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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 체코단편영화 - Most(다리) 체코 말로 Most는 다리라고 한다. 이 이야기는 실화를 기반으로 둔 29분짜리 단편영화, 치명적인 실수로 자신의 아들의 생명과 다른 수많은 생명을 선택해야하는 순간에 이르게 된다. 다리 관리인인 주인공은 선택을 한다. 과연 그의 희생적인 선택이 올바른 것일까? 2009. 12. 11. 09:57
잡담 다시 쓰는 근황 기말고사 기간 포스팅을 하는 나도 참 웃기지만, 잠시 쉬어가는 겸, 몇 글자 끄적여보자. 졸업 논문. 지도교수님을 정했다. 주제도 정했다. GPU 병렬 프로그래밍, 사실 Java 보안 쪽을 하고 싶었는데, 잠시 밍기적 거렸더니 이미 만석이다. 그래도 Java 쪽을 하고 싶어서 GPU를 택했다. 뭐, 아는 것은 하나 없지만 1년간 공부하고 하다보면 괜찮아지겠지. 아. 기말고사가 시작되었다. 오늘을 시작으로 다음 주 금요일까지라는 대장정이다. 기말고사라서 그런지 모든 과목마다 시험범위가 예상 밖에 많다. 수업시간 한 시간만에 한 챕터를 끝내주시는 멋쟁이 몰아치기 교수님이 계신가 하면, 꾸준한 스피드로 어느새 강의자료의 끝을 보신 교수님도 계신다. 강의 평가를 하면서, 좋아하는 교수님에겐 5점 몰아주기. 맘에.. 2009. 12. 10. 20:34
잡담 으악! 방명록에 있는 스팸을 삭제한다는 것이, 나도 모르게 글을 삭제하고 "확인"을 눌러버렸다. 아까운 내 글ㅠ_ㅠ 그리 잘 쓰고 멋진 글은 아니었지만, 내 글을 날렸다는 것이 너무나 아깝네. 아아- 습관의 무서움이여! 2009. 12. 8. 00:12
잡담 흑과 백 휴학기간 포함하고 대학생활 6년째이다. 대체로 재미도 없고 별 내용도 없지만 가끔은 재밌고 훈훈한 얘기들이 올라와서 학교 자유게시판에 종종 들어가곤 한다. 지금은 학교 선거철이다. 선거에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지만, 학교에서의 선거는 예외였다. 늘 후보는 하나, 혹은 운동권과 비운동권이라는 애매한 기준으로 나온다. 늘 그들은 싸운다. 서로를 헐 뜯고 없는 말을 지어내고 상대의 약점을 확대해 놓는다. (일단, 이 글은 선거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볼 필요도 없다.) 항상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다. 때론 과 친구들이 출마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으나,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고 한다. 이들의 유세나 하는 것들을 보노라면 어린 아이들의 싸움과도 비슷하다. 지극히 유치한 싸움을 한다. 우리 편 아니면 적이라는 흑백논리.. 2009. 11. 29. 20:48
가상 OOPrinciples SOLID - 상세 설계나, 디자인 설계 과정에서 SOLID part 1: 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 http://giorgiosironi.blogspot.com/2009/09/solid-part-1-single-responsibility.html "There can be only one reason for a class to change." - 분할통치(Divide and Rule)라고도 함. - 실제로 복잡한 부분을 추상화하는 것이 핵심 - 클래스의 행위를 한 문장으로 기술해 보는 것이 이 원칙을 적용하는데 도움이 됨. - 클래스의 재사용성 향상, 클래스가 간단해져 유지보수성 향상, fine-grained 설계 촉진, 테스트 용이 SOLID part 2: Open/Closed Pr.. 2009. 11. 23. 09:10
Softbank AQOUS SHOT 940SH, 내 마음을 사로잡다! 장바구니 Softbank AQOUS SHOT 940SH, 내 마음을 사로잡다!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내 맘에 쏙 드는 핸드폰이 나왔다. 지디넷 기사에서 소개된 아쿠오스 샷이 바로 그 것이다. 단지, 카메라 기능에 대한 얘기만 나와 있어서 보았지만, 폴더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지금 쓰는 캔유 701D와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더 이뻐 보이는)에 끌리게 되었다. ※ 모든 사진 출처는 ※자세한 내용은 - 일어 페이지 카메라 기능에서 놀라운 점은 셔터를 누르면 최대 100장까지 초고속 연사가 가능하다는 것, 그렇게 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 1210만 화소라는 것과, 얼굴을 인식해서 인물에 포커스를 준다는 것, 디지털 앨범으로 만드는 기능, 밝기 조절 기능 등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제공한다.(몇 달 지나면 쓰지도 않을테지만..) 게다가 집에선 인터넷 전화로 활용할 수도 있는 통합 폰이라고 한다.. 2009. 11. 22. 22:19
잡담 열심히 살고자 하는 열망과 쉼을 갈망하는 욕망 때로는 한순간도 낭비하지 않고, 알차게 시간들을 보내고 싶어한다. 하지만, 정작 그런 시간들을 보내고 있노라면, 내가 왜 이렇게 사는 건가에 대한 매너리즘에 빠져들고 만다. 적절한 쉼을 갖지 않으면 금세 지쳐 버린다. 쉼이 너무나 달콤해서, 많은 쉼을 취하는 실수를 범하게 된다. 쉼을 충분히 갖게 되면, 또 다시 열심히 살지 않고 있다고 내 자신을 정의해 버린다. 열심히 사는 것이지, 아닌지에 대한 모호한 척도를 가지고 내 자신을 잰다. 주변의 사람들의 행태를 보면서 채찍질을 하고, 채찍질을 마치곤 스스로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당근을 먹는다. 아직도 쉼의 분배를 얼마나 해야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 쉼을 얼마나 갖아야 열심히 사는 것인가.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염원에 붙잡혀 산다. 2009. 11. 22. 14:20
잡담 눈 깜빡... 눈 깜빡하는 사이에, 11월 중순이다.어느새 학기도 종국을 향해 가고 있다. 공부하고 있다. 숨쉬고 있다.추워지고 있다. 옷이 두꺼워진다.스킨이 맘에 들지 않는다.변덕이 심해진다. 2009. 11. 21. 00:10
[만화] The Simpson 문화 [만화] The Simpson The simpson, 심슨가족을 재미있게 에피소드를 하나도 안 빼놓고 본 적이 있었는데, 의외로 시사적이고 해학적인 요소들이 많았던 심슨 가족. 오랜만에 보고 싶구랴. 위의 그림은 'Don'f Forget. You're Here Forver.'를 'Do it for Her'로 바꿔둔 호머 심슨의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2009. 10. 7. 12:45
잡담 추석 어영부영 어느새 추석이 지났다. 최근 명절들이 대부분 주말에 포진해 있다. 올 추석도 마찬가지로, 개천절이자 토요일. 온 가족들이 나이를 한살 두살 먹어가면서, 각자의 가정이 생겨서 모두 뿔뿔이 이제 사촌을 만나기는 쉽지 않은 나이다. 기껏해야 삼촌들이나 보는 정도. 우리 가족은 크리스찬 가족이다. 하지만 정말 거듭난 사람은 몇 안 된다. 그저 제사를 드리지 않고 예배의 형식을 따르는 집안이랄까. 20년이 넘도록 찬송가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와 350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을 부른다. 가족 전부가 음치인 덕에, 예전 기독교 동아리에서 활동하던 사촌 누나가 피아노 반주를 할 때 빼고는 엉망이다. 찬송가를 부르기 힘들정도로 웃기다. 말씀은 추석 가정 예배용 주보에 나와 있는 것을 읽는다. 핵심 .. 2009. 10. 4. 23:54
잡담 지금 당신의 삶은 만족스럽습니까?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이 내 나이가 되면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잘 수 있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빈다. 그러자면 그대들의 나이에는 먹고 싶을 때 먹지 못하고 자고 싶을 때 자지 못하는 아픔도 겪어야 한다는 사실을 감내 하기를 빈다. - 이외수씨의 트윗 중 - 회사를 한참동안 다니다, 복학을 한지 한달이 다 되어간다. 힘들다. 세간의 다른 사람들은 학생때가 좋다고 말하고, 공부가 세상에서 젤 쉽다고들 말하지만, 내가 느끼는 건 좀 다르다. 공부보단 일이 쉽다. 물론, 내가 겪은 일의 복잡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하고 싶은 건 하고, 하기 싫은 건 안 한다.'가 내 주의였다. 뭐, 쉽게 말해 내가 꼴리는 데로만 할 거다라고 의역할 수 있겠다. 어린 애다운 발상일까. 그것들은 회.. 2009. 9. 25. 00:13
세상 수 많은 정치인들보다 허경영이 낫다? 요즘의 핫 트렌드는 역시 '허경영'이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그는 87년 대선후보에서부터 등장한 인물이다. 허경영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게다가 'Call Me'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의 행보 중에 스탠딩 콘서트를 개최한 것이 이슈가 되었다. 다가오는 18일 콘서트를 갖는다. 게다가 그 수익금은 용산 참사 유가족들에게 기부한다고 하니 얼마나 뜻 깊은 일인가. 사실상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정치인들보단, 폴리테이너(Politainer)에 가까운 허경영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서민 행보와 무엇 무엇때문에 지지율이 40%를 넘었다는 대통령님보다도 나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미친 놈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가끔은 그런 생각도 한다. 어처구니 없는 발언과 행동들로 인기를 끌어모은.. 2009. 9. 14. 11:59
잡담 우간다 잘 있나요? 우간다~ 자주 가던 신미식님 블로그에 가다가, 우간다의 사진을 보고 괜히 찡해졌다. 톰, 프랑, 호프, 에디슨.. 우간다에서 만났던 사람들이 생각나는 사진이다. 저 울퉁불퉁한 길을 가다가 너무도 엉덩이가 아플 때쯤에 길을 보수하고 있는 아이들을 볼 때면, 500실링을 꺼내 줄 때가 생각난다. 아무말 하지 않아도, 그렇게 500실링 정도 받을거라 예상하고 다가오던 잘 생긴 소년이 생각난다. 보통 다른 도시로 갈 때면 저런 길을 3~6시간 정도 달려야 한다. 울퉁불퉁 울퉁불퉁. 뿌연 흙먼지가 나던, 하지만 날씨는 좋던, 구름도 이쁘고,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던 우간다가 그립다. 항상 우간다의 사람들은 나에게 묻는다. "How about Uganda?"(뭔가 한,두 단어가 빠진 듯한데 영어가 달.. 2009. 8. 31. 11:54
문화/재생목록 [음악] George Duke - Rush Hour(with Billy Cobham) 그냥 우연히 최신 재즈 앨범을 검색하다가, 왠지 익숙한 이름, George Duke를 발견, 사실 잘 기억이 안나서 앨범 듣다가 생각이 났다. '아, 털뚱보 아저씨'. 위의 영상은 예전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서 빌리 코햄 할배랑 협연. (빌리 코햄은 44년생, 조지 듀크는 46년생이구만.. 의외로 조지 듀크는 동안?) 2009. 8. 30. 11:11
잡담 쇼생크를 탈출한 앤디의 꿈 영화 『쇼생크 탈출』을 모르는 이가 과연 있을까? 나는 거의 20번을 넘게 본것 같다.(케이블에서 하도 많이 틀어줘서) 맨 처음 본 것이 언제인지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 영화를 통해서 꿈에 다가가는 방법을 배운 것 같기도 하다. 간단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앤디 듀프레인, 은행가였던 그는 바람난 아내와 프로골퍼를 죽인 혐의로 쇼생크에 입소하게 된다. 그 안에서 '레드(안습... 모건 프리먼)'라는 소중한 친구를 만나고, 많은 동료들을 만나게 된다. 또한 악질 소장과 간수들을 만나 그들의 돈 세탁을 담당하며 소장의 신임을 사게 된다. 그렇게 동료들은 자신과 다른 앤디를 통해 교도소 안에서 누리지 못할 것들, 시원한 맥주나 많은 책이 들어선 도서관 등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던 중 젊은 죄수였던, 토니를.. 2009. 8. 24.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