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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놀 시간은 주말뿐! 클라이막스는 만리장성과 함께!
관광다운 관광을 못 했지만, 주말의 마지막 여행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만리장성! 완리창청! 리오의 코르코바도 예수상에도 다녀왔으니, 벌써 7대 불가사의 중 두 군데에 족적을 남겼구나. 살면서 세계 7대 불가사의 다 가볼 수 있겠지?! 팔달령 만리장성에 도착 대기줄이 없는 걸 보더니, 가이드가 우리들을 보고, "평소에 좋은 일들 많이 하셨나봐요?" 라고 말했다. 나... 평소에 좋은 일 좀 했나? 역시나 무질서의 중국, 조금의 틈이라도 보이면 내 앞자리에 어느 새 모르는 사람이 들어 와 있다. 만리장성의 웅장함을 느끼러 한 번 가보시라! 사실... 덥고, 사람 많아서 치이고, 더럽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 아무튼, 이렇게 중국 북경 관광은 끝! 다음은 어디가 될 것인가?!
2015. 9. 1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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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유럽 여행기, 최종편! 도나우 강의 야경과 빈 시내 투어
포스팅을 두 번에 나눠 하기도 애매하고,한 번에 다 하기엔 양이 많은 빈 시내 투어 포스팅 그냥 스압이 있더라도 한 방에 보내보자! 드디어,2015년 나 혼자 유럽 여행기의 최종편이다. 레미제라블의 노래처럼I dreamed a dream! 꿈을 꾼 것 같은 10박 12일이 지나갔다. 일단,빈에서 제대로 된 야경을 못 본 것 같아서지도를 두리번 두리번 하다가강도 보고 싶고 해서 도나우 강을 찾았다. 무작정 1호선 지하철 Donauinsel 역에서 내려 보았다. 느즈막히 찾아가서 어둡고 무서운 분위기였지만,내 덩치가 더 무서울테니 No Problem! Donauinsel은 도나우 강을 따라 길게 펼쳐진 섬이었다. 귀국 전 날 밤이라서 괜히 센치해지고,도나우 강을 바라보면서 여행을 마무리 했다. 물론, 다음날..
2015. 6. 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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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13편 빈에서 만난 오페라와 클림트, 그리고 여유
짧고도 길었던 그리고 꿈만 같았던 유럽 여행의 마지막 여행지 오스트리아(Austria) 빈(Wien a.k.a 비엔나 Wiener) 일정을 개떡같이 짠 덕에 부다페스트에서 다시 오스트리아로 넘어 왔다.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시작이 된 부다페스트 → 빈 구간이라고 스스로 위안을 주었다. 물론, 셀린 같은 인연을 꿈꾸며! 셀린 같은 여자는 개뿔, 앞 자리의 독일 아줌마가 어디서 내리냐며 엄청 챙겨줬다...ㅠ_ㅠ 고마워요, 아주머니... 어쨌더나, 빈 여행기를 시작해보자. 첫 날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 빈 시내를 한바퀴 돈다는 1번 트램 타고 한번 훑어 볼 요량으로 나왔다. 트램 타고 돌아서 사진은 하나도 안 찍었다. 시내 사진은 다음, 다음 편에나 올릴 수 있을 듯. 표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매해서 출..
2015. 6. 1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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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12편 동유럽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부다페스트
이번 포스팅은 예고한대로 낮에 돌아다닌 부다페스트! 오늘의 도보 일정은 이러하다. 영웅광장 → 시민공원 → 언드라시 거리 → 테러 하우스 → 머르기트 공원 → 국회의사당 → 성 이슈트반 성당 → 바치 거리 → 중앙 시장 → 겔레르트 언덕 원래 계획대로라면 왕궁과 어부의 요새, 마차시 성당도 방문할 예정이었는데, 여유롭게 다니다보니 전부 다 보지는 못 했다. 빡시게 돌아다니면 하루만에 주요 포인트 섭렵 가능! 영웅광장도 자유의 다리와 마찬가지로,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지어졌다고 한다. 좌우에 있는 영웅들은 헝가리 역사에 큰 공을 세운 왕족과 귀족이라고 한다. 시민 공원에서 사진을 많이 안 찍었는데, 안에 호수(라고하기엔 작은 연못)도 있고,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넉넉했다. 왜 부다페스트 시민..
2015. 6. 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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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10편 다흐슈타인과 오베트라운
여행기가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다. 어느새 10편! 이제 남은 것은 부다페스트와 빈 어느덧 10박 12일 여행의 반이 지났다. 어쨌든 할슈타트에서 오베트라운까지 거리는 5km 정도이지만, 포스트 버스 543번을 타고 출발! 할슈타트 남쪽 끝, 할슈타트 란(Hallstatt Lahn) 정류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가격은 2유로 정도 했던 것 같다. 버스 정류장에서 다흐슈타인 전망대와 할슈타트 전망대를 두고 어디를 갈 지 고민하시던 두 누님을 모시고 다흐슈타인으로 출발했다. (두 누님들 덕분에 즐거웠던 ㅋ) 얘도 깜빡하고 가격을 안 찍었는데, 코스를 고를 수 있다. 전망대까지 갈 건지, 소금 광산만 볼 건지, 다 볼 건지 선택은 자유지만 대부분 광산은 추천하지 않아서 나도 소금 광산은 ..
2015. 6. 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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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9편 할슈타트의 음식, 야경 그리고 아침
원래는 이번 포스팅에 다흐슈타인(Dachstein)과오베트라운(Obertraun)도 넣을 예정이었으나, 내 사랑 할슈타트(Hallstatt)에 좀 더 할애할 예정(사실 사진이 너무 많아져서...) 일단 많은 것을 먹지 않았지만, 할슈타트에서 먹은 음식들그리고 왠만한 사람들은 잠깐 있다 가서 안 찍는 야경그리고 아침의 풍경을 담아본다. 일단, 간단하게첫째날 저녁, 둘째날 저녁에 먹은 것들이다. 뭔 포크와 나이프를 이렇게 많이 세팅해두는지...ㅋ 사진 실력이 부족해 잘 안 와닿겠지만,귀족이나 왕족이 앉았을 법한 의자가 레스토랑 구석 위에 딱! 간만에 비싼 음식 먹고 카드를 딱!냈는데... 안 된다함...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숙소는 카드가 되냐 물었더니,그건 된다함... 하지만, 다음 날 아침에 나는 ..
2015. 6. 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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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8편 오, 나의 할슈타트여! Oh, My Hallstatt!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번 여행의 Trigger Point!할슈타트에서의 첫 날이 시작된다. 할슈타트의 존재를 알려준 친구여, 당퀘센! 장크트 볼프강에서 할슈타트로 가는 방법은포스트버스 546번 + 기차 + 배를 이용하면 된다. 546번 버스는 2시간 간격으로바트 이슐(Bad Ischl)로 바로 가는 직행 버스가 온다. 만약 직행이 아니라면,스트뢰블(Strobl)에서 150번 버스로 갈아타서 가야한다. 바트 이슐에서 도착하면,바로 기차 표를 사자. Hallstatt, one please! 할슈타트로 가는 티켓을 샀는데,고사우로 가는 티켓을 줘도 당황하지 말자.No Problem이란다. 심지어 시간도 안 정해져 있다. 바트 이슐 역에서는 승차 플랫폼이 두군데 있지만,방향이 정해져 있지 않다. 방향을 잘 ..
2015. 5. 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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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유럽 여행기, 제6편 호엔잘츠부르크 성과 잘츠부르크 신시가지
짧디 짧은 잘츠부르크의 마지막 일정바로, 호엔잘츠부르크 성과 잘츠부르크 신시가지다. 잘츠부르크는 굉장히 작은 도시여서,최대 4~5시간이면 모든 관광을 마칠 수 있을 것 같다. 나중엔 시간이 남아서, 잘츠 시내 두바퀴 정도 돌고신시가지 쇼핑도 가고... 그랬다. 마침, 저녁엔 맥주 한 잔 할 동행들을 구해서진짜 현지인들만 갈 것 같은 Bar에도 가봤다.(처음엔 무서운 곳인지 알고 동행들 모두 쫄았다...) 심지어, 여기서 만난 동행 중 한 명은 할슈타트 가는 길에 같이 가고,부다페스트에서 이틀이나 같이 했다. 그리고 다른 한 명은 빈에서 또 만났다. 신기하다.다들 일정이 비슷한 듯 각설하고,잘츠부르크를 돌아보자! 호엔잘츠부르크 성 내부는 그닥 땡기는 코스가 없어서,경치 위주로 구경했다. 안타깝게도 5월 1..
2015. 5. 22.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