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2020 US
CES 출장, 그리고 먹부림 in Gallagher's Steakhouse
게으른 포스팅 덕에, 이제는 전전 직장이 되어 버린... L사. 원치도 않던 로봇을 갑자기 맡게 되면서 출장의 기회가 또 다시 생기게 된다. 지금 생각해보면, 인생의 큰 일도 있었던 시기이며,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이었다. 왔어요. 왔어. 출장 전문 인력이 왔어요. Tech Room이라는 그럴싸한 이름을 붙힌 무대 뒤 골방에서 외노자 3박 4일 수많은 분진과 어지러운 사운드가 힘들게 만들었었다. 애증(?)의 설거지 로봇 F&B 로봇이라는 컨셉에 맞춰 국수, 커피, 그리고 설거지라니... 됐고, 해외에 나왔으면 역시 주변 정찰부터. 유명한 벨라지오 호텔 & 카지노 우버랑 리프트 픽업 포인트가 여기 있어서, 거의 숙소로 가는 포탈처럼 이용되었다. 코로나 전, 북적부적한 라스 베가스 전시 기간 중에, 자유롭게 ..
2023. 8. 17. 23:18
방랑/2019 JP,FR
빌르프헝슈-슈르-메르의 맛집, La Grignotière
※여행 지도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열심히 걸어 다녔으니, 식사를 해볼까!? 대충 구글에서 별점 높은 곳으로 찾아 골라갔다. 골목에 위치한 작은 식당이지만, 굉장히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일단, 날도 더우니 시원하게 목부터 축여볼까!? 밖에서 식사를 하면서, 바닷가 도시의 정취를 느껴보자. 바다는 안 보여도, 바다 냄새가 난다. 나중에 옆자리에 뉴질랜드 노부부가 앉으셨는데, 무려 7주간의 휴가로 이 곳에 왔다고 한다. 이 집 달팽이가 맛있다고 추천을 해주셨지만, 패스 ㅋㅋ 양도 듬뿍듬뿍 신선함과 향긋함 그 자체였던 카프레제 면이 살짝 불어서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새우와 홍합이 너무 맛있었던 파스타 선택권이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식사였다!
2021. 4. 26.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