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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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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보다는 평일에 추천드려요. 고양 《플레이》 식객 주말보다는 평일에 추천드려요. 고양 《플레이》 주소지는 고양이지만, 작은 징검다리 하나만 건너면 서울인 애매한 위치 북한산 등산객이라면 알 법한 위치에 있는 카페 플레이를 소개해본다. 제목에서도 이미 얘기했다시피, 주말은 피하고, 평일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주말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좁은 길을 통과해 올라가면, 조금은 넓은 주차공간과 카페가 있다. 아, 여긴 자차가 아니면 방문하기 힘든 카페이다. 북한산과 멋진 하늘을 배경으로 위치한 플레이 카페 앞에는 북한천도 흐르고 있어, 더운 여름에 천을 즐길 수도 있다. 카페는 총 3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약간의 테이블과 야외 테이블, 그리고 주문하는 곳 2층에 테이블과 자리가 많고 3층은 루프탑이다. 루프탑에 자리가 있지 않고, 북한산 경치를 즐겨볼 수 있다. 2층 좌석들 저 다리만 건너가면 서울이.. 2020. 6. 6. 15:46
몸과 마음을 여유롭게, 파주 《천천히카페》 식객 몸과 마음을 여유롭게, 파주 《천천히카페》 무더워지는 즈음에 나른한 기분이 들어기분에 맞는 카페를 찾아보았다. 카페 이름부터가 나를 이끌고 있었다.천천히 파주 아울렛 근처지만, 조금은 구석진 곳에 위치한 천천히 카페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고소한 커피향이 나를 감싼다. 커피 볶는 기계도 있고, 매장은, 지하와 1~2층 총 세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는 마치 어느 독서실에 온 것처럼,차분하면서도 독서욕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독서를 하진 않았다. 1층의 식물들을 거쳐 2층으로 올라가면 1층 공간이 잘 보이기도 한다. 2층 공간은 3~4개의 테이블과 바 자리가 전부였다. 일요일 오후에나른한 기분과클래식 음악을 들으며푸르른 창밖을 보며맛있는 커피를 마시니 월요병이 증폭 되는 기분이아주 그냥 좋았다. 마음을 여유롭게 해주는 공간이면서,커피와 디저트도 아.. 2020. 6. 3. 23:22
야끼토리를 찾아 왜 일본에 가는가? 연남동 《지중》 식객 야끼토리를 찾아 왜 일본에 가는가? 연남동 《지중》 애정하는 야끼토리(일본식 닭꼬치) 집, 지중개인 사정상(?) 요새 못 가고 있는데,다시 갈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다. 연남동에는 유명한 야끼토리 집으로는지중과 묵이 있는데,묵은 지나가보기만 하고 아직 못 가봤으니나중에 비교해봐야겠다. 일본 야끼토리를 옮겨다 놓은 느낌의 지중 바 자리가 약 8석 있고,테이블 자리도 3~4개 있다. 시원한 생맥주로 시작! 은행 꼬치와 마늘 꼬치 그리고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스지!스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이 양념규스지 추천한다. 소주 안주로 아주 그만! 맛있게 구워져 나온 꼬치들 일본에 다녀와서 얼마 안 있다가 가서 그런지 몰라도,지중의 닭꼬치는 일본에서 먹은 것보다 더 맛있었다. 으으.. 도쿄 신주쿠의 요코초는 별로... 주인 아저씨인지, 꼬치 담당이신지는 모르.. 2020. 5. 21. 23:59
따뜻한 국수, 차가운 국수, 모두 여기로! 인사동 《취야벌국시》 식객 따뜻한 국수, 차가운 국수, 모두 여기로! 인사동 《취야벌국시》 맛과 친절 그리고 가격까지삼박자가 딱 들어맞는 맛집을 찾기란 쉽지 않다. 종로, 인사동 한복판에 바로 그런 집이 있으니,취야벌국시! 오래 된 것 같지만, 깔끔한 내부 나오는 반찬도 심플하다.그리고, 김치가 맛있다. 작년 초여름 냉모밀과 콩국수가 땡겨서 방문했다. 냉모밀도 아주 맛있고! 콩국시도 아주 맛나다. 당연히,취야벌 대표 메뉴인 취야벌국시도 맛있다!(고 한다. 와이파이피셜) 만두도 맛있다. 이미 종로 지역 직장인들에겐 네임드인 취야벌국시 조만간 또 한사발 후루룩하러 가야겠다. 2020. 5. 21. 23:41
[폐업] 점심은 저렴하게, 저녁은 거나하게. 성산동 《술파게티》 식객 [폐업] 점심은 저렴하게, 저녁은 거나하게. 성산동 《술파게티》 이사 온 동네의 맛집 탐방은 계속 된다. 연남동, 성산동 투어를 계속 하는 도중에 발견한 또 다른 맛집! 2018년 말쯤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 맛집이다. 사장님 혼자 셰프하고 서빙하고 다 하심. 낮에는 오늘의 점심(이탈리안)을 팔고, 저녁엔 술과 다양한 음식들을 판다. 에곤 쉴레랑 마티스 많이 좋아하시나보다. 완전 중독된 기본 안주. 오늘의 술은 "실버 고스트" 그냥 무난무난한 칠레 와인이다. 첫번째 안주는 "부채살 스테이크" 맛이 아니 좋을쏘냐, 플레이팅도 어쩜, 섬세하시다. 부동의 와인 안주 "감바스 알 아히요" 분명 스페인 음식인데, 이탈리아 음식점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신기함. 드라이한 와인이랑은 정말 찰떡인 것 같다. 대중교통이 정말 애매한 지역이지만, 근처에 볼 일이 있다면 들러 볼만 한 .. 2020. 4. 28. 23:49
[폐업] 나만 알고 싶은 주점, 연남 《이영이주점》 식객 [폐업] 나만 알고 싶은 주점, 연남 《이영이주점》 도로명 주소로는 연남로가 맞는데, 동으로는 성산동이지만... 바로 한 3m 앞이 연남동이니, 연남동 맛집!! 블로그의 제목에 맞게 "DRUNKEN"하고 싶은 맛집을 찾았다. 가게는 아담하게 큰 테이블이 있다. 한 10명 정도는 앉을 수 있다. 특선 메뉴도 있고, 추천 메뉴도 있고 다양한 안주와 주류를 구비하고 있다. 왠지 땡겼던 오메기술 주문! 알코올 도수도 낮고, 부드럽게 술술 넘어 간다~ 스지를 좋아하는지라, 토마토 스지 조림 주문! 오오, 맛있다. 맛있어. 매콤닭다리살조림도 추가요! 안주가 조금 늦게 나오기는 했지만, 맛은 정말 확실했다. 나만 알고 싶은 주점! 202(이영이)주점이다. 더 자주 가고 싶지만, 잘 못 가니까 공유해본다. 2020. 3. 26. 23:59
맛있는 도토리국수는 여기에서, 파주 《심학산 도토리 국수》 식객 맛있는 도토리국수는 여기에서, 파주 《심학산 도토리 국수》 집이 파주/일산 쪽으로 빠지기 용이하기에,파주 쪽 맛집이나 찾아보고 달려간심학산 도토리 국수 2019년 기준 메뉴표 새콤새콤한 도토리 쟁반국수 맛은 있는데,가격이... 도토리전! 버섯이 잔뜩 들어간 도토리전 둘이 와서,쟁반국수와 도토리전을 먹는 건 무리였다... 도토리묵이나 국수를 좋아한다면,심학산 도토리 국수를 가보자! 2020. 3. 17. 22:24
멋진 노을은 덤으로 먹는, 남양주 《M 키친&카페》 식객 멋진 노을은 덤으로 먹는, 남양주 《M 키친&카페》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팔당 쪽을 향해 한강변을 따라 드라이브하다 보면,노을 맛집을 찾아갈 수 있다. M 키친 앤 카페! 들어가자마자 이런 포토 스팟을 발견할 수 있다. 라탄 조명과 나무 테이블,새어 들어오는 노을이 분위기를 만든다. 저 거을 밖의 풍경이 보이는가!?뷰 맛집이 아닐 수 없다. 배도 고프니 간단하게 셋뚜 셋뚜! 까르보나라 파스타 마르게리따 피자 스테이크 소스와 가니쉬 꽃등심 스테이크 맛은 그냥 평범하고,가격에 비하면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역시 이쪽 동네,맛집들의 어드밴티지는... 음식과 더불어 노을이 맛집이라는 것! 캬,붉은 노을이 아주 멋있었다. (괜히, 이 옆의 스타벅스 팔당DT가 인기가 좋은게 아니다.) 2020. 3. 9. 20:11
하모 유비끼를 아시나요? 여수 《경도회관》 식객 하모 유비끼를 아시나요? 여수 《경도회관》 여수에서 여행 중 특별한 음식이 뭐가 있나 찾아보다가, 하모 유비끼가 유명하다는 글을 발견하였다. 왠지 일본어의 느낌이 나는 이름이다. 하모 유비끼의 원조라고 하는 경도회관을 찾았다. 배를 타고 대경도로 넘어가야 하는 본점은 패스하고(원래 본점을 가야하는데...) 여천점을 찾았다. 주차가 안 되서 곤혹이다. 주변에 빈 곳을 잘 찾아다니다가 주차에 성공하시기를 빈다. 참고로, 축협에서는 싫어하겠지만... 축협하나로마트를 이용하자 ㅋ; (그래도 나름 뭐 샀다....) 하모 유비끼에 대한 설명이다. 하모 = 갯장어 유비끼 = 데침 쉽게 말하면 갯장어 샤브샤브이다. 갯장어 요리의 원조로 보이는 경도회관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심지어, 하모 유비끼는 계절 메뉴!!! 5월~12월에만 가능하니, 이 시기를 놓치.. 2020. 3. 4. 22:39
바다를 바라보며, 여수 《비스토니 커피》 식객 바다를 바라보며, 여수 《비스토니 커피》 지겹다 싶을 만큼 여수~~ 밤바다~~를 보았다고 생각이 들면,비스토니 커피에 잠깐 머물러 커피를 마시며 또 다른 여수 바다를 보자. 여수 시내에서 조금 벗어나,돌산도에 위치한 비스토니 커피 외진 곳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있다. 비스토니 커피 말고도,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 여수 카페 종종 있는 듯이 보였다. 심플하면서도, 개방감이 좋은 비스토니 커피 가만히 앉아,바닷 바람을 맞으며,여수의 또 다른 바다를 보자.(날씨, 어쩔...) 2020. 3. 4. 00:14
전복? 성게? 다 들어와! 여수 《아와비》 식객 전복? 성게? 다 들어와! 여수 《아와비》 여수 여행 중 해장이 필요하다?속을 달래 줄 죽이 먹고 싶다? 다 필요 없고,아와비로 달려가자. 버섯이 자라고 있는 듯한 모양의아와비 차 없이는 갈 수 없는 곳이니,너무 많은 과음을 하고 가면 안 되겠다. 여수에서 남쪽,돌산도에서 거의 최남단에 위치하고있다. 뭔 놈의 전복죽이 이리 비싸?할 수도 있겠지만, 노우노우! 스끼다시의 신선함.전복죽의 풍부한 향을 느껴보면,비싸다는 생각이 1도 나지 않는다. 어? 해장하러 왔는데...한 잔 더 해야 하나?!? 성게(우니)를 좋아하는데,지금까지 먹어본 성게 중 역대급이었다. 신선도가 그 어디도 따라올 곳이 없다!멍게나 해삼 같은 것도 마찬가지! 방금 막 앞 바다에서 잡아 올라와서빙해주신 느낌이다. 아니...무엇보다, 이게 기본 반찬이라니!!! 전복죽도 아주 훌륭하다.. 2020. 3. 3. 23:47
강릉에 가면 여길 꼭 들러요, 강릉 《베이커리 가루》 식객 강릉에 가면 여길 꼭 들러요, 강릉 《베이커리 가루》 뭔가 강릉 여행에 베이커리가 어색할 수도 있지만,강릉 로컬(?)이었던 친구에게 소개 받았던 베이커리 가루 굳이 찾아가서 먹을 필요는 없지만,근처를 지나거나 아침거리, 요기거리가 필요하다면추천하는 베이커리! 지난 번에는 입암점으로 갔었지만,이번엔 교동 본점으로 가봤다. 천연발효종과 천연우유버터를사용한 반죽을 써서 소화도 잘 되고,풍미가 좋다고 한다. 다양한 메뉴들 올 때마다 이것저것 시도해보지만,실패는 없었다! 가루에서 유명한 것은,맘모스 빵인데... 하루에 3번 나오는 시간에 맞춰오지 않으면 거의 구입이 불가능해 보인다.(가서 본 적이 없음...)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거의 고정픽, 원준이 엉덩이빵!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이자,생우유크림이 들어있어 달콤하고,엄청 부드럽고 쫀쫀한 식감의 빵이다. 다음은, .. 2020. 2. 11. 22:48
연장근무 안하실래요? 남가좌동 《브라운체리》 식객 연장근무 안하실래요? 남가좌동 《브라운체리》 집 근처에 아주 맛있는 커피를 파는 곳이 있다.바로,브라운체리 애정하는 동네 카페가 되겠다. 단점이라면...월-토 08:30 ~ 17:30 평범한 직장인인 내가 이 곳을 갈 수 있는 날은토요일 뿐이다. 흑흑... 연장 근무 안 하실래요, 사장님? 커피도 직접 볶볶 패킹까지 해서원두를 판다. 아이스 핸드드립도 아주 맛이 좋지만,(나는 얼죽아!) 브라운 체리에서 또 애정하는 것은 바로,소이라떼! 소이라떼를 아주 좋아하는데,이 집은 내가 가본 곳 중에 거의 원 탑이다. 주택가 한 가운데 있는 원두상점이라,동네 주민들만 이용할 것 같지만,혹, 한번 지나다 들러 커피 한잔 해보시라. 2020. 2. 6. 00:02
[이전] 어디서 오셨다구요? 부암동 《프롬이태리》 식객 [이전] 어디서 오셨다구요? 부암동 《프롬이태리》 [Updated] 2022년 포천 이전 프롬이태리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669 1층 (소흘읍 직동리 165-35) place.map.kakao.com 부암동은 참으로 아이러니한 곳이다. 차가 없으면 다니기 불편하고, 차가 있으면 주차하기 불편한 곳. 그러다보니, 주차가 가능한 맛집을 찾아야 한다. (불법주차 말고! 비싼 주차장 말고!) 순전히 주차장만 보고 고른 프롬이태리 하지만, 그 선택은 옳았다! 일단 인테리어가 맘에 든다. 깔끔하면서도 분위기 있다. 밖의 루프탑에는 밤이 되면 조명이 켜진다. 숙성되고 있는 스테이크, 그래... 먹어줄게! 코스 요리의 가격이 무난하길래, 카프리 코스로 시켜보았다. 식전빵 이 집.. 식전빵 잘 한다. 맛있다!!! 직접 만든 건지, 어디서 사오는 건지 몰라도. 정.. 2020. 2. 5. 23:45
맛있는 한우 먹으러 가자! 횡성 《함포고복》 식객 맛있는 한우 먹으러 가자! 횡성 《함포고복》 원주 쪽으로 갔다가,근처에서 저녁을 해결하려 검색을 해보니,함포고복이라는 곳이 나와 급 들려보았다. 한우의 고장 횡성이라면역시 정육식당 스타일로!! 예약은 안 하고 갔었는데,운이 좋게 한 자리가 남아 있어서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카운터 옆에 위치한 코너에서원하는 고기들을 골라와서 먹으면 된다. 함포모듬과부채살로 정했다! 함포고복의기본 찬 촥촥고기 굽는 소리가 들리시는가?!부채살 투하요! 투뿔 부채살 먼저 먹고,원뿔로 내려오는 센스! 좋은 걸 먼저 먹느냐,좋은 걸 나중에 먹느냐는너무 어려운 문제다! 등심도 투하!횡성에서 먹는 소라서 그런지 살살 녹는다. 오크밸리 컨트리 클럽 근처라서 그런지라운딩 뛰고 오신 손님들이 아주 많았다. 끝난 줄 알았지만,육회까지 한 사발! 가격은 좀 있지만,그만큼 질 좋고.. 2020. 2. 5.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