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247)
잡담 2012년 첫 글 사실 시간이라는 것은 연속적인 것이다. 그 연속적인 흐름(Flow)을 형상화(?)하여 인간이 임의적으로 시간을 구분해 놓았다. 따라서, 지금 새해, 새 날이라는 것은 그저 상징적인 것에 불과하다. 그저 임의로 잘라 구분해 놓은 것에 불과하다. 어제의 하루와 오늘의 하루가 다르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의미상이 아닌 그냥 물리적인.. 하지만, 인간이 구분해 놓은 이 임의의 기준은 놀라운 능력을 가진다. 이렇게 내가 새해를 맞아 글을 쓰게 만들고, 사람들을 광장으로, 해가 제일 먼저 돋는 동해 바다로 이끌어 낸다. 그리고 '다짐'을 하게 만든다. 한 해를 반성하고 새 해를 계획하게 만든다. 이렇듯 단순히 사람이 정해놓은 기준에 우리네들은 반응한다. 2012년, 혹자들은 12월 21일에 세상이 멸망한다고 한.. 2012. 1. 1. 01:42
잡담 2011년을 돌아보자. A to Z 9월 쯤엔가, 갑자기 한 해의 일들을 A부터 Z로 압축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올 해에는 예년처럼 몇 개의 키워드가 아닌 A to Z 키워드 목록 방식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해보려고 한다. 아직 공란도 남았는데... 이틀동안 어차피 채울만한 키워드를 못 찾을 것 같다. - collegue(동료) : 꽤 많은 동기들을 알게 되었고, 마음이 맞는 사람들을 몇 만났다. 역시나 가장 큰 수확으로 남는 것은 '사람'이다.- education : 올 해 중 4달을 연수만 받았다. 그룹연수 2주, 자사연수 2주, 판매/서비스체험 2주, 본부연수 2주, SW연수 8주.- firebat : 취업 준비와 입사 후 연수로 인해 불참하던 야구팀에 다시 출석하기 시작했다. 열심히 야구해야하는데, 매주 나가는게 힘들다 ㅠㅠ.. 2011. 12. 29. 22:26
잡담 예의없는 것들 그런 사람들이 있다.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자신이 귀찮다고 생각되면 말을 무시하는 사람들. 내가 원하는 것은 긍정적인 답변이 아니다. 그저 답변일 뿐이지. 부정적인 답변도 좋다. 어쨌든 질의를 했으면 답변을 해야하는 것이 예의이거늘. 사람을 골라 사귀는 편은 아니지만, 예의가 없는 것들에게는 화가 난다. 2011. 12. 9. 10:59
잡담 어려워 왜 이렇게 어려운 주제를 다루려면 글이 써지지 않는지, 심지어 글을 쓰다가 글을 써야겠다는 마음마저 사라지게 되는 건지.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보다가 FTA 관련 글을 지껄여보자 하고 아침부터 블로그에 접속해 있는데, 결국엔 쓰다 지우다를 반복한다. 머리도 아프고 의욕도 없고. 일단은 좀 쉴란다. 2011. 12. 7. 09:37
11월 26일 더블헤더 잡담 11월 26일 더블헤더 Firebat 32 vs 9 드래곤볼 3타석 2타수 무안타... 1타점 1득점 ㅠ_ㅠ 그래도 드디어 플라이 아웃카운트 하나! 경기 중 처음으로 내 손으로 잡아낸 아웃카운트! Firebat 18 vs 16 라온아띠 5타석 2타수 1안타.. 드디어 1안타 ㅠ_ㅠ 2도루 2득점 평소에 영영 안오던 우익수 플라이 볼이 두개나 더 왔는데, 다 잡아 냈다!!!! 하루만에 아웃카운트 3개! 캬캬캬... 실책 없어서 너무나 다행!! 송구가 엉망인건 안 다행....ㅠ 2011. 11. 30. 23:34
잡담 11월의 마지막 날 1. 세미나 자료를 열심히 만들고 있다. 여전히 소스 분석 세미나는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 모르겠다. 소스 분석한 것을 어떻게 쉽게 설명해줄까 고민하지만 결국엔 Print Screen → Ctrl+V로 마무리. 2. MBC에서 방영하는《서바이벌 나는 7ㅏ수다》를 거의 한 회도 안 빼고 봤다. 심지어 중간평가까지. 플레이리스트에 과거 1 Round부터 지난주 11 Round 2차 경연까지 담고 듣고 있다. 참 좋은 가수 많다. I ♡ 나가수. 3. 운동을 규칙적으로 못하고 있다. 연말이 다가오면 아마 더 못 하겠지(because of C2H5OH). 지금은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회사 헬스장을 이용하고 있는데, 점심 시간에 이용하는 방안을 모색해봐야겠다. 하지만, 점심시간엔 사람이 많아 경쟁률이 심한데..... 2011. 11. 30. 10:33
잡담 LOST 요새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천일의 약속》을 보면 알츠하이머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여주인공과 그 안타까움과 아픔을 사랑으로 승화하는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가 화제다. 과거에 했던 《내 머리 속의 지우개》도 비슷한 소재로 흥행에 성공한 적이 있다. 기억을 잃는다는 것. 그만큼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기억, 추억, 사랑했던 그 모든 것이 백지로 돌아간다는 것. 망각, 그 단어 자체로도 충분히 슬프다. 우리는 즐거웠던 과거 추억들의 자리에 가까운 추억들을 위치시킨다. 과거의 추억들은 더 깊은 골방에 들어가게 되어 버린다. 정말 가끔, 아주 가끔 꺼내볼 수 있는 골방에 추억들은 위치하게 된다. 골방에 위치한 추억들은 특정한 사건이나 장소에 다다르게 되면 열어보게 된다. 그리고 그리워하고 아까워 .. 2011. 11. 24. 09:37
11월 12일 경기 [내 사진 위주...] 잡담 11월 12일 경기 [내 사진 위주...] 2011년 11월 12일 경기 Firebat vs 라온아띠 경기 결과는... Firebat 28 vs 8 라온아띠 근데 난 4타석 2타수 무안타.... ㅠ 잘하고 싶다! 2011. 11. 15. 00:14
잡담 뭘 하는 걸까? 하고 싶은 것이 많다. 시간이 없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어제 오늘 선선한 가을 날씨에 낙엽을 밟으면서 출퇴근 하는 길에 쓸쓸하고 잔잔한 노래들을 들었다. 그래서인지 이것 저것 생각이 들었는데, 하루가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 24시간이 왜 이리 부족할까.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아무것도 하지 못 한다. 하루 중 10시간을 일하고(야근을 안 한다는 가정하에, 공식적으론 9시간), 6시간을 자고(심지어 어젠 4시간 잤다.. 피곤해), 3시간이 출퇴근 시간이다. 그렇다면 5시간이 남아야 하는데, 그 5시간이 어디로 갔는지 알 길이 없다. 5시간이면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이것 저것 하고도 남는 시간인데, 시간 도둑이 내 5시간을 훔쳐 가버린 것 같다. 내 눈에 거슬리는 것은 바로 저 .. 2011. 11. 2. 09:02
잡담 글을 쓰다 지우다 하고 싶은 말은 있는데, 정리가 안 된다. 쓰고자 하는 글이 있는데, 표현이 안 된다. 그냥 독서나 더 하자. 2011. 10. 27. 00:03
잡담 별일 없이 산다...? 현재 시간 오전 2시 3분. 평택 어딘가 외진 건물 4층 골방에서. - 평택 출장 와서 미친듯이 테스트 중. 발견하고자 하는 버그가 재현되지 않아 고생 중. 다음 주까지 계속 이래야 하나... - 졸린 와중에 치맥이 땡긴다. - 내일 회사 체육대회인데, 안 가는 건 다행. 참여 안 해서 씨푸드 오션 못 가는 건 안 다행. 그래도 여기서 점심에 맛난거 사준다니 위안 삼아야지. - 여긴 먹을 게 너무 많다. 라면, 샌드위치, 빵, 쿠키, 커피, 음료, 요구르트 등등. 모든게 공짜. 유혹을 이기고 나가야 하는데, 아... 나란 남자.. 유혹을 견딜 수 없다. (심지어, 지금 책상 위의 쿠키가 먹으라고 손짓하네) - 아, 잠이나 잤으면 좋겠다. 3시엔 들어가겠지... 2011. 10. 7. 02:11
꿈 잡담 나중에 연습실 같은 스튜디오 하나 차려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녹음도 하고 연습실 대여도 하고 해야지 30대에 꼭 이룰테야!! 2007년 7월 23일에 썼던 글이다. 나 아직도 이 꿈을 갖고 있나? 꿈이란거 이렇게도 쉽게 변질되고 잊혀지는 거였나? 아니, 이 꿈은 생각만큼이나 간절하진 않았던가 보다. 2011. 10. 3. 19:18
곰스크로 가는 기차 잡담 곰스크로 가는 기차 내 삶의 막연한 곰스크는 어디일까, 나도 주인공처럼 목적도 모른채 곰스크를 향해서 내 모든 것을 투자하고 있지 않는가? 지금 나 역시 곰스크로 향하고 있는가? 곰스크로 향하는 기차에 타 있는가? 아니면, 지금 나는 곰스크를 향하는 도중에 내려 간이역에서 쉬고 있는가? 간이역에서 쉬다가 기차를 놓쳐서 다음 곰스크행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가? 아니면, 호텔에서 일을 돕거나,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가? 나는 지금 곰스크에 가길 원하는가? 아니면, 주어진 삶을 그저 살려고만 하고 있는가? 내 삶의 많은 부분을 이 《곰스크로 가는 기차》에 빗대어 생각해 보았다. 몰랐는데 이 소설이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많은 분야에서 다뤄지고 있었다. 대략 30페이지 정도의 짧은 단편 소설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2011. 10. 2. 00:59
잡담 고민 요새 나는 무엇을 생각하며 사는가? 무엇을 고민하며 사는가? 마치 아무런 생각 없이 머리가 비어있는 듯한 삶을 사는 것 같다. 항상 고민거리가 가득하고 의문투성이던 내 삶에서 생각하기를 멈추고 있다. 걱정하기를 멈추고 있다. 고민하기를 멈추고 있다. 나는 왜 오늘을 살고 있는가? 나는 오늘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는 무엇으로 희열을 느끼고 있는가? 2011. 9. 24. 22:57
잡담 piece of think - 안철수는 정치 안 했으면 좋겠다. 그저 꿈의 방향과 희망을 심어주는 멘토로 남아주기를... - 기타 연습은 늘 作心三日. - 주말엔 출근이 아닌, 야구를 하고 싶다. - 프로그래밍이 하고 싶다. 퇴근 후에 짬짬히 하기엔 너무 피곤하다. - 분명 전에는 쾌변의 대명사였는데, 요새는 기본 5분 이상 걸린다. - 예전 노트엔 주저리주저리 이런 저런 말을 많이 썼는데, 요새는 명언 컬렉션북이다. - 생각이란 놈은 바로 적어 내리지 않으면, 30% 이상이 손실되는 것 같다. - 안드로이드 게임 Plant vs Zombie 재밌다. 근데 용량의 압박. 외장으로 옮기면 되긴 하지만. - 이제 가을이다. 여행을 가고 싶다. - 나와 즐겁게 과거를 보냈던 사람들의 근황이 궁금하다. 바빠졌다는 핑계... - 세상에 지.. 2011. 9. 2. 10:57