억하려고 노력했다. 그 날의 스케쥴, 친구들과 했던 사소한 약속, 친구의 전화번호, 그리고 사건들. 요즘은 다르다. 내가 어제 뭘 했는지 까먹을 때도 종종 있고, 친구와 무슨 약속을 했는지 돈은 얼마를 빌려 줬는지. 친구의 전화번호도 기억하는 것은 겨우 뒤의 네 자리. 무엇을 하고 싶어 했고, 무엇을 계획했는지 종종 잊어 버린다. 그래서 정리병이 생겼다. 웹에서 모바일에서 틈틈히 기록하고 정리한다. 가끔씩은 내 뇌가 내장되어 있는게 아니라 외장 하드 또는 클라우드 서버에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혹은 기억하려 하지 않고 어딘가에 일단 .. 2013. 7. 4. 11:50
잡담 쓰면 쓸수록 어려워진다. 단순히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데도 글을 한번 써내려 가기가 쉽지 않다. 이제는 예전만큼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갖고 있지 않고(그래도 꾸역꾸역 이것저것 담아 보려 애쓰고 있다.)하는 일도 점점 단순화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말 그대로 단순화. 전문화되지 못하고 겉도는 느낌이다. 가끔씩은 한 발 더 딛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글이 더 쓰기 어려워진 것은 부족한 독서, 그리고 영감을 얻을만한 시간/사건이 없어서일지도 모른다. 그로 인해 지식은 더 늘지 않고 하고 싶은 말도 없어지는 것일지도. 요새 나라 돌아가는 정세를 보면 하고 싶은 말은 넘쳐난다. 다만, 한 번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내가 얻는 것은 무언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 플러스적인 요소를 얻는 것이 아닌, 귀가 없는 단단한 벽 앞에 서서 스피커와.. 2013. 7. 2. 20:22
Palo Alto Reserva II 2011 와인 Palo Alto Reserva II 2011 Palo Alto Reserva II 2011 팔로 알토 리제르바 II 2011 Quinta de Maipo SpA Chile 퀸타 드 마이포 스파 칠레 Merlot 60% Shiraz 33% Tempranillo 5% Viognier 2% 홈플러스에서 30% 할인해서 산 와인 조금 달고 무겁지 않은 무난한 와인 차라리 같이 산 9,900원짜리 드라이한 와인이 더 좋았음 2013. 6. 16. 22:40
잡담 부지런한 꿀벌은 슬퍼하지 않는다. 내가 너무 좋아했던 영화 Shine 중 한 장면 꿀벌의 비행을 들으니 생각나는 격언이 있다. "부지런한 꿀벌은 슬퍼하지 않는다." 글쎄, 부지런한 꿀벌일수록 더 슬프다. 많이 슬프다. 부지런한 만큼 슬프다. 몸이 부지런한 만큼 생각도 부지런하다. 생각이 부지런하니 부지런한 자신의 처지를 보고 슬프다. 부지런할 수 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며 슬프다. 그렇다. 내가 한동안 부지런한 꿀벌이었구나. 슬픈 꿀벌이었구나. 2013. 5. 20. 00:36
잡담 4월의 마지막 주말 즈음... - 요새 뭐에 정신을 놓고 사는지 하루 하루가 너무 빨리 가고 있다. - 어느새 4월의 마지막 주말. 글은 회사에서 쓰고 있다. - 슬럼프가 오고, 슬럼프를 벗어나고, 다시 슬럼프가 왔다가 최근에 다시 벗어남. - 벚꽃이 피어서 그런가 싱숭생숭 했던 요즘. - 마음 먹었던 일들은 작심 3개월로 끝나버렸다. - 그래도 한가지에는 집중해서 공략해보자. 이러다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어중이 떠중이 말만 앞서는 사람이 되버릴 테니까. - 서구 문학만 읽다가 한국 문학을 읽으니 좋다. 역시 정서가 제일 잘 맞는 게 가장 와닿나보다. - 하지만, 책 안 읽은지 벌써 일주일째. - 영어 공부한다고 영어 책만 2권 사놓고, 반 권도 못 읽었다. - 옷을 하도 안 샀더니, 반팔 티들의 목이 너무 늘어났다. - 장바구니에 .. 2013. 4. 27. 21:46
잡담 온라인 장례식 한동안 이사를 자주 가던 때가 있어서 인터넷 쇼핑이나 은행 같은 곳 주소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한 군데(시스템)에서 정보를 업데이트하면 내가 가진 모든 계정이 한 번에 업데이트 되면 좋겠다 생각을 했었다. 그러다가 문득 든 생각이 있는데, 누군가 죽어서 사망신고를 하면 온라인 상에서는 어떻게 처리를 할 것인가를 생각했다. 만약 내가 죽는다면 내 정보, 기록들은 남겨두는 것이 좋을까? 모두 삭제되는 것이 좋을까 고민을 했다. 우리는 장례식을 치루고 1년엔 한번씩 제사를 지낸다. 그렇게 우리는 틈틈히 먼저 간 사람들을 추억하고 다시 그리움에 젖는다. 그렇다면 온라인 상에서는 어떻게 처리되어야 하나. 사망 신고를 접수하게 되면, 해당 계정을 비활성화 시킬 것인가, 삭제를 할 것인가... 2013. 4. 14.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