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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불안감 이기기 아무 것도 모를 때, 불안감이 찾아온다. 아마도 불확실성 때문일 것이다.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불확실하고 그로 인해 불안하다보면 조만간 무기력, 의욕상실로 변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모른다라는 마음이 어느새 크게 자리 잡고 있게 된다. 심지어 그러다가 포기하자라는 마음이 든다. '공부하자. 열심히 하자. 알아 보자'라는 마음을 갖으면 된다. 그게 쉽지 않은 이유는 내가 지금 이것을 하지 않아도 다른 것을 잘 할 수 있는데 왜 굳이 알지도 못하는 것을 해야하지? 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나는 A라는 걸 타인이 인정할 정도로 잘하고, B라는 것은 해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 것인데 나는 왜 B를 해야하는가? 왜 B에 시간을 쏟아야 하는가? 불안감을 .. 2012. 1. 12. 10:40
세상 인디언식 이름 짓기 년,월,일 선택하면 이름이 자동으로 완성되서 나옵니다. :) 심심해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추가] 사실 이거보단, 해외 사이트가 더 괜찮네요. 태어난 연도 끝자리 선택 0 1 2 3 4 5 6 7 8 9 태어난 달 선택 1 2 3 4 5 6 7 8 9 10 11 12 월 태어난 날짜 선택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일 당신의 이름은... 2012. 1. 10. 13:56
문화 [도서리뷰] 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 《나쁜 사마리아인들》- 장하준 드디어 끝냈다. 오래된 어려운 책을 잡아서 끝내기가 이리도 힘겹던가. 거의 한달 반 가까이 이 책을 본 것 같다. 경제라면 대학교에서 '생활 속의 경제'라는 경제 입문 수업을 들은 것이 다니까, 경제의 ㄱ자도 몰라서 오래 걸린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완독할 수 있었던 것은 나름 어렵지만 적절한 예시와 실제 사건들을 통해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경제 개념이라고는 근시적인,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만을 가진 나에게 이 책은 충격이었다. 가진 자들, 혹은 똑똑한 자들만이 알 수 있는 경제 세계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세계 경제라는 거창해 보일 수 있는 것에 대해 아주 일부분 맛보게 해준다. 수많은 사례들이 나와있어 경제 관련 교육 자료로도 충분할 것으.. 2012. 1. 6. 09:49
잡담 2012년 첫 글 사실 시간이라는 것은 연속적인 것이다. 그 연속적인 흐름(Flow)을 형상화(?)하여 인간이 임의적으로 시간을 구분해 놓았다. 따라서, 지금 새해, 새 날이라는 것은 그저 상징적인 것에 불과하다. 그저 임의로 잘라 구분해 놓은 것에 불과하다. 어제의 하루와 오늘의 하루가 다르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의미상이 아닌 그냥 물리적인.. 하지만, 인간이 구분해 놓은 이 임의의 기준은 놀라운 능력을 가진다. 이렇게 내가 새해를 맞아 글을 쓰게 만들고, 사람들을 광장으로, 해가 제일 먼저 돋는 동해 바다로 이끌어 낸다. 그리고 '다짐'을 하게 만든다. 한 해를 반성하고 새 해를 계획하게 만든다. 이렇듯 단순히 사람이 정해놓은 기준에 우리네들은 반응한다. 2012년, 혹자들은 12월 21일에 세상이 멸망한다고 한.. 2012. 1. 1. 01:42
잡담 2011년을 돌아보자. A to Z 9월 쯤엔가, 갑자기 한 해의 일들을 A부터 Z로 압축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올 해에는 예년처럼 몇 개의 키워드가 아닌 A to Z 키워드 목록 방식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해보려고 한다. 아직 공란도 남았는데... 이틀동안 어차피 채울만한 키워드를 못 찾을 것 같다. - collegue(동료) : 꽤 많은 동기들을 알게 되었고, 마음이 맞는 사람들을 몇 만났다. 역시나 가장 큰 수확으로 남는 것은 '사람'이다.- education : 올 해 중 4달을 연수만 받았다. 그룹연수 2주, 자사연수 2주, 판매/서비스체험 2주, 본부연수 2주, SW연수 8주.- firebat : 취업 준비와 입사 후 연수로 인해 불참하던 야구팀에 다시 출석하기 시작했다. 열심히 야구해야하는데, 매주 나가는게 힘들다 ㅠㅠ.. 2011. 12. 29. 22:26
세상 시간/장소에 따른 전치사 - At, In, On 영어와 관련된 포스팅을 할 줄이야.. 하지만, 너무 궁금해서 찾아서 올려본다. 시간/장소 앞에 어떤 전치사를 붙혀야 할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서, 표로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다. - 시간에 따른 전치사 at in on PRECISE TIME MONTHS, YEARS, CENTURIES and LONG PERIODS DAYS and DATES at 3 o'clock in May on Sunday at 10.30am in summer on Tuesdays at noon in the summer on 6 March at dinnertime in 1990 on 25 Dec. 2010 at bedtime in the 1990s on Christmas Day at sunrise in the next century on.. 2011. 12. 12. 10:15
잡담 예의없는 것들 그런 사람들이 있다.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자신이 귀찮다고 생각되면 말을 무시하는 사람들. 내가 원하는 것은 긍정적인 답변이 아니다. 그저 답변일 뿐이지. 부정적인 답변도 좋다. 어쨌든 질의를 했으면 답변을 해야하는 것이 예의이거늘. 사람을 골라 사귀는 편은 아니지만, 예의가 없는 것들에게는 화가 난다. 2011. 12. 9. 10:59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통해 본 FTA 세상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통해 본 FTA "나는 누군가에게 훈계할 성품이 되지 않는데, 훈계를 해도 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한 적이 있었다. 나는 실천하지도 않으면서 올바른 길을 가라거나 혹은 올바른 생각을 하라고 강요해도 되는가에 대한 고민을 했었다. 결론은 Yes였다. 내가 바르게 실천하면서 충언을 하면 효과는 더 좋겠지만, 내가 가지 못한다고 다른 사람에게 엉뚱한 길을 알려줄 수는 없는 것이다. 서론에 이런 얘기를 꺼낸 이유는 내가 아는 것이 많이 없지만 정보 공유를 통해서 더 알고 더 현명해지길 바래서일 것이다. 요즘 우리 나라의 핫 이슈는 아무래도 FTA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굉장히 찝찝하게 진행되고 있음은 자명하다. 그렇게 날치기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심조차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FTA가 무엇인지도, 하게 되면 무엇이 좋.. 2011. 12. 8. 01:10
잡담 어려워 왜 이렇게 어려운 주제를 다루려면 글이 써지지 않는지, 심지어 글을 쓰다가 글을 써야겠다는 마음마저 사라지게 되는 건지.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보다가 FTA 관련 글을 지껄여보자 하고 아침부터 블로그에 접속해 있는데, 결국엔 쓰다 지우다를 반복한다. 머리도 아프고 의욕도 없고. 일단은 좀 쉴란다. 2011. 12. 7. 09:37
11월 26일 더블헤더 잡담 11월 26일 더블헤더 Firebat 32 vs 9 드래곤볼 3타석 2타수 무안타... 1타점 1득점 ㅠ_ㅠ 그래도 드디어 플라이 아웃카운트 하나! 경기 중 처음으로 내 손으로 잡아낸 아웃카운트! Firebat 18 vs 16 라온아띠 5타석 2타수 1안타.. 드디어 1안타 ㅠ_ㅠ 2도루 2득점 평소에 영영 안오던 우익수 플라이 볼이 두개나 더 왔는데, 다 잡아 냈다!!!! 하루만에 아웃카운트 3개! 캬캬캬... 실책 없어서 너무나 다행!! 송구가 엉망인건 안 다행....ㅠ 2011. 11. 30. 23:34
잡담 11월의 마지막 날 1. 세미나 자료를 열심히 만들고 있다. 여전히 소스 분석 세미나는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 모르겠다. 소스 분석한 것을 어떻게 쉽게 설명해줄까 고민하지만 결국엔 Print Screen → Ctrl+V로 마무리. 2. MBC에서 방영하는《서바이벌 나는 7ㅏ수다》를 거의 한 회도 안 빼고 봤다. 심지어 중간평가까지. 플레이리스트에 과거 1 Round부터 지난주 11 Round 2차 경연까지 담고 듣고 있다. 참 좋은 가수 많다. I ♡ 나가수. 3. 운동을 규칙적으로 못하고 있다. 연말이 다가오면 아마 더 못 하겠지(because of C2H5OH). 지금은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회사 헬스장을 이용하고 있는데, 점심 시간에 이용하는 방안을 모색해봐야겠다. 하지만, 점심시간엔 사람이 많아 경쟁률이 심한데..... 2011. 11. 30. 10:33
잡담 LOST 요새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천일의 약속》을 보면 알츠하이머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여주인공과 그 안타까움과 아픔을 사랑으로 승화하는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가 화제다. 과거에 했던 《내 머리 속의 지우개》도 비슷한 소재로 흥행에 성공한 적이 있다. 기억을 잃는다는 것. 그만큼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기억, 추억, 사랑했던 그 모든 것이 백지로 돌아간다는 것. 망각, 그 단어 자체로도 충분히 슬프다. 우리는 즐거웠던 과거 추억들의 자리에 가까운 추억들을 위치시킨다. 과거의 추억들은 더 깊은 골방에 들어가게 되어 버린다. 정말 가끔, 아주 가끔 꺼내볼 수 있는 골방에 추억들은 위치하게 된다. 골방에 위치한 추억들은 특정한 사건이나 장소에 다다르게 되면 열어보게 된다. 그리고 그리워하고 아까워 .. 2011. 11. 24. 09:37
11월 12일 경기 [내 사진 위주...] 잡담 11월 12일 경기 [내 사진 위주...] 2011년 11월 12일 경기 Firebat vs 라온아띠 경기 결과는... Firebat 28 vs 8 라온아띠 근데 난 4타석 2타수 무안타.... ㅠ 잘하고 싶다! 2011. 11. 15. 00:14
가상 [Ubuntu] rpm 파일 설치하기 Ubuntu 11.10가 나왔다. UI도 이쁘고 해서 집/회사에서 설치해서 개발용(?) 혹은 놀이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리눅스 설치 파일인 rpm(Redhat Package Manager) 파일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설치하려고 하면 Use Alien Instead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우분투에서는 우분투용 설치 포맷인 deb(Debian package) 파일을 지원해준다. 따라서, Alien을 이용해서 rpm파일을 deb파일로 변환하여 설치하거나, Alien을 이용해서 rpm파일을 바로 설치할 수 있다. (sudo 명령어를 붙혀줘야지 Alien 실행이 가능하다. root 계정이라면 생략해도 무방하다.) [Alien 설치하기] sudo apt-get install alien [rpm 파일 바로 설치하기] s.. 2011. 11. 8. 14:31
잡담 뭘 하는 걸까? 하고 싶은 것이 많다. 시간이 없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어제 오늘 선선한 가을 날씨에 낙엽을 밟으면서 출퇴근 하는 길에 쓸쓸하고 잔잔한 노래들을 들었다. 그래서인지 이것 저것 생각이 들었는데, 하루가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 24시간이 왜 이리 부족할까.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아무것도 하지 못 한다. 하루 중 10시간을 일하고(야근을 안 한다는 가정하에, 공식적으론 9시간), 6시간을 자고(심지어 어젠 4시간 잤다.. 피곤해), 3시간이 출퇴근 시간이다. 그렇다면 5시간이 남아야 하는데, 그 5시간이 어디로 갔는지 알 길이 없다. 5시간이면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이것 저것 하고도 남는 시간인데, 시간 도둑이 내 5시간을 훔쳐 가버린 것 같다. 내 눈에 거슬리는 것은 바로 저 .. 2011. 11. 2.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