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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생목록 [음악] 조원선 - 아무도, 아무것도 가끔씩 아무렇게 무심결에 클릭을 하고 타고 타고 들어가다가 괜찮은 음악을 발견할 때가 많다. 처음보는 아티스트이다, 윤상이랑 작업을 많이 했나 보다. 생각하고 검색을 해보니. 롤러코스터의 보컬이었다. 꽤나 고급스럽고 멋드러지고 쓸쓸한 음악이다. 간만에 보석을 찾았다. 1집 전곡 들어봐야겠다. 가을에 들으면 작살일 듯. 아무도, 아무것도아티스트조원선앨범명Swallow발매2009.03.16[가사]제풀에 식어 버릴 철없는 사랑에 나는 왜 생각 없이 전부를 걸었나 아, 아프다 견딜 수 없다 멍든 가슴을 움켜쥐고서 숨을 참는다 두 눈 꼭 감고 죽은 듯이 꼭 감은 두 눈 앞엔 캄캄한 어둠뿐 아무도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미치도록 너무 그리워 땅을 구르며 후회해 봐도 늦어 버렸다, 소리쳐 봐도 소용없다 아, 아프다.. 2012. 8. 16. 19:19
잡담 광대 Jester 예전부터 '광대'가 가지고 있는 이면성, 혹은 가벼운 가면 속에 감춰진 무거운 진실성, 그리고 유쾌함과 풍자를 가진 캐릭터가 맘에 들었다. 최근에 읽고 읽는 책에서도 이러한 광대(Clown 혹은 Jester)들의 역사에 대해 얘기한다. 고대 인도, 중세 프랑스, 그리고 멕시코 왕국에 이르기까지 광대는 왕의 조언자였다. 아무도 말하지 못하는 진실을 왕에게 고하는 그런 위험한 자리에 있는 자였다. 떠오르는 것을 바로 말하는 솔직한 자로 그려지기도 하였고,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존재였다. 시인이었으며, 가수였고, 음악가였다. 가장 낮은 지위에 있으면서도 가장 높은 자와 친구인 사람들이었다. 위기를 익살스러운 행동으로 무마할 수 있는 그런 존재였다. Fools are everywhere! 광대는 어디.. 2012. 8. 10. 01:49
세상 BBC '다이어트의 오해와 진실' 요약 정리 1. 내장지방은 식습관 조절과 운동으로 가장 먼저 뺄 수 있다는 사실이다. 2. 다이어트 성공은 운동보다 올바른 식습관이 더 중요하다. 3. 굶지말고, 갑자기 소량으로 먹지말고, 음식량은 그대로 하고 칼로리만 줄여라. 4. 배가고프면 단백질을 먼저 먹어야 포만감과 폭식을 피할수 있다.같은 양인데도 단백질(달걀,쇠고기,닭고기등)을 먼저 식사하면 포만감으로 덜 먹게 된다. 5. 폭식과 배고픔의 해결은 뇌를 속여야 한다. 6. 아침밥을 먹어야 하루동안 섭취하는 음식이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는다. 7. 유지방을 먹어야 체지방으로 변하지 않는다.우유(저지방우유), 치즈, 식물성기름 등 섭취하면 위와 장에서 지방으로 인식하여 체지방으로 저장하지 않고 그대로 밖으로 배출하기에 탄수화물보다 덜 살찐다. 치즈를 많이 먹으.. 2012. 8. 9. 12:51
여름 휴가 맞이, 부산 송정 2박 4일 여행! 방랑/KR 여름 휴가 맞이, 부산 송정 2박 4일 여행! 이번 여행기를 올릴까 말까 고민하던 차에, 쳉이 회.사.에.서. 포스팅을 했길래, 자극받아 나도 포스팅! 물론, 올림픽 축구 준결승전을 기다리다가 지쳐서 포스팅을 하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음. 어쨌든 부산행 KTX를 타기 전 날 저녁부터 모여서 신나게 놀고~ 제대로 2박 4일 부산 송정 해수욕장으로! 부산역 도착! KTX로 와보는건 처음! 히딩크 펜션 앞 바베큐장!바람이 엄청 많이 불어서 시원은 했지만,고기는 맛없게 구워졌다는 불편한 진실. 히딩크 사장님의 불 쇼! 불 쇼에 반한 정탱 제대로 부산 밤 바다~저기 남자 세 분은 뭐하고 계시나?사냥 하시나~? 아침 일찍 일어나 바라본 송정 해수욕장.엄청 이른 아침은 아니지만, 아침부터 아이들은 바닷가에 풍덩. 야, 나와. 화보 찍냐, 너? 송정 해수욕장 옆 .. 2012. 8. 8. 00:28
8월의 더운 주말 잡담 8월의 더운 주말 - 8월이다. 어느새, 2012년도 반을 훌쩍 넘었다. 여름이 너무 덥다. - 친구는 나를 보는 거울이라고 하였던가. 잠시나마 잊었던 나의 본질과 나의 행동 패턴들을 다시금 상기 시킨다. -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덥다. 덥고 더워서 유난히 마음이 지친다. - 밀렸던 책을 읽는다. 밀렸던 영화를 본다. 잘 못 만나던 친구들을 만난다.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에 잠긴다(Locked). - 짧은 휴가가 끝났다. 항상 바다는 나를 충전시킨다. 그런데, 밤 바다의 에너지를 얻지 못 했다. 밤 바다에 좀 더 노출되었어야 했는데. - 이렇게 더운 여름엔 시원한 나라로 출장 가고 싶다. - 여름엔 역시 아이스 커피(아메리카노). - 주말인데, 하루종일 집 밖에 나가지 않는다. 허리가 두꺼워진다. 2012. 8. 5. 19:51
네덜란드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Zaanse Schans 방랑/2012 GB,DE,NL,SG 네덜란드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Zaanse Schans 어느덧 이번 유럽행의 마지막 포스팅!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조금 더 올라와 풍차 마을, 잔세스칸스(Zaanse Schans)에 다녀왔습니다. 네덜란드까지 왔다가 암스테르담만 보고 가기엔 아쉽다는 동료들과 함께. 사진은 딱히 설명할 것 없이 풍차 마을 전경들이 있으니 최소한의 코멘트로 달겠습니다. 절대 귀찮아서가 아님. 잔스 뮤지움여기도 들어가 보기 싶었지만, 문을 안 열었네요.일요일이라 그런가? 풍차 마을 지도강 동쪽엔 풍차들이, 강 서쪽엔 집들이. 외쿡 영화에 나올 것 같은 시골 풍경 맛있냐?시꺼먼 염소들 아름다운 다리 여기가 바로 네덜란드하지만, 3색 국기는 어려움. 이것 저것 잡화들을 파는 상점인 것 같지만,문을 열지 않았음. 길의 시작에서 바라본 풍차 마을 사랑하는 사람과 둘이 기대어 앉아,바람.. 2012. 7. 31. 02:17
환락(?)의 도시, 암스테르담 방랑/2012 GB,DE,NL,SG 환락(?)의 도시, 암스테르담 독일 출장 중, 일의 막바지에 다다랐을 무렵의 주말에 암스테르담에 방문했습니다. 뒤셀도르프에서 차로 대략 2시간 정도 걸리네요. 다른 나라를 이렇게 자유롭게 갈 수 있다는게 놀랍고 부러웠습니다.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니. 암스테르담은 대마초 및 성매매가 합법이라니;ㅁ; 주차장을 찾아서, 암스테르담 거리를 헤매는 중 오줌 싸는데 0.50 유로라니! 화장실에서 바라본 암스테르담 길거리 백화점? 쇼핑몰?Magna Plaza굉장히 적은 수의 매장이 들어와 있습니다. 강 위에 둑을 쌓아 지은 도시답게 여기 저기 수로가 많이 있습니다. 암스테르담엔 자전거가 차보다 갑인듯!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요렇게 생긴 전철도 다니고요. 맥도날드 앞에서 나랑 눈 맞은 아저씨.내가 카메라 드니까 후다닥.. 2012. 7. 25. 15:38
문화 [도서리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꾸역 꾸역. 대체 이 어려운 책을 내가 어떻게 읽었는가? 사실 어려운만큼 뇌리에 남는 것도 없다. 아직도 니체의 글을 읽을 내공에 도달하지 못했나보다. 이 책 하나 읽는데 6달이 걸렸다. 다시는... 어려운 책 읽지 않으리.. 시간대비 노력하여 읽은 것에 비해 남는게 없다.. ㅠ 이 책의 시작은 그 유명한 니체의 명언으로 이야기가 씌여진다. "신은 죽었다",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라는 방랑자 혹은 선구자의 입을 통해 말한다. 그리고 차라투스트라라는 스승의 가르침을 나열하고 있다. 노트에 끄적끄적 몇가지 와닿는 얘기들을 적어두었다. 삶에 대한 태도라던가. 이런저런 얘기들이 나온다. 차라투스트라는 사람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또한, 초인에 대해서 말한다. 미래의 인간상이라고 할.. 2012. 7. 19. 23:40
독일 사진 이것저것~ 방랑/2012 GB,DE,NL,SG 독일 사진 이것저것~ 독일에서는 열심히 일만 하느라 사진 찍은게 별로 없네요. 혹은 영국에서 이미 유럽에 대한 호기심을 잃어서인지. 아마 전자일 겁니다. 독일에서는 벨기에-네덜란드 국경지대인 아헨(Aachen)에서 오래 머물렀구요. 한식 먹으러(?) 뒤셀도르프로 자주 왔다갔다 했습니다. 막판엔 뒤셀로 호텔을 옮겨서 있었지요. 독일에 입국하자마자 날 반기는 건... 뒤셀 공항에 있는 불쌍한 기린! 너 목이 왜 그러니 ㅠ_ㅠ 뒤셀 공항에서 차를 받자마자 밟고 밟아 도착한 아헨의 머큐어 호텔 확실히... 매리엇보다 질이 떨어졌어요 ㅠ 호텔 뒷뜰에 사는 토끼 독일에서는 토끼 함부로 잡으면 안 된대요. 호텔 앞에 있는 Aachen Europaplatz.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음. 호텔 뒷 길로 가면 있는 저택(?) 분위기가 아주.. 2012. 7. 19. 23:06
독일에서 먹은 것들~ 방랑/2012 GB,DE,NL,SG 독일에서 먹은 것들~ 영국에서 먹은 것들~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엔 독일에서 먹은 것들 시리즈~~~ 독일에서 출근 첫 날. 남의 회사 구내 식당에서 먹은 닭가슴살... 근데 왜 카드는 안 되는거냐!? 아헨(Aachen)에 있을 때, 자주 가던 Chinese Restaurant! 홍연라이! 한식당이 없는 아헨에서 유일한 안식처 ㅠㅠ 홍연라이에서 먹은 뷔페~ 가운데 밥 + 참치, 아래쪽엔 김치다. 짝퉁이지만, 먹을게 이거 밖에 없었음 ㅠ_ㅠ 이 200ml짜리 콜라가 무려! 4 유로!!!!! 대략 6000원.... 이런 미친 호텔...! 아이리쉬 커피 커피라고 해서 먹었는데... 오잉? 술이네? 치즈 파니니 내가 아는 파니니는... 녹아서 나오는건데... Can you more cook? 하지만, 끝내 Sven은... What?만.. 2012. 7. 18. 22:47
윈저 성(Windsor Castle)에서 왕족이 되어보자. 방랑/2012 GB,DE,NL,SG 윈저 성(Windsor Castle)에서 왕족이 되어보자. 리치몬드 공원 투어를 오전에 마치고, 곧바로 오후에 숙소(Slough) 근처에 있는 윈저 성(Windsor Castle)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도 바로 앞까지만 가보고 그냥 돌아가려고 했는데(비싸서....), 언제 여길 또 와서 이 성에 들어가보겠느냐 하는 마음에 비싼 돈을 주고 들어 가보기로 했습니다. 중세물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굉장히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왕의 전리품, 여왕과 공주의 방들, 심지어 이게 과거의 성이 아닌, 지금도 왕족들에 의해서 이용되고 있는 성이었습니다. 특히 왕의 전리품들과 초상화 등이 전시되어 있는 방들을 볼 때는 말 그대로 예술~이었습니다. 아쉽지만, 안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사진 한 장도 남지 않았네요. 오로지 제 머리 속에만 남아 있습니다. 꼭 가셔서 보시.. 2012. 7. 16. 14:42
리치몬드 공원(Richmond Park)에 다녀오다 ~ 방랑/2012 GB,DE,NL,SG 리치몬드 공원(Richmond Park)에 다녀오다 ~ 출장 중 휴일(무려 영국에서 4주동안, 이틀 쉬었네요 ㅠㅠ)을 맞이하여 런던에서 제일 큰 국립공원인 리치몬드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크기가 어마어마 한데요. 공원의 북서쪽 1/4 크기 정도를 돈 것 같은데도 3~4시간 걸린 것 같습니다. 너무 너무 이쁘고 아름다운 숲과 자연, 동물 등등이 있지요. 멀리서 관광객들도 오고, 집 앞 공원처럼 조깅/사이클링 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더 많은 사진을 찍긴 했지만, 추려서 몇 장만 공개~합니다. 일단 공식 홈페이지와 공원 지도 먼저 보시고 가시죠~ 지도상으로 보이는 북서쪽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두고, 가운데에 있는 호수를 기준으로 북서쪽 1/4 지역을 돌았습니다. 북서쪽 주차장과 관광 안내소, 화장실 옆에 위치한 Pembroke Lodge. 예식을 올리기도 하.. 2012. 7. 15. 23:43
영국 생활 이모저모 방랑/2012 GB,DE,NL,SG 영국 생활 이모저모 영국에 다녀온지 거의 두 달. 이제야 겨우겨우 사진 정리해서 올려본다. 영국 사진은 앞으로 두 번 더 포스팅할 예정. 앞으로 올릴 사진은 주로 관광지 사진이고, 오늘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들. 히드로 공항에 도착해서 렌트카 회사로 가는 셔틀 기다리는 중 알랭 드 보통의 책을 읽은터라, 엄청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공항은 낡고 오래 된 느낌. 별 의미 없는 사진, Taxi들 서있는 곳에 그저 멍하니 핸드폰 보는 경찰들.은 안 찍혔군. 영국 아자씨들 운전 매너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라운드 어바웃 돌 때 빼구요. 3월 중순 ~ 4월 중순까지 있었던 영국, 대부분의 하늘이 이렇게 맑았다. 비가 와야 하는 철인데,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었다고, 매일 아침 뉴스에선 말라버린 호수를 보여주었다. 오래된.. 2012. 7. 13. 01:05
세상 다시 보는 잡스옹의 어록 1. 진정으로 만족하는 유일한 길은 당신이 위대한 일이라고 믿는 일을 하는 것이고 위대한 일을 하는 유일한 길은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찾듯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라. 2. 살아보니 돈은 그리 중요하지 않더라. 매일 밤 잠자리에 들 때 "오늘 정말 멋진 일을 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3.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한정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내는 것. 이미 마음과 직관은 당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알고 있다. 4.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만이 진짜 예술가다. 늘 갈망하고 우직하게 나아가라. 5.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럼 당신은 정말로 잃을 게 없다. 2012. 7. 11. 21:53
영국에서 먹은 것들~ 방랑/2012 GB,DE,NL,SG 영국에서 먹은 것들~ 영국 사진들을 정리하는 겸 해서, 일단 음식 사진부터 정리해봤다. 이 다음에는 영국 사진들 하나씩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간단히 뭘 처묵처묵 했나 봅시다~ 아침마다 일용한 양식이었던, 매리엇 호텔 조식. 영국에 있을 땐 깨닫지 못했다. 매리엇 조식이 짱이었다는 것을... (물론 동행자 한 분이 프랑스 하얏트가 짱이라고 하셨다.) 외쿡은 물이 너무 비싼거 같아요. 정확한 가격은 기억 안 나지만, 호텔에서 한병씩 챙겨줘서 돈을 아낀 듯. 새로운 음료수에 도전하고자 먹어본 Lucozade 환타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암튼 그저 그런 달짝지근한 탄산 음료 법인 사무실에 주말마다 고생한다고, 법인 직원분이 주신 벨기에 초콜릿, 맛은 작살!!! 또 구해서 먹어야지! 출장자의 주식, 맥도날드! 촤컬릿과 다이제. 당도는 .. 2012. 7. 3.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