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피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랑/2017 IT,CN 11박 13일 이탈리아 여행기! 그 마지막 이야기 짧지도 길지도 않았던 11박 13일간의 이탈리아 여행기 그 마지막이다. 마지막으로 찾은 로마의 맛집 아이 뜨레 스칼리니! 어마어마하게 많은 인파, 자리가 없을까 걱정했지만 마지막 테이블을 차지! 담쟁이와 담배 연기가 아주 가까운 자리로 겟! 그리 넓은 가게는 아니지만, 어찌 알고들 이리 찾아오는지 모든 자리가 가득 찼다. 가면무도회에 쓰고 가야할 듯한 가면들 인생 와인 한 잔 걸치시고! 식전빵 대령이요~ 별 거 없어 보이는 메뉴지만, 정말 맛있었던 트러플 허니와 리토타 치즈 여기 또한 개성 넘치는 맛의 라자냐! 사랑한다! 사랑한다, 로마의 맛집들! 메뉴 이름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수육 같은 돼지고기 요리! 알싸한 머스타드 소스와 아주 잘 어울렸다. 커피도 예술 식후 디저트 와인까지 완벽했다. 레몬 케익.. 2017. 7. 16. 17:06 방랑/2017 IT,CN 11박 13일 이탈리아 여행기! 20편 굿바이, 피렌체~ 어느새 막바지에 다다른 이탈리아 여행 로마로 다시 돌아가기 전 마지막 피렌체를 느껴보자. 오늘의 야경 포인트는 베키오 다리 근처! 다리 근처 가로등 아래 묶여 있는 불완전한 것들을 완전하게 만들어주는 자물쇠 배 타고 아르노 강과 노을을 느끼는 사람들 수 많은 사람들이 강변과 다리 위에서 노을을 즐기고 있다. 그 날의 느낌을 영상으로 다시 간직해본다. 해가 어느새 다 저물어 간다. 아쉬운 마음에 피렌체 구석 구석 걸어보기로 한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 좋다. 한 가게 앞, 벽에 영상을 쏴주고 있었다. 함께 나오던 음악도 아주 좋았다. 피티 광장 앞 저녁을 즐기는 사람들 이른 저녁이라 스프리츠(식전주)로 간단히 목 축이는 사람들 피티 궁전 메디치가를 이기기(?) 위해 지어졌다는 궁전 어둠이 깔리.. 2017. 7. 16. 14:51 방랑/2017 IT,CN 11박 13일 이탈리아 여행기! 19편 피렌체와 음식들 어쩌다 보니 이번 포스팅은 본격 피렌체 맛집 포스팅! 자랑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맛집과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는 맛집 그리고, 젤라또가 맛있는 곳을 소개한다. 믿고 가는 우리 호스트 마르코의 추천 맛집! 그 끝판왕을 소개한다. 트라토리아 팔레 도로! 숙소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용이했다. 실례합니다. 아무도 안 계세요? 안 나오시면 와인 들고 갑니다. 여기도 트립 어드바이저 평점이 좋구나. 오픈 시간은 11~15시 19~24시 일요일은 휴무다. 명함 잘 안 찍는데, 왠지 느낌이 좋아 입장부터 찍어봤다. 무려 1860년부터 시작된 Palle D'oro 사진을 보면 Fiaschetteria라고 써있는데, 와인 유통 샵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 주말 저녁 가족 단위로 즐겁게 식사를 하고 있.. 2017. 7. 6. 00:04 방랑/2017 IT,CN 11박 13일 이탈리아 여행기! 18편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약국과 다시 만난 미켈란젤로 언덕 실망스런 자자를 나와서, 길거리를 배회하다가 선물을 사기 위해 산타마리아 노벨라 약국으로 향했다. 꽃이 한참 좋을 나이, 어느 덧 서른 셋 공화국 광장 앞 회전목마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이다. 공화국 광장 앞에 있던 메디치 가문의 건물이었나, 그랬던 것 같다. 소중한 선물을 사기 좋은, 비알레티! 게다가 할인 폭도 넓어서 좋다. 아직도 후회되는 게... 모카포트 하나 사올 걸! 이번 주 알쓸신잡을 보니, 이탈리아 인권의 최저선이 커피 제공이라는데, 거기서도 모카포트가 나오더라ㅋ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앞 이쁜 꽃들 아, 꽃사랑이 시작되었다. 행사가 있는지 예배가 있는지 출입이 막혀 있었던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약국에 도착! 책자에 나와 있던 설명을 빌리자면, 도미니크 수도회가.. 2017. 7. 2. 23:28 방랑/2017 IT,CN 11박 13일 이탈리아 여행기! 17편 피렌체 두오모, 중앙시장, 그리고 자자 어젯 밤의 과음을 씻어주기 위한 오징어 참퐁! 이탈리아 마트에서 우리나라 라면을 만나니 어색하면서도 신기했다. 어제 밤 취기에 구입한 포도와 오징어 짬뽕 해장에 라면만한 것이 없지! 얼큰하게 해장을 하고 본격적인 피렌체 관광 시작! 역시나 오전에 많은 인파가 몰린 피렌체 두오모! 자, 이제 올라가 볼까나? 말들도 손님 태우기 전 열심히 에너지 보충 중이다. 조또의 종탑 올라가보자! 한 쪽 편은 유지 보수 공사 중 두오모 성당 뒷편에 있는 티켓 오피스에 들렸다. 성당 입장은 무료지만, 그외에 시설은 유료다. 가격은 15유로 . . . . 한 가지 챙기지 못 한 것이 있었는데... 3일 후까지 예약 종료 응? 이게 무슨 일이야, 이렇게 좋은 날에! 무려 피렌체를 떠나는 날 오전까지 예약이 가득 차 있다는 청.. 2017. 7. 2. 16:08 방랑/2017 IT,CN 11박 13일 이탈리아 여행기! 16편 냉정과 열정 사이의 피렌체에 도착하다! 시에나에서 버스를 타고 피렌체를 오는 길 음, 이상하다?! 유심스토어에서 11GB짜리 데이터 전용 SIM카드를 사서 갔는데, 어째서인지 남은 잔액이 0!!!! 에어비앤비 호스트한테 조금 늦게 도착한다고 연락해야 하는데... 영국에 쓰리 사업자에게 항의를 하겠소... 한국에 유심스토어에 항의를 하겠소... 이번엔 참는다! 어쨌든 그로 인해 호스트가 내 연락도 받지 못 하고 3시간 넘게 기다려줬다 ㅠㅠ 정말 미안하고, 고마워. 마르코! 피렌체 호스트 마르코의 직업은 쉐프!!! 이탈리안 쉐프가 추천하는 맛집들을 적어 (사실, 지도에 직접 적어 줬다.) 기대감을 잔뜩 안고 피렌체 관광을 시작했다. 마르코의 비앤비 강추! 위치도 너무 좋고, 집도 너무 좋고! 비앤비에서 3분만 나오면 만날 수 있는! 피렌체 두오모.. 2017. 6. 29. 01:36 방랑/2017 IT,CN 11박 13일 이탈리아 여행기! 15편 시에나의 하늘에서 도시를 바라보다. 만자의 탑에 오르기 위해다시 찾은 캄포 광장 흐린 날의 어제와는 다르게굉장히 많은 사람들이광장에 나와 햇볕을 만끽하고 있다. 자,이제 만자의 탑에 올라보자! 푸블리코 궁전에도 들어갈 수 있지만,만자의 탑만 들어가기로 했다. 짧게 와서 자꾸 Skip하는 것 같다.역시 여행지는 아무리 볼 게 없다 하더라도최소 2박 이상 추천! 1시에 탑 예약이요! Stop에 빨간 불이 들어와 있어서,들어가지 못하고앞에서 대기해야 한다. 그도 그럴 것이,한 타임에 25명 Max 탑 계단이 거의 일반 통행이라15분만에 보고 내려오란다.(딱히, 제재는 없다.) 자,이제 500여개의 계단을 올라보자! 탑을 올라가는 가운데 있던 시계? 끝도 없는 계단이다. 엥? 캄포 광장이 보인다.벌써 다 올라온건가? 그것은 페이크,계단은 다시 하.. 2017. 6. 26. 21:04 방랑/2017 IT,CN 11박 13일 이탈리아 여행기! 14편 매력적인 중부도시 시에나, 그리고 시에나 대성당 여행기에 올릴 사진이 많다보니, 게을러져서 5일만에 올리는 시에나! 이러다가 이탈리아 여행기 다 올리기 전에 또 여행 갔다올 듯 ㅋㅋ 어쨌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렌체에서 시에나로 당일치기를 많이 하는데, 나는 1박을 하기로 했기 때문에 늦은 시간의 시에나와 이른 시간의 시에나를 구경할 수 있었다. 저녁을 먹고 나오니 촉촉히 젖은 길가와 야경이 기분을 들뜨게 만들어 주었다. 늦은 밤 시에나의 밤 거리 붉게 보이는 캄포 광장 내일 아침에 다시 나올게 늦은 시간에도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숙소에 들어와 쉬며 다음날 아침을 준비했다. 든든히 먹고 싶은 날의 아침! 조식 든든히! 그런데 어째 커피가 영 맛이 없었다. 캄포 광장으로 가는 길에 유독 사람이 많은 Bar가 있길래 들어가 보았다. 이른 아침 많은 사람들.. 2017. 6. 24. 23:10 방랑/2017 IT,CN 11박 13일 이탈리아 여행기! 13편 시에나와 미슐랭 아씨시에서 기차를 타고시에나로 넘어 왔다. 시에나로 오는 중에비가 추적 추적 내리기 시작했다. 시에나 역에서 시에나 중심으로 가는 버스를어딘가의 지하 터널 같은 곳에서 탑승을 하고숙소에 도착했다. 참고로,시에나 역에서 시에나 중심지로 가시는 분들은여기를 잘 보아야 한다. 버스 정류장이 지하 같은 곳에 있다. 정신이 없어서, 몇 번 버스를 탔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Piazza Del Sale나 Piazza Gramsci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방 이름은 검색해보니 응회암 ㅋㅋㅋ 숙소에서 본 시에나의 풍경 비도 그친 것 같으니 나가 보자. 그치기는...비가 쏟아진다. 성 크리스토퍼 교회로 들어가는 사람들. 사진 위쪽을 보면비가 얼마나 쏟아지고 있는지 보인다. 비 내린 시에나나름의 운치가 있다. 바람도 많.. 2017. 6. 20. 00:32 방랑/2017 IT,CN 11박 13일 이탈리아 여행기! 12편 아씨시의 풍경과 기적 성 프란체스코 성당을 나와 아씨시 마을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다는 로카 마조레(Rocca Maggiore)로 향했다. 아티스트가 살 것만 같은 집 아씨시의 건물들엔 이런 받침목 같은 형태의 구조물이 박혀있다. 건물이 오래되서 그런가? 뷰가 예술일 것 같은 호텔! 길 가는 중 만난 성모 마리아 대성당에서 로카 마조레로 가는 길은 아침이라 그런 건지 잘 안 다니는 길인지 매우 휑했다. 아씨시의 풍경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로카 마조레로~ 로카 마조레로 가는 중 바라 본 아씨시 마을 약간 좁은 비탈길을 지나고 나면 짜잔, 로카 마조레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너무 이른 시간에 나와서 아직 오픈을 안 함... 사진엔 잘 보이지 않지만, 갑자기 비가 엄청나게 내리기 시작했다. 어쩔 수 없이 다시 숙소 쪽.. 2017. 6. 12. 00:07 방랑/2017 IT,CN 11박 13일 이탈리아 여행기! 11편 환상적인 아씨시의 저녁 식사와 성 프란체스코 성당 늦게 아씨시에 도착해서 중세시대 느낌 물씬나는 마을을 돌아다녔으니, 이제 맛있는 저녁을 먹어보자! 다른 블로그에서 찾아서 가게 된, Dell'Erba 워낙 마을도 작고, 식당도 많이 없어 선택의 폭이 작았지만 굉장히 훌륭한 식당이었다. 대기 줄이 있을 줄 알았지만, 다행히도 바로 입장! 입장하고 나서 곧 만석이 되었다. 한국 사람들로 보이는 팀도 2~3팀 정도. 어느 식당에 가나 가득한 와인들! 이 곳은 곧 만석이 된다. 안락한 분위기의 델 에르바 델 에르바가 뭔가 해서 번역기를 돌려보니 of grass 잔디의 식당이라는 뜻 정도인 것 같다. 주방에 한 분, 홀에 두 분이 일하는 듯. 주방에 계신 분은 못 봤지만, 저 사진과 정말 똑같다. 나도 포즈 따라하기! 주문을 하려 했는데, 이게 왠걸... 이탈리.. 2017. 6. 11. 21:09 방랑/2017 IT,CN 11박 13일 이탈리아 여행기! 10편 평화로운 중세시대에 머물러 있는 듯한 아씨시 오전에 포지타노를 좀 더 즐기고,(1박은 아쉽다. 아쉬워.)차를 반납하기 위해 로마로 향했다. 출발하기 전에테르미니역에 붙어 있는푸드 코트 같은 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겁나 즐겁게 일하는 이탈리아 청년들겁나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어주길 기대해본다. Pp라고 적혀 있는 곳을 찾아 가면 된다. 미트토마토 소스의 라비올리 기차역 옆에 붙어 있는 파스타 집 수준이...겁나 맛있다! 그리고 오리지날 까르보나라!두툼한 베이컨과 계란, 후추의 조화! 사랑한다.이탈리아라는 나라. 가볍게 먹고자 들어간 그냥 "푸드코트"에서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는 파스타와 만나게 되었다. 트렌이탈리아에서 기차표를 미리 예매를 해두어서,기차에 바로 탑승하였다. 이메일로 오는 티켓을 출력해두면,굳이 복잡한 테르미니 역에서티켓을 출력하.. 2017. 6. 8. 22:48 방랑/2017 IT,CN 11박 13일 이탈리아 여행기! 9편 멋진 해변, 포지타노 라벨로에서 숨막히는 풍경을 보고, 차를 돌려 다시 포지타노로 향했다. 원래는 포지타노에서 에메랄드 동굴로 가는 배도 타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라벨로를 돌고 오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배는 탈 수가 없었다. 카프리나 아말피로 가는 편도 외에는 대부분 오후 6시 전에 끊겨 버리니 참고하자! 교통 대란의 포지타노 포지타노의 주차장들은 하루에 21~25유로 정도의 요금을 받는다. 주차장마다 가격이 다르니, 포지타노 숙소에 머무를 예정이라면, 숙소에 미리 문의를 하는 것도 좋겠다. 일방 통행의 포지타노 한 방향으로밖에 갈 수 없다. 한 번 들어오면 다음 언덕까지 가는 수밖에! 레몬 샤베트도 한 번 먹어보고! (음, 생각보단 그냥 그냥...)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언덕을 내려가본다. 참고로, 포지타노 안에서 캐리어... 2017. 6. 6. 23:47 방랑/2017 IT,CN 11박 13일 이탈리아 여행기! 8편 아름다운 정원과 풍경이 있는 라벨로 아말피 해안 드라이빙 끝에다다른 목적지! 라벨로(Ravello)에 도착했다. 꼬불꼬불 수 많은 커브를 돌아 도착! Parking 표시가 보이고,빈 자리가 보인다면 바로 들어가자! 왜냐면,라벨로에는 도저히 주차를 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도보로 15~20분 거리에 있는스칼라(Scala)라는 마을에 차를 데고라벨로로 걸어왔다. 주차 요금은 1시간에 1유로 정도이다.2유로 정도 넣고 후다닥 다녀오자! 작년에 라벨로에서 음악 축제가 있었다고 했는데아직도 2016이라니 ㄷㄷㄷ 좀 떼라.일 해라! 유러피안이여! 라벨로에서 바라 본 반대편 마을 라벨로에서 본 스칼라산과 구름, 마을이 너무 아름답다. 휴대폰으로 찍은 광각 사진!(더 이상의 PPL은 생략한다.) 라벨로에서 어마무시한 정원과화려한 경관을 자랑하는빌라 루폴.. 2017. 6. 4. 23:34 방랑/2017 IT,CN 11박 13일 이탈리아 여행기! 7편 아말피 코스트 드라이브 이번 포스팅은 죽기 전에 꼭 운전 해봐야 한다는 아말피 코스트(Amalfi Coast) 드라이빙! 소렌토 숙소에서부터 라벨로까지 달려보았다. 절벽에 아슬아슬한 도로 절벽과 바다가 만들어내는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절벽마다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산 위에 구름도 이 얼마나 멋진가?! 푸르른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잘 보이지 않는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아말피 해안 운전이 미숙하거나 큰 차량을 이용하면 굉장히 어려울 수 있는 코스다. 깎아져 내리는 듯한 이 절벽에 무수히 많은 집들이 있다. 평지는 찾아보기 힘들어서 수많은 관광객들과 차량이 계속해서 정체 구간을 만들어낸다. 가끔씩 이렇게 마을 한 가운데를 통해서 가기도. 지금 당장이라도 주차를 해두고 저 해안에 눕고 싶다. 아찔한 절벽을 깎아 놓은 터널 사실 사.. 2017. 5. 30. 00: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