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89) 썸네일형 리스트형 잡담 나를 알고 싶다면? 당신이 나를 알고 싶다면 내가 어디에 사는지, 무엇을 즐겨 먹는지, 머리를 어떤 식으로 빗는지를 물어서는 안됩니다. 그보다는 내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위해 사는지, 그리고 내 삶을 바쳐도 좋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내 모든 것을 쏟아 붓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아야 할 것입니다. - 도로테 죌레, 《신비와 저항》中 2012. 2. 17. 16:53 문화/재생목록 [음악] 안재욱 - 친구 얼마 전에 라디오스타에서 유세윤 기살리기 특집을 했다. 옹달샘을 포함한 개식스 패밀리가 나왔는데, 거기서 옹달샘 + 홍인규가 유세윤에게 안재욱의 친구를 불러줬다. 몇 년만에 들어보는 노래여서 그리운건지, 멀어진 친구들이 보고 싶어 그리운건지. 그리운 느낌에 노래를 듣는다. 친구아티스트안재욱앨범명Best Album발매2008.12.18[가사]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땐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도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꺽일때.. 2012. 2. 7. 19:07 가상 Linux Screen 사용법(SSH 연결 해제해도 프로세스, 작업 유지 하기) SSH 연결로 서버에 원격 연결해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라던가, 서버 관리하는 일에서 SSH 연결이 끊기게 되면, 작업이 중단되는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Screen이라는 리눅스 프로세스를 사용하면 되는데, 연결이 끊어져도 서버에 Session이 유지되기 때문에, 프로세스가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가게 된다. 아래는 회사에서 작성한 매뉴얼 문서이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물어보시라. Linux screen manual (KOR ver) from Kevin Kim 2012. 2. 5. 13:22 잡담 환희와 열정에 대하여 환희는 어떻게 얻고 열정은 어떻게 생기게 되는 것일까? 지하철 막차를 타고 집에 오는 길에 펜을 들고 끄적이게 되었다. 나는 언제 환희를 느꼈고, 열정이 뜨겁다는 것을 느꼈던가. 이것들의 상관 관계는 무엇일까? 일단 정확한 단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환희에 대한 정의는 불교에서 말하는 풀이가 와닿았다. - 환희 : 몸의 즐거움과 마음의 기쁨을 통틀어 이르는 말. 자기의 뜻에 알맞은 경계를 만났을 때의 기쁨, (이하 생략...)- 열정 : 어떤 일에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마음. 열정 → 행동 → 성취 → 환희 → 열정 열정과 환희는 이러한 관계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열정을 갖게 되면 행동을 하게 되고, 행동을 하면 크던 작던 어떠한 일을 성취할 수 있고, 그것에 대해 환희를 느낄 수 .. 2012. 2. 3. 01:45 문화/재생목록 [음악] Terry Callier - Paris Blues 쓸쓸한 보컬 재즈는 대부분 여성 보컬로만 들어오던 나였는데, 우연찮게 듣게 된 Terry Callier, 중년 혹은 노년(45년생) 남성의 목소리가 표현하는 쓸쓸함을 느껴보자. The sky was gray when I woke up this morning Seems to me that nothin' was the same My situation changed without a warning (The) Sad thing is I don't know who's to blame Once upon a time our love was shining brightly Maybe it was just too good to last (Or I don't know) Perhaps I held to tightly I ha.. 2012. 1. 28. 23:49 문화/재생목록 [음악] Melody Gardot - Who will Comfort me 쳉의 소개로 듣고 있는 Melody Gardot. 몇 주째 내 재생목록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다. 처음엔 그냥 그렇다 생각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듯. 오! 주여, 누가 날 위로해주나요? (바로... 여러분!!) My soul is a wearyMy soul is a wearyMy soul is a wearyI said my soul is a weary My soul is a weary and beaten down from all of my miseryOh Lord who will comfort meMy soul is a weary and beaten down from all of my miseryOh Lord who will comfort me (scat) Got a hold on my heart .. 2012. 1. 27. 08:41 잡담 망각 잊혀져 아무도 찾지 않는다는 것, 너무도 슬픈 이야기. 잊어버려 무엇을 해야 할 지 기억나지 않는다는 것, 너무나 안타까운 이야기. 그래서 오늘도 난 기억하기 위해 애쓴다. 한마디의 단어를 듣는 것으로 과거를 추억한다. 하지만, 손가락이 민망해 뚜껑을 닫는다. 내 마음이 미안해 눈을 감는다. 2012. 1. 24. 21:04 잡담 불안감 이기기 아무 것도 모를 때, 불안감이 찾아온다. 아마도 불확실성 때문일 것이다.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불확실하고 그로 인해 불안하다보면 조만간 무기력, 의욕상실로 변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모른다라는 마음이 어느새 크게 자리 잡고 있게 된다. 심지어 그러다가 포기하자라는 마음이 든다. '공부하자. 열심히 하자. 알아 보자'라는 마음을 갖으면 된다. 그게 쉽지 않은 이유는 내가 지금 이것을 하지 않아도 다른 것을 잘 할 수 있는데 왜 굳이 알지도 못하는 것을 해야하지? 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나는 A라는 걸 타인이 인정할 정도로 잘하고, B라는 것은 해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 것인데 나는 왜 B를 해야하는가? 왜 B에 시간을 쏟아야 하는가? 불안감을 .. 2012. 1. 12. 10:40 세상 인디언식 이름 짓기 년,월,일 선택하면 이름이 자동으로 완성되서 나옵니다. :) 심심해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추가] 사실 이거보단, 해외 사이트가 더 괜찮네요. 태어난 연도 끝자리 선택 0 1 2 3 4 5 6 7 8 9 태어난 달 선택 1 2 3 4 5 6 7 8 9 10 11 12 월 태어난 날짜 선택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일 당신의 이름은... 2012. 1. 10. 13:56 문화 [도서리뷰] 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 《나쁜 사마리아인들》- 장하준 드디어 끝냈다. 오래된 어려운 책을 잡아서 끝내기가 이리도 힘겹던가. 거의 한달 반 가까이 이 책을 본 것 같다. 경제라면 대학교에서 '생활 속의 경제'라는 경제 입문 수업을 들은 것이 다니까, 경제의 ㄱ자도 몰라서 오래 걸린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완독할 수 있었던 것은 나름 어렵지만 적절한 예시와 실제 사건들을 통해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경제 개념이라고는 근시적인,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만을 가진 나에게 이 책은 충격이었다. 가진 자들, 혹은 똑똑한 자들만이 알 수 있는 경제 세계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세계 경제라는 거창해 보일 수 있는 것에 대해 아주 일부분 맛보게 해준다. 수많은 사례들이 나와있어 경제 관련 교육 자료로도 충분할 것으.. 2012. 1. 6. 09:49 잡담 2012년 첫 글 사실 시간이라는 것은 연속적인 것이다. 그 연속적인 흐름(Flow)을 형상화(?)하여 인간이 임의적으로 시간을 구분해 놓았다. 따라서, 지금 새해, 새 날이라는 것은 그저 상징적인 것에 불과하다. 그저 임의로 잘라 구분해 놓은 것에 불과하다. 어제의 하루와 오늘의 하루가 다르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의미상이 아닌 그냥 물리적인.. 하지만, 인간이 구분해 놓은 이 임의의 기준은 놀라운 능력을 가진다. 이렇게 내가 새해를 맞아 글을 쓰게 만들고, 사람들을 광장으로, 해가 제일 먼저 돋는 동해 바다로 이끌어 낸다. 그리고 '다짐'을 하게 만든다. 한 해를 반성하고 새 해를 계획하게 만든다. 이렇듯 단순히 사람이 정해놓은 기준에 우리네들은 반응한다. 2012년, 혹자들은 12월 21일에 세상이 멸망한다고 한.. 2012. 1. 1. 01:42 잡담 2011년을 돌아보자. A to Z 9월 쯤엔가, 갑자기 한 해의 일들을 A부터 Z로 압축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올 해에는 예년처럼 몇 개의 키워드가 아닌 A to Z 키워드 목록 방식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해보려고 한다. 아직 공란도 남았는데... 이틀동안 어차피 채울만한 키워드를 못 찾을 것 같다. - collegue(동료) : 꽤 많은 동기들을 알게 되었고, 마음이 맞는 사람들을 몇 만났다. 역시나 가장 큰 수확으로 남는 것은 '사람'이다.- education : 올 해 중 4달을 연수만 받았다. 그룹연수 2주, 자사연수 2주, 판매/서비스체험 2주, 본부연수 2주, SW연수 8주.- firebat : 취업 준비와 입사 후 연수로 인해 불참하던 야구팀에 다시 출석하기 시작했다. 열심히 야구해야하는데, 매주 나가는게 힘들다 ㅠㅠ.. 2011. 12. 29. 22:26 세상 시간/장소에 따른 전치사 - At, In, On 영어와 관련된 포스팅을 할 줄이야.. 하지만, 너무 궁금해서 찾아서 올려본다. 시간/장소 앞에 어떤 전치사를 붙혀야 할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서, 표로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다. - 시간에 따른 전치사 at in on PRECISE TIME MONTHS, YEARS, CENTURIES and LONG PERIODS DAYS and DATES at 3 o'clock in May on Sunday at 10.30am in summer on Tuesdays at noon in the summer on 6 March at dinnertime in 1990 on 25 Dec. 2010 at bedtime in the 1990s on Christmas Day at sunrise in the next century on.. 2011. 12. 12. 10:15 잡담 예의없는 것들 그런 사람들이 있다.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자신이 귀찮다고 생각되면 말을 무시하는 사람들. 내가 원하는 것은 긍정적인 답변이 아니다. 그저 답변일 뿐이지. 부정적인 답변도 좋다. 어쨌든 질의를 했으면 답변을 해야하는 것이 예의이거늘. 사람을 골라 사귀는 편은 아니지만, 예의가 없는 것들에게는 화가 난다. 2011. 12. 9. 10:59 세상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통해 본 FTA "나는 누군가에게 훈계할 성품이 되지 않는데, 훈계를 해도 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한 적이 있었다. 나는 실천하지도 않으면서 올바른 길을 가라거나 혹은 올바른 생각을 하라고 강요해도 되는가에 대한 고민을 했었다. 결론은 Yes였다. 내가 바르게 실천하면서 충언을 하면 효과는 더 좋겠지만, 내가 가지 못한다고 다른 사람에게 엉뚱한 길을 알려줄 수는 없는 것이다. 서론에 이런 얘기를 꺼낸 이유는 내가 아는 것이 많이 없지만 정보 공유를 통해서 더 알고 더 현명해지길 바래서일 것이다. 요즘 우리 나라의 핫 이슈는 아무래도 FTA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굉장히 찝찝하게 진행되고 있음은 자명하다. 그렇게 날치기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심조차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FTA가 무엇인지도, 하게 되면 무엇이 좋.. 2011. 12. 8. 01:10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